GP 506의 의문점.[스포떼거지] 게임과취미


저는 이 의문점 보다는 시간순서가 어찌 되는지가 지금 더
헥갈립니다만..
어쨋든 매우 잘 정리된 포스트가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http://virtuoso.tistory.com/trackback/62



1. 왠 바이러스?
-  알포인트에서는 귀신이 대원들을 미치게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귀신에 씌였나고 생각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이번에는 바이러스더군요. gp는 휴전선 안쪽에 있는 땅입니다. 한국전 이후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전에서의 미군의 미생물탄(또는 생화학탄 - 실제로 미군에 의해 한국전에 사용되었음.)에 사용된 바이러스가 동물들에 의해 계속 살아와서 유전적 변이를 거쳐 존재해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님 원래 바이러스가 공격성향을 띠고 자신은 죽어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군사적으로는 적들에게 효과적입니다.)

=========================>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감독이 좀더 설명해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설명없이 휴전선이니까 가능하다. 100% 비공감은 아닙니다만. 너무 불친절하죠. 좀더 공감되게 신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감염 경로?
-  영화상에서 알수 있는 단서는 제초작업을 갔던 중대장 조가 옮겨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의무병(조현재)와 중대장의 대화 중(?)
"당신이 거기에 가지만 않았아도.."
라는 부분으로 제초작업 도중에 어떤 인공구조물(바이러스가 유지되기 좋은 곳 혹은 자연적인 장소)에 다녀왔음을 추리 할 수 있을 겁니다.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마병장은 수색조였다고 기억하니 2차 감염자가 아닌가 합니다.

=====================> 일단 영화상에는 제초작업으로 나오니 제초작업만 안갔어도 라는 의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짓증언상으로 마병장인지 강병장인지(어느쪽이더라) 제초작업 갔다가 감염되어 돌아온후 개를 공격하고 쫄병을 공격하는데...
실제로는 유중위조가 첫 감염자들이죠. 거기서 개를 공격한 사람이 진짜 마병장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마 유중위?)
봐야할듯.  일단 현재로서는 유중위 +마병장+졸병이 간듯한데...
격리 문제는 어찌 된건지.. 격리를 한건지 만건지...

거짓증언상으로는 마병장외 졸2이 제초작업을 갔다가 감염되어 돌아온후 마병장이 춘자를 공격하고 후임을 공격하는듯합니다.
그래서 GP장이 격리한다고 하죠
실제로는 격리가 이루어졋는지 지금 헥갈립니다. 조사반이 와서 격리가 이루어졌다고 했는지.. 일단 유중위 자체가 감염자에
살해자라서 의무병이 부대원들에게 살인자임을 알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격리는 조금 말이 안되는듯 한데..
전 요게 궁금.. 도대체 격리가 있었던거야 없어던거야.



3. 쥐가 없다??
- 쥐가 없다는 점이 이상하다는 수사관 중사의 말에서 감독이 의도적으로 gp에 쥐가 없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쥐가 없다는 것은 쥐가 바이러스의 감염매개체가 아니라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네티즌 리뷰중에 일리가 있어보이는 말을 빌리면
'동물들은 후각(혹은 여타 감각)이 예민해서 이미 바이러스의 존재와 그것이 자신에게 해롭다는 것을 알고 gp를 떠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군견들도 난리를 떨었고(마병장이 다가오자) 이후 본대 수사관이 왔을 때의 군견들도 상병을 물 만큼 필사적이었던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광견병이나 풀독을 주장하는 리뷰도 있던데.. 군견정도이면 광견병 예방주사 분명히 맞았을 것이고
군의관 대사중에 광견병을 언급하는 것은 일종의 예를 든것입니다. 풀독은 전염될 수 없는 것이고 수포가 생가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감독이 마무리짓지 못한 복선이라고 봅니다. 어떤 복선은 물론 해결해주지 않고 떡밥으로
남겨 놓을 수 도 있지만 이건 그런 느낌은 아니라구 보구요.
이분의 의견도 제가 미처 까먹고 있었던 개의 행동을 보자면 일리가 있지만 개의 행동에 대해서도 불친절하게 답을 주지 않았다
쪽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쥐나 개가 무서워서 도망갔다 라는건 개인적으로 차라리 귀신때문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괴질에 도망갔다는 조금 무리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쥐들이 감염되서 동족간에 혈투를 벌여서 전멸했다 쪽이 조금 덜 무리한 결론이긴 합니다만 
하여튼 보여주질 않았으니.. 그리고 이쪽도 쥐까지 감염으로 가버리면 조금 오버로 가는거라고 봅니다.

쥐가 존재 하지 않아요는 현재로서는 완전 퀄리티 저하시키는 신이라고 봅니다.
관객들이 납득을 시킬만한 장치가 후에 하나도 안나오니까요.
 


 

4 속았군, 강상병 너는 내 발목을 붙잡구나 ?
- gp에서 살아남은 조현재(의무병)은 모두가 죽은 것을 알고 자신이 gp 소대장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미리 계획된 것임을 극중에 알 수 있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소대장과 의무병 둘이서 있을때 의무병(조현재)가 소대장을 죽이고 자신의 군복상의를 입혀 놓습니다. 시신은 얼굴 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져 있었기때문에 뒤에 발견한 병사가 소대장이 의무병까지 죽였다고 생각하고 나가죠.
  이후 의무병은 자신이 죽은 척하고 구석에 짱박혀 본대를 기다립니다. 수사관들이 조현재를 발견 당시에 국방색 티만 입고 있던거죠. 수포를 감추기위해 위장크림을 발랐던 조현재는 밥을 먹게 되면서 자신의 얼굴에 수포가 없음을 발견하고 다 나은 것이다라고 생각했거나 이미 (나중에 강상병이 캠코더에서 말한 것처럼) 병의 증세가 위험단계에 온 것임을 안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했던간에 그는 gp를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길이 막혀 다시 돌아 올 수 밖에 없음에 괴로워하고 있던중에 침상에 누워 강상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는 엠뷸런스에 강상병의 시신을 확인하러 가죠.

'속았군, 강상병 너는 내 발목을 붙잡구나.' 이 때나온 대사죠.

이렇게 말한 이유는 다른 리뷰에서는 바이러스에 속았다면서 다 나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라고 하는 리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저는 다르게 해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강상병이 미치광이로 부대원을 전부 살인했다는 이야기를 누워서 듣고는 강상병얘도 가장 심한단계인 수포 없음에서 수포 급발작 단계(나중에 복길이 남편이 급 발작되는 것처럼)를 거쳐서 부대원을 다 죽였다고 생각한 자신이 속았다는 것입니다.

발목을 잡았다는 것은 캠코더를 촬영할때 모습처럼 강상병 또한 멀정하게 돌아온 적이 있었겠죠. 그때가 부대원을 모두 죽일려고 맘먹고 케익을 들고 갔던 때 겠지요. 이 의무병은 그렇게 멀쩡한 강상병의 얼굴을 본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의무병 자신도 살아만 남으면 괜찮아 지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어서 gp를 벗어날 생각만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군수사관에 남자는 군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본대에서만 이야기하겠다고 한 거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 누워서 들으니 강상병의 소행을 이 사람들이 아는 것을 보니 밖에 차에 보면 강상병의 시신이 있겠다싶어(죽은 상태든 산 상태든) 이후 전염병의 진행상태를 확인 한 것입니다. 수포가 가슴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뿔싸, 강상병 니를 보니 나도 죽겠구나....' 라는 말 뜻이겠죠.



==================> 속았군은 조금 중요한 부분인다.  이야기가 괴질쪽으로 확 반전되는 부부분이죠. 게다가 사건의 주요축인
의무병과 강상병 그리고 괴질이 얽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부분도 딱히 짐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완전 다른 떡밥처럼 황당하지는 않고 위에 분이 훌륭히 추측을 해놓았군요.
 상당히 설득력있는 추측이라고 봅니다.

한번 다시 보고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복길남편 소대장 급발작 부분은 저는 사실 그게 그 감연 환자가 감염때문에 착각일으킨걸로 생각햇는데. 환각때문에
소대장을 쏜거라고 생각했는데..
님의견. 즉 멀쩡한 얼굴이다가 급발작해서 완전 좀비얼굴이 된다 쪽이 영화상 제 생각보다 설득력이 있네요.
 볼대 참고하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5. 감기약이 없다?
- 바이러스의 초기 증세는 감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염된 gp사람들은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 처방을 받았을 것입니다. 부대원 전부가 감염되었으니 감기약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 지사겠죠.

===============> 헌병대인지 수색대인지. 노원사와  함께 있던 부대원들도 여기저기 아픈걸 보면
강상병과 의무병 유중위 부대원들도 아파서 엄청나게 먹어된듯 싶습니다. 얼굴에 수포가 일어나자 겁먹고서
약이란 약은 다 먹은 듯도 싶구요.
맞는 말이긴 한데 이것도 좀 친절하게 설명좀 해주지. 왜이리 감독님 불친절하지..



6. 군의관이 병사의 가슴을 열어 제끼며 수포가 없어진 것을 확인 하는 장면은?
- 이 바이러스는 중간에 잠복기가 있고 (외관상 상태호전) 나중에 극도로 돌변하게 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군의 관이 확인 할때는 잠시 그때였겠죠.



7. 수사관과 함께 온 본대 소대장(최주봉씨 아들)이 순식간에 돌변하는 장면?
- 6번 참조 바랍니다.



8. 천정 배관에서 타고 내리는 핏덩이들?
- 강상병이 부대원을 사살하면서 튄 시체의 파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수류탄을 하나 깠을 수도 있을 테구요.



9. 왜 강상병은 발견 당시 도끼를 들고 있나?
- 중간에 잠시 엠뷸런스 탈주 시도 때 나오듯 질긴 좀비(?)가 되니 확인 사살을 한듯 합니다.

=============> 좀비씬은 좀 에러라고 생각. 좀비씬은 없앴어야 영화가 좀더 말이 된다고 봅니다. 갑작스런 괴물신은
영화랑 너무 안어울림


10. gp내 케익 반입?
- gp 근무자 라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 소대장과의 쇼부가 있다면 혹은 본대에서 사기진작차원에서 넣어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네요. 의문은 왜 강상병이 죽이기전에 케익을 들고 갔을까? 라는 거죠. 사건 발생 달 혹은 그 주에 대원중에 한명이 생일이어서 부대원을 챙기는 강상병이 미리 준비해 놓은 것이거나 부대에서 넣어준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생일파티를 한다는 이유로 감염된 부대원을 모두 모아 놓은 거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죽음에 대한 의식? (장례) 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11. 재생도 녹화도 잘되는 캠코더 왜씹혔나?
- 수사에 도움이 될수도 있었던 유서와도 같은 캠코더는 작동은 잘되나 씹혀서 무용지물이 되고 강상병을 범인으로 몰고 갔나는 것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캠코더 촬영이후 누군가 그 테잎 캠코더를 발견하고 고의로 훼손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은 누구겠습니까? 의무병이 미리 이 촬영본을 보고 강상병이 하고자 하는 일을 미리 알고 손을 쓴거죠.(의무병과 강상병은 동기로 생각됩니다.-영화에서 강상병이 의무병 찾으로 다니는 장면을 보아)그때부터 의무병은 머리를 굴려서 짱박혀야겠다. 소대장이 내 옷 입고 죽었으니 소대장인척 해야지. 범인은 강상병으로 몰자.(그러나 그가 언제 시도할지는 모른다. 언젠가 모이라고 할땐 짱박혀서 나오지말자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근무일지를 (일기장)에 그가 쓴 기록들을 없애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 어떤 분은 단순한 영화적 장치라고 하는데. 그 말도 일리가 있지만 단순한 영화적 장치라고
중요부분을 이리 처리하면 오버라고 봅니다. 개연성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님처럼 의무병이 조작한다고 해야 개연성이 있습니다. 한번 그부분을 다시 잘 관찰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의무병이랑 강상병이랑 말 주고받을때 강상병이 다 죽일려고 맘먹고  이미 밑에 후임까지 죽인 이후인데
왜 의무병을 그냥 지나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중에 죽일려고? 한번 다시 봐야할듯





제 개인적인 궁금증이 실제로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재구성하는겁니다.
유중위가 누구? 누구랑 가서 제초작업을 하다 감염이 되서 돌아오고. 누군가(마병장?)가 개를 공격하고 ,
개를 죽인 마병장(?)인가가 이상징후를 보이고 쫄병이 공격당하던지 놀라서 도망가다 다치던지 하고..
다친 졸병을 유중위가 공격해서 죽이고.
이걸 의무병이 목격하는데 아마도 부대원들에게 알리진 않은거 같고..
격리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하여튼 거짓증언상으로 제초작업조를 격리 한다고 하는데
(거짓증언이 주로 의무병이 자신이 유중위라고 하면서 말하는거지 와전 개뻥으로 지어낸건 아니라고 보는데
대부분 일부 배역만을 바꿧을뿐 진실을 말하고 있는건데..)
지휘관인 유중위가 격리됐을리도 없고..
격리후(?)에도 쫄따구가 이상징후를 보이고 그래서 선임하사랑 유중위가 무기 회수를 하는데
이미 얼글이나 몸에 괴질이 나타났을 유중위 말을 다들 따른건지..
하여튼 일단 후에 조사관이 말하기 무기회수가 일어났다고 하니 무기회수는 있긴 있었는데

갑자기 유중위가 본대에 거짓보고를 한걸 안 대원들이 어디선가 소총을 들고 나타나서 상황실을 점거하고
(이 소총 어디서 난거죠? 제가 시간 순서를 잘못알고 있는건가.. 상황실 점거가 무기회수보다 먼저라면
죽어버리 선임하사나 이미 지휘능력을 상실한 유중위가 한것은 아닐테구요.)
제가 보기엔 무기회수와 상황실점것사이에 모순이 있는데 저만 잘못 알고 있는건지.
다시 보면 알 수 있으려나..

상황실 끝나고 나서 대부분 내무실에 모여잇고 일부 흩어져있다가 강상병이 결심을 하게 되는데...


우음 사건 구성이 전 잘 안되는데...

다시 보면 잘 되려나~~




메모장

힘을 내자 아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