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난리~~ 성공 투자 꿀꿀


요 근래 주식시장이 좀 요동을 쳤습니다.

2000포인트간지 얼마 안됐는데 순식간에 엄청난 폭락을 해서
1600대까지 떨어져버렷네요.
난리가 났었죠.

이런 대폭락장에는 뭐 어떤 사람도 뾰족한 수가 없죠.
그저 손실을 최소화 하는 수 밖에는 요.

저는 2000도 되기 훨씬 전부터 60%이상을 현금으로 종목교체를 한지라
그나마 손실은 적었습니다.
물론 큰 상승장에서 이득도 물론 더 적었지요.
2500쯤 갔다면 왜 내가 미리 팔았을까 땅을 치고 후회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다행이 그만큼은 안올라가고
요새 대폭락을 한지라 ;;;

어쨌든 그런 주식투자자들에게는 난리난리가 난지라
여러 투자사이트도 이야기가 무성하네요.

가치투자사이트에서는 바겐세일기간이 왔다. 즐거운 폭락이 시작됐다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너무 큰 폭락이라며 기분상이지만 좋지 않다는 분들도 많죠.
저도 둘다를 느끼고 있습니다.
숫자상 줄어든거지만 8%정도 손실을 보니 약간 기분이 좋지않은것은
어쩔 수 없내요.

하지만 이런 대폭락장은 또한 주식을 사기에 좋은 시점이라
더떨어져 주엇으면 하는 바람도 큽니다.
한 1500선까지 떨어져 주었으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는 금요일날 기존에 주식을 매도 해서 가지고 있던 현금 대부분을
소진해 버렸습니다.
85% 가량을 소진해버렷네요.

바겐세일이 시작되고 이제 종목좀 사야 겠구나 이것 저것 보다가
SK에너지가 땡기더군요.
딱히 저평가가치주는 아니지만
가격이 워낙에 많이 떨어졌고 분할한  SK에 대비해 저평가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배째투자로 사버렸습니다.
분식투자나  SK 최회장님 (ㅋㅋ)이 헛짓거리만 안한다면
손해볼 주식이라고는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뭘 아나 ;;;)
그래도 과연 장기투자수익률이 얼마나 나올지늠 모르겟네요.

버핏이 말한 주식투자의 제 1원칙이 돈까먹지 마라 제2원칙이 제1원칙을 명심해라
니까 뭐 일단 원칙은 어기지 않는 투자니까
하지만 제가원하는 장기주식투자 수익률을 달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Sk에너지가 그만큼의 수익률을 올려줄 수 있느냐 이것은 의문입니다.
따라서 매도를 어느 시점에 할 것이냐 고민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문제점은 그 점인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가치투자공부도 제대로 안해고
전형적인 배째투자이지만 일단은 크게 고민이 드는 점이 그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징 않고 장기적으로 생존해 수익을 거두는 점이지만
제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을 과연 얻을수 잇을것인가.
최소 연 15%이상을 거두길 저는 원하고 맘속으로 욕심은 30% 거뒀으면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제 포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형주
삼성전자. 신한은행.  Sk에너지가 과연 제 기대수익률을 만큼의
수익률을 올려줄 수 있을까요?

고민해 볼 부분입니다.

Sk에너지 말고 평소부터 노리고 있던 신한은행도 매입했습니다.
왠지 믿음이 가는 은행. 신한은행.
금융주가 장기적으로 괜찮을꺼란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고
그래서 금융주 중에서도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신한은행을 평소부터 사고싶었는데
항상 비싸서 못사다가 이번에 조금 싸지길래 과감히 매수했습니다.

또 신한은행과 합병하는  LG카드 주식도 사버렸습니다.
이건 -_-;'; 게속 가격이 더 폭락하길래 열받아서 더 사다 보니
어느덧 젤 많이 가진 주식이 되버렷네요.
쿨럭 쿨럭
이게 아니었는데

사실  LG카드 같이 경기를 많이 타는 주식은 소심한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기업인데 말입니다.

뭐 어떤 기업인든 걱정많은 저에게 안전하겠습니까.
건설주식은 부동산 대폭락이 올까봐 겁나서 못사겟고
LG카드나 신한은행 등드의 금융주는 역시나 불황이나 부동산대폭락 신용위기등이 겁나고
그나마 좀 나은 제조업주는 기타 사태가 생길까봐 겁니다.
어떤 주식이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 안좋은 사태가 일어날까 봐 겁나죠.

그런다고 하나도 못사면 어떡합니까.
주식투자는 해야 하는데..

에상시나리오를 마들고 그저 적절히 대응하는 수밖에는

뭐 아직 에상시나리오도 없지만서도 ;;;

하여튼 오늘 원요일 다시 주가가 올라가네요..

마음같아서는 1500대로 더 폭락했으면 하는데
사실 이정도까지 대폭락하게 되면
일반적인 개미투자자, 빚을 내서 투자하는 사람, 투기꾼, 신용거래자
등이 버티기 상당히 힘들게 될테고
더 떨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뭐 최악의 경우라면 1200정도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아이엠에푸나 공황이 오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어쨋든 그러면 최대한 돈을 더 투자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웃기는게 1년전만 해도 1200 그러면 엄청나게 높은 고평가
과평가고 그정도 되면 온통 주식을 팔아 해치워야할 시점이라고
모두들 생각했고
저또한 1200이면 우리나라의 밸류에이션을 생각해볼때 적정한 평가이므로
저평가는 아니다.
따라서 주식을 많이 정리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작년 여름에 1200이면 적당한 정도 1300이면 약간 고평가가 아니냐고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제는 1200이면 너무 싸서 주식을 퍼 담가야 할 선으로 바꼇군요
-0-

사람 생각이란게 주위 환경에 따라 얼마나 쉽게 바뀔 수 있는지
알려주는군요.
괜히 많은 사람들이 감정에 휘말려 투자를 하는게 아닙니다.


어쨋든 지금 1600~1700이란 시점이 누가 보기에도 저평가는 아닙니다.
이시점에도 저평가 된 종목, 가격이 오를 주식이 있을테니
잘 알아봐야겠지요.

이제 남은 15%의 현금과 +@ 의 돈을 언제 투자해야 할지 생각해야겠습니다.

좀더 싸지면 안되겟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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