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기업가처럼 주식투자하라 책속의 삶

 

 

폴 오팔라와 웨스트 코스트 자산운용(WCAM)이 지은 기업가처럼 주식투자하라를 읽었습니다.

역시나 정말 재밌고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핵심부분을 다시 복습할 수 있었고 잘 모르고 희미하던 부분이 보다 명확해지는 느낌이네요

^^

 

기업가형 투자란 무엇인가.

- 주식투자가 내 사업인 것처럼 투자에 임한다

- 내가 투자하는 기업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조리 나의 소유인것처럼 행동한다.

 

가치투자에서 기업가적 관점을 강조한 투자네요.

 

WCAM의 성과를 잠깐 인터넷으로 찾아봤죠

 

 

  01.1.31일 부터 10.9.31일까지 약 1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벤치마크인 S&P500은 배당수익까지 더해도 그자리 걸음

 인데 반해 WCAM은 50%가 넘는 수익률을 자랑하네요.

계속 주가가 요동치고 하락하는 침체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히 선방하고 좋은 수익률이네요.

 다만 절대수익률은 10년 50%라면 복리로 따져 채권수익률을 크게 능가하지는 못한거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뭐 장이 워낙 안좋았던걸 감안해야 겠죠.

 

 

 

 

 

 

 

이 책은 4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1)기업 오너처럼 투자하라.

-훌륭한 관찰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업에 대해 주식투자가들끼리 떠들기보다는

소비자의 행동을 잘 관찰 해야 합니다.

또 공포에 젖어 사람들이 이성을 잊었을때 투자자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항상 주가가 떨어지면 우선적으로 매수를 고려할 기업의 "주시목록"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기업가형 투자자는 주가 변동성을 반긴다. 미스터 마켓의 변덕에 흔들리지 말아.

기업의 실질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이익이 발생할때만 사고팔면 된다.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셈이다 ^^

 

:가장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말인데도 굉장히 가슴속에서 묵직하게 울립니다.

저는 소심하고 , 또 작은 돈의 손해에도 지나치게 집학하는 성격이라 단기적 주가변동성 조차

지나치게 공포에 젖습니다.

하지만 내가 오너라면 내가 기업가형 투자자라면 절대 그러지 말아야 한다.

내가 주도권을 쥐고 내가 이득이 날때 거래해야 한다는 말.

주가변동성을 오히려 반기라는 말

아 저에게 정말 힘을 주는 말입니다.

 

-1.여섯살짜리 아이들에게도 쉽게 설명할 수 있는가?

10~15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투자자의 능력범위를 벗어난 기업이 껴들 여지가 없다.

정말 잘할 수 있는 한두가지 일에 집중하는 단순한 비지니스 모델을 선호한다.

 

2.만약 여러분이 돈이 있다면 투자하고 싶어하는 기업전체를 사들일 의향이 있는가?

 

3. 장기적 자본가치 상승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능력범위"내에서 잘아는 것에만 집중해라.

 

4.우리는 항상 10여종목의 주식만을 보유하면 15개이상 보유하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

기업가형 투자자는 종목의 개수가 아니라 자신의 지식에서 안전장치를 찾는다.

잠재적 손실을 제한하려면 안전마진이 필요한데, 기업의 유형자산 또는 강력한 경쟁우위가

그것이다.

버크셔는 상장주식 포트폴리오 570억달러에서 보유42종중 톱10이 81.5%이고 톱5종목은

무려 61.6%의 집중투자를 하고있다.

 

5. 최고를 매수하라. 최고를 매수하는 것을 통해 집중포트폴리오. 업종불문의 투자스타일.

내재가치와 안전마진. 성장 전망을 중시하는 리서치 방법론. 이 삼자의 멋진 결합을 추천한다.

바로 집중, 유연성 , 몰입  이라는 기업가형 투자스타일의 핵심 속성이 담겨있다.

 

6. 투자란 사업과 닮았을대 가장 현명하다 - 벤자민 그레이엄

주식은 사고파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진짜 회사의 소유권지분으로 봐야한다.

시장은 단기적으로 투표집계기지만 장기적으로 가치를 재는 저울이다. 라는 말대로

가치투자자들은 투기자들보다 훨씬 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기업의 가치를 이해못한다면 미스터 마켓이 우리를 쥐락펴락할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

우리가 기업에 대해 잘안다면 어리석은 사람과 놀아나는 대신에 그들의 어리석음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가치투자자는 시장변동성을 자신의 친구로 만든다.

 

'안전마진'은 중요한 개념이며 "절대 돈을 잃지 마라: 라는 워랜 버핏의 제1투자원칙의

동력이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자는 기업의 자산을 아주 보수적으로 평가하며

적절한 안전마진을 추구해야 한다

 

안전마진이란 투자자의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란 어떤 것인가?" 의 답이다.

 

워랜 버핏의 벤저민 헌사

벤저민의 핵심은 현명한 투자자 아니였다. 바로 건전한 투자였다.

건전한 투자란 너무 서둘지만 않는다면 누구라도 대단한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 멋진것이다. 더욱 멋진것은 이것이 절대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내재가치. 안전마진. 미스터마켓에 대한 저항. 흡사 현명한 투자자 요약본 같은 챕터네요.

가치투자의 원칙들은 내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그 지헤는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그 원칙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2) 보유할 가치가 있는 기업의 조건

 

브랜드의 실질 관리자는 누구인가. 소비자다.

위대한 브랜드가 망가지는 것은 경쟁때문이 아니라 고객의 경험으로 인한것이다.

코닥 시어스 제록스 AT&T  너무나도 막강한 브랜드니까 자신들에게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믿게 됐다.

이기업들은 고객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

입소문이야 말로 여전히 마케팅의 모든 형태 가운데 가장 믿을만 하고 강력한것이다.

먼저 고객이 등을 돌렸고, 월스트리트가 그 뒤를 따랐다.

 

: 결국 기업을 관찰하는 눈이 중요한것 같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또 명확한 관찰자로서

기업을 바라봐야겠습니다

 

경쟁우위를 창출하는데 두가지 범주가 있다.

바로 차별화에 원가구조다.

 

궁극적으로 기업문화는 CEO의 인격을 반영하게 된다.

고용이란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경영자를 고용하는 일은 기업이 내리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우리는 기업문화란 너무나도 자주 저평가를 받으며, 가장 몰이해 되는 위대한 기업의

핵심 성공 요소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어려운시기에 민주적 구조는 쉬운 타겟이 된다.

인자한 독재자가 나타나 대중의 불평불만을 잠재우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기를

갈망하게 된다. 국가는 물론 회사도 이런 유혹에 빠질 수 있다.

기업이란 무엇인가. 기업이란 유형자산이나 재무제표,광고가 아니다.

기업이라 바로 사람들이다.

 

:  기업문화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탐방을 다니면 조금 옅볼 수 있을까요.

가치투자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게 되는

부분입니다.  좀더 연구해 볼 부분이네요

 

 

200종목을 보유한다해도 전체에 비하면 일부에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적극적인

투자자라도 댑분의 주식을 사지 않는 일이 일반적인 행동이다.

어떤 주식을 사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는 것을 도와줄 붉은 신호등을 위해

위험한 주식을 분별하는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피터린치의 유용한 조언

1. 쉽게 달아오른 주식은 쉽게 간다.

2. 달아오른 분위기가 배당금을 주진 않는다.

3. 교만이 오면 어리석은 인수가 뒤따른다. 사업다악화

4. 비밀은 많은 것은 큰 당혹감을 남긴다.

 

바퀴벌레의 경고에 귀를 귀울여라.

바퀴벌레가 단한마리 뿐인 경우란 없다.

다 좋아 버이는데 ,SEC조사나. 주주의 소송. 회계처리가 특이. 이유없는 주식발행.

미세하지만 지속적인 수익감소. 재고가 증가하거나 꾸준히 상각.

별거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바키벌레로 보인다.

시장은 나쁜 뉴스에 과잉반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매수 결정을 내릴때

이런 과잉반응 까지 계산에 넣어야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경영진이 오해를 살 만한 행이와 비윤리적 관행에 개입한 기업은

팔아치운다.

좋은 기업은 더 좋아지고, 그저 그런 기업은 늘 그 타령이며, 나쁜 기업은 더 나빠지곤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조금 있다 할 계획은 실행되지 않는다.

기업의 가치평가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여 이뤄저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안 된다.

 

: 기업을 사지 말아야 할 기준. 살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 쉽게 바빠지곤 하는데

안 살 기준을 먼저 세워야 겟네요.

바퀴벌레 ^^ ㅋㅋ 의심쩍은 부분은 보수적으로 바라보고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기업들 많은데 장농깊숙이 얼마나 바글거릴려나요.

최근에 네오세미테크나 어제 SSCP같은 회사의 부정을 보면 정말

바퀴벌레들 무섭습니다.

바퀴벌레는 조심 또 조심.

 

3) 소유주매뉴얼

주식투자자들은 티비 신문 주위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전문가들의

조언에 스스로를 마취시키곤 주지적인 고통의 비명에 사로잡힌다.

조언 자문은 출처를 감안해 평가해라.

 

워랜 버핏의 특징은 투자가 이뤄지기 전에 심도 있는 지식을 갖춰두는 것이다.

워랜 버핏이 새로운 투자를 했다는 사실은 늘 뉴스가 되곤 하는데

그만큼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주시대상 리스트의 기업의 주가가 현저히 하락하면 우리는 해당기업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재빨리 되짚어, 민첩한 행동으로 기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많은 시간이 소용되는 장기적 작업이다.

기업가형 투자자에게 '시간제한' 이란 없다.

 

: 결론은 버킹검!! 이 아니고 공부!!! 

 

 

기업가형 투자자가 스스로를 방어하려면 재무제표 읽는 법을 알아야한다.

이를 위해 늘 들려주었던 조언을 되풀이하려 한다 단순화하라!!

"우리는 현금을 쥐고 있는가" 때문에 우리는 기업금융과 관련된 공부를

현금흐름표와 대차대조표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는 기업 현금흐름의 원천과 그 사용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또한 기업의 자산과 순부채에 강도깊게 집중한다.

연말에 기업의 은행계좌에 현금이 더 또는 덜 들어있는가?

그 차액은 어디로 갔으며 어디에서 온것인가.

재고량 매출채권 매입채무등을 연구해 무엇이 늘고 줄었으며 왜 그런지

알아보게 된다.

재고량 증가는 자재적 위험도가 커지는 상황이다.

현금이 매출채권으로 전환되는 상황역시 위험도를 높인다.

 

당기순이익이 마지막줄이 아니다.

일부 기업은 더 나은 숫자를 얻기 위해 회계정책을 바꾸기도 한다.

그래놓고는 그런 변화를 재무제표의 주석사항으로 기재해 두곤 한다.

두말할 것도 없이 그런 주석사향이야 말로 바퀴벌레 레이더를 풀가동시킨다.

 

연차보고서와 이임장 권유 신고서를 회의론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

감사보고서에서 어떤 방식으로건 마음에 걸리는 대목이 잇다면 보고서를

읽는 동안 끝까지 기억해두라.

부정적 인상을 주는 보고서는 주자자의 시간을 절약해줄 수도 있다.

주요의혹을 요약해두라.

재무제표를 익지전에 함께 기록된 주석부터 읽어라.

경고음이 숨어잇는 경우가 많은 곳이다.

 

관계자 거래 란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재무 지표를 왜곡하는 재고를 주의 깊게 살펴라.

 

재무제표는 질문의 출처이지 해답의 출처가 아니다

 

: 아 재무제표 분석이 중요하고 또한 재무제표는 질문의 출처라는 말

ㅜ.ㅜ 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재무제표 분석도 열심히 공부해서 달인이 되야겟습니다

꽤나 시간이 걸리지만 능숙해지면 시간을 줄일 수 있겠지요.

재무제표는 질문의 출처!!!

 

 

 

명풍기업의 열가지  조건

1. 단순한 비지니스 모델  :월마트

2. 넓은 해자의 경재우위 : MS

3.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원 : 라마광고

4. 낮은 재고 이험 : 허쉬

5. 이해의 일치 :ATP오일앤가스

6. 건강한 문화: 존슨앤존슨

7. 납작한 조직구조: 콘탱고 오일앤가스

8. 낮은 혁신위험 : 애플   리글리껌

9. 낮은 필요자본: 구글

10. 유리한 인구변화: 존슨앤존슨

 

 

투자자에게 있어 지성의 지배를 받아들이는 훈련은 사실을 감정과

분리하는 훈련이자 어떤 일이 닥쳐도 변함없이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훈련이다

 

4) 성공투자를 위한 다섯 가지 조언

투자의 ABC

자산assets  활인가격 bargain 촉매 catlyst

자산을 대폭활인된 가격으로 사들일 수 있다면 촉매가 구체화 되지않더라도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세가지 요소가 동시에 갖춰지기란 쉽지 않지만 한번에 일어난다면

수익을 내는 투자라 에이비씨 맞큼 쉬워진다.

틀리는 것은 괜찮지만 틀리는 것을 지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

 

:ABC 으음 ABC

 

오랜탐구끝에 기업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주시목록에 포함시킨다.

그리고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린다. 가격이 적당해질때까지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가격 및 손실의 방어란 실현가능성이 큰 촉매 및 수익잠재력과 함께

우리의 주식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내재가치: 모든것을 합친것.

 

기업의 수입이 불규칙적이지 않다면. 그 영업현금흐름은 발표된 순이익을 지속적으로

초과해야한다.  또한 기업이 상당한 규모의 자본을 성장주도형 프로그램에 쏟아 붓고

있지 않는한 그 순이익은 OCF -capex 와 대강 맞아야한다.

 

기업가형 투자자는 내재가치를 추정하기 위한 실질적 방법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워랜 버핏은 가격은 우리가 지불하는 것이며 가치는 우리가 얻는 것이라 말햇다.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 전에는 얼마를  지불해야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불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적으로 투자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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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리 좋은 책들이 많은지 다시 한번 이 책의 조언에 꾸벅 감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가처럼 생각하라!!

 

 

  

폴 오팔라 형님의 포스에 감탄하면서 나도 얼른 더 공부해야 겠습니다.

 

 

 

 

 

ps. 눈이 많이 와서 쌓여서 밸류리더스 면접에 늦어질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안오네요. 다행입니다.

 

 

 

안산에서 꿈돼지가


[감상] 행운에 속지마라 - 유쾌한 회의론 책속의 삶

 

 

 

한달 내내 자기계발 서적만 읽으면서 내 삶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 고민하느라 다른 서적은

별로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편식주의자이기도 하지만 또 가끔 다른 걸 찾게 되는 사람인지라

심심풀이로 다른 책도 보게 되는군요.

최근 몰입해서 읽고 있는 자기계발 서적을 제외한다면 3권의 책을 읽었는데

이 책 행운에 속지마라가 그중 하나입니다.

다행이도 3권도 모두 굉장히 재밌었고 좋은 책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재밌는 책은

이 책이었습니다.

 

회의론이라는 내 입맛에 맞는 내용을 독설이라는 양념과 함께 잘 포장해 놓았더군요.

 

이 책 내용에 결국 서평이란 책의 내용을 평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자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이다라는 글귀에서 내심 뜨금했는데

내 속내를 보여주기 싫어하는 소심함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이 책의 감상문은 술술 나옵니다.

 

이 책의 유익한 내용과 구절은 넘치지만 저는 크게 세가지로 느꼇습니다.

 

1, 인간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둔하며 실제 인간의 두뇌는 확률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행운에 의한것과

실력에 의한 부분을 거의 구별하지 못한다.

따라서 많은 부분 특히나 투자쪽은 운에 의한것이 더욱 심하니 그것을 매우 경계해야 한다.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러시안 룰렛과 치과의사의 돈은 다르다

-동전던지기로 점심값을 냈다면 이긴사람도 절반을 부담한 것이다.

-수천발 룰렛에 한발의 총알이 있다면 검은 백조가 다른 사람에게는 일어나도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사람은 불에 데어봐야 뜨거운줄 안다. 귀로 듣는다고 그 무서움을 직접 인식하지 못한다.

-다른 트레이더들도 다 곤경에 빠졌다고 번명한다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한 것이다.

진정한 트레이너의 사고구조라면 다른 트레이너들이 가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행운과 실력을 구별해야 하고 결정론으로 생각지 말고 확률로서 생각하라.

-체권가격은 이코노미스트들보다 똑똑했고 신흥시장 부서의 트레이너들보다도 똑똑했다.

-존이 영웅이 되는데는 7년이 걸렸지만 실패자로 전락하는 데는 단 7일이 걸렸다.

-이들의 판단이 옳았을 수도 있었지만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소로스도 결함이 많으 사람이지만 그는 부진한 실적을 분석할 때 자신의 분석 틀을 시험한다.

-확률만 보고 기대값을 무시하고 투자한다면 돈을 벌 확률은 높지만 좋은 생각이 아니다

-우리는 능력있는 트레이너가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과관계가 거꾸로다.

순전히 운이좋아서 돈을 벌수도 있다.

-큰 다이아몬드. 거대한 저택. 줄지은 스포츠카 앞에서는 웬일인지 이성이 아무 소용없었다.

동물적인 서열의식이 작용한걸까.

-운으로 얻는것은 운으로 잃을 수 있다. 운에 의지하지 않고 얻은것은 운에 크게 좌우 되지 않은다.

-실수로 저질렀을때 치뤄야할 대가를 생각해야한다.

(실수를 안 저지를 꺼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라.인간은 좀 모자르다.정확히는 진화적으로 적응되어 있지

투자환경에 적응되어 있지 않다)

- 직관에 반하는 트레이닝은 분명히 내게 이점을 제공한다. 우리의 심리구조는 반직관적 현실에 순응하지 못한다.

- 성공한 증권트레이너를 보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증권거래를 할 수 있다는것이다.

증권거래는 계란후라이만큼 쉽다. 과거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 능력의 근거가 될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미약하다.

-현대 시장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마키아벨리가 인생의 50%이상을 운이 좌우한다고 말했음을

가르쳐 줄것이다.

- 1000달러 내기에서 자신의 생각에 의지할 경우 우리에게는 한가지 모습(무일푼이 되는 두려움.

1000달러를 버는 흥분)이 압도적으로 떠오르므로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돈을 걸기 쉽다.

-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것을 참조하느냐에 따라 당신 두뇌의 반응은 달라진다.

 

 

2. 귀납법의 문제. 검은백조가 있을지 어찌 아는가? 함부로 확신하지 마라. 쉽게 예측하려 하지 마라.

 

- 검증가능한 주장은 모두 검증하라는 것이다. 막연한 인상에만 의존하면 실증적으로

수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계량요소로 분해해서 통계적으로 조사할수잇는 주장은  검증해라.

 

- 포퍼의 주장에 따르면 이론에는 두 가지 유형만 존재한다.

 1. 검증 과정에서 오류가 드러나 기각된 이론

 2. 아직 오류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오류가 발견되어 기각될 가능성이 있는 이론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논리적이과 합리적인 사상을 좋아하지만,

이를 실해하는 일은 즐기지 않는다.

 

3. 운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단순한 스키너상자식 선후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별할 수 있는가?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어떻게 구별할까?

인생에 있어서 투자에 있어서 엄청나게 작용하는 운에 대해 어찌 대처 해야 하는가.

어느까지가 운일지 어찌 판별할 것인가.

 확률론적 사고. 회의론적 사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평소 제가 추구하는 사고쳬계이긴 합니다만 ^^

 

- 타자기 치는 원숭이와 성공한 투자가를 어떻게 구별할까.

- 탁월한 펀드메니저가 많다면  단지 활동하던 펀드메니저 수가 많다는 뜻이다.

실제로 그럴것이라고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똑똑한척 하기보다 무식한 척하기가 어렵다.

-소음에 의한 실적에도 엄청난 기쁨을 느꼇다. 통계적 의미가 없는 실적에도 엄청난 불행을 느꼇다.

나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으며 나의 에너지 대부분이 감정으로부터 나온다.

따라서 감정을 억눌러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문제는 아는것이 아니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매일 치실로 치아 사이를 청소하고 사과를 먹고 운동을 해야한다 따위의 낡아빠진 설교를

늘어놓는 멍청한 사람을 보면 넌더리가 난다.

- 조지 소로스 그가 지닌 강점중 하나가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순식간에 자신의 견해를

뒤집는 것이다.

- 사람들은 성공하면 자기 실력이고 실패하면 운 탓이라고 여긴다.

자신들의 실패를 텐시그마 희귀사건 탓으로 돌렸다.

- 자기계발서들은 대게 무익하다. 아무리 현명한 조언이나 감동적인 설교라도 우리 본성과

어긋날때 곧바로 묻혀버리고 만다.

- 게임에 이기려는 듯한 태도로 시장에 접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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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느끼면서 우리 인간에 있어서 행운 과 활률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는데

 요새 자기계발서적을 열심히 읽고 또 투자를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하면서

과연 이 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이 될 이  두 부분에 있어 어디까지 운이라고 판단해야 하는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다시금 생각을 정리할 기회를 준 이 책이 그래서 더욱 고맙구요.

 

1) 먼저 자기계발 부분. 먼저 최근에 시크릿등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류의 책이 많이 나옵니다.

 저 또한 이부분을 완전히 무시하진 않고 또 일부분 받아들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개념을 과잉으로 받아들여 필요조건과 필요충분조건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과학적 사고에서 벗어나 의지만능론으로 실제 현실을 왜곡하여 받아들여서는 곤란하겠지요.

 

의지는 뚜렷하게 가지되 지나친 기대를 하거나 명확한 현실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스토데일 패러독스처럼 과한 낙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오히려 지나친 부정으로 따져

힘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2) 가치투자 부분.

이 책에서는 워랜버핏에 대해서도 운좋을 뿐인 타자치는 원숭이 일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이 말에 100% 완벽한 반박은 하기 어렵습니다.

또 제가 알고 있는 고수들이나 투자에서 성공한 분들 제가 존경하는 분들도 그 것이 진짜 실력에 의한것인지

단순히 전적인 행운이거나 또는 순풍이 불어왔을 뿐인지

확실하게 또 제가 판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치투자에 대한 믿음이 흐려지지는 않습니다.

 

워랜버핏은 동전던지기 대회에서 우승한 운좋은 원숭이 론에 대해서 이렇게 답변했죠.

단순히 한마리 원숭이가 우승햇다 해서 그 원숭이가 탁월한 원숭이인지는 말 할 수 없다.

하지만 뛰어난 결과를 받아든 수십마리의 원숭이들이 대부분 한 동물원 출신이라면

그 동물원에 무엇인가 특별함이 있을 것이다.

 

그레이엄 도드 동물원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것음 무엇인가?

 

버핏. 그레이엄. 린치. 네프. 템플턴.월터슐로스.

 

결국 그들을 본받을 수 있다면 내 성공확률이 행운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실력의 수준에서 올라 간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가치투자가 많이 퍼지면서 많은 고수가 나왔습니다. 아직 은거고수도 많지만

많이 알려지신 훌륭한 분들이 있습니다.

아마 어떤 분은 행운에 의존했기에 결국은 시간의 흐름속에 잊혀질 것이고

어떤 분은 희귀사건이나 역풍을 감당치 못하고 무너질 것입니다.

 

이미 특정종목에 빚을 내어 투자하거나 몰빵을 하다가 한번 꺽이신 고수분들도 있습니다.

 

결국 탈랩의 말처럼자신의 판단이 실수였을때 치뤄야 할 대가가 무엇인가 항상 잘

따져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역풍이 불어올때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명확한 계산을 미리 해놓아야

한다는 것을 다신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무능한 투자가들은 계산상에 없었던 희귀사건을 벌어지면 그것을 변명하기에 급급하니까요.

 

실력이 아닌 운에 의존했다면 일부고수분들도 사라질 겁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나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또 서로간에 교류하며 시너지를 누려야 겠습니다.

 

행운에 속지마라!!

 

 

PS. 본격적인 투자를 준비하게 되니 참 바쁘게 됩니다. 줄일려는 본업은 연말을 맞이 하여 더 바뻐지는데

사람이 안 구해지고, 종목스터디 공부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

이런 한때의 바쁨도 유쾌하게 즐길수 있다면 하나의 성공자질이지 않을가 합니다.

 

 

 

안산에서     꿈돼지가..

 


1조부자 - 엑셀 주가상관분석 성공 투자 꿀꿀

1조부자 | 2008-09-19 05:01켄 피셔와 함께한 독서모임 후기| 자유게시판

전화가 온다. 회장님이다.

 

네 양재역 근처입니다.”


 

~그럼 제가 대신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관분석에 대해 발표하죠 뭐.”


 

좀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여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땜빵 발표자가 되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어졌다.


 

어떻게 만든다.’


 

준비된 자료가 별로 없었기에 마음이 급할 수밖에 없었다.


 

빨리 가서 자료를 만들어야겠는걸…’


 

강남역에서 내리곤 발걸음이 급해졌다. 땀이 난다.


 

아차 김밥김밥을 준비해야지


 

오는 길에 천원 김밥집에 들러 12개의 김밥을 주문한다. 다행이다. 12개가 만들어져 있었다.

영수증을 챙기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책상은 정리되어있었지만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 듯하다.


 

가지고 있던 상관분석자료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급하게 급조를 하였다.

온도와 아이스커피를 가지고 상관회귀분석에 대해 설명을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어느 정도 만들고 나니 어느새 거의 다 오셨네


 

시간이 되어 회장님이 워크샾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고, 사전답사를 갔다 온 내가 장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했다.


 

워크샾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엄반 회장님을 올려주시기로 하였으니 그레이엄반 총무님과

통화해서 세부일정에 대해 협의해야겠다.


 

나의 첫번째 발표는 무사히 마쳤고 이어 두번째 발표자인 Mai님이 발표하였다.


 

A4용지에 빼곡히 써있는 글을 보면서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겠구나 생각했다.

발표의 장점은 내 꺼가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분명 Mai님도 자료를 준비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Mai님만 아니라 발표자 모두가 말이다.


 

차분한 설명이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그래프자료는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세번째 발표자는 가치투자7님이었는데 좀 늦게 오셨다.

회사의 부서이동으로 못 오다가 몇 개월 만에 왔노라며 양해를 구하곤 발표를 시작하였다.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발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치투자7님 역시 만드는데 무척 많은 시간을 드린 흔적이 영역했다.


 

약세장 평균18개월 등 바닥론에 대한 내용에 많은 흥미를 느낀 신 듯 그 부분에서 더욱 힘을 발휘했다. 멋진 발표였다.


 

발표를 마치고 5분 휴식후에 자유토론 시간이 이어졌는데 간만에 알찼던 자유토론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벤치마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있었고

다음엔 환율과 주가는 상관이 없다라고 말하는 켄 피셔의 주장에 대해 토론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회원들은 켄 피셔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주가와 환율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다.


 

요즘 90년대 초반의 약세장과 요즘의 약세장과의 상대적 비교를 좀 하고 있는데 그 조사와 연계해 조사를 해 봐야겠다.


 

세번째 주제는 남과 다른 행동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역발상전략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정말이지 역발상전략은 아무나 쉽게 쓸 수 있는 전략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돈을 쉽게 벌기 위해선 역발상전략은 필수라고 난 생각한다.

단 자기자신이 역발상전략을 쓸 수 있는 내공이 있어야한다. 그러하기에 난 현재 공부 중 아닌가


 

그렇다 난 전체 자산포트폴리오 중에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 정도 된다.

내가 아는 주식에 대한 지식이 20%정도도 안되기 때문이다.

이 곳이 주식사이트이지만 주식이 인생의 전부인가?

켄 피셔의 깔대기 이론처럼 난 늘 비중을 마추려한다. 아는 만큼의 비중


 

ㅋㅋㅋ쓰고 보니 또 우습다. 내가 주식이 아닌 다른 것에 얼마나 많이 알기에 이리도 오바를 하는지쓰다보니 자꾸 반성문이 되어간다. 그만 반성문 쓰고 발표했던 확률과 통계에 대해,

특히 상관회귀분석에 대해 말해보자.


 

통계학 지식을 익혀두면 여러 가지로 투자에 도움이 많이 된다.


 

회사 다닐 때 어설프게 6시그마를 하면서 통계에 대해 조금 배우게 되었다. 그 당시엔 정말이지

나의 머리에 많은 실망을 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DMAIC 각 단계별로 보통 45일 정도 합숙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새롭다.

우리회사 BB가 되어 나름대로 혁신도 해보고 자료도 조사해보면서 내 자신이 깨우쳐가고 있음을 알았고 스스로 대견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체에겐 분명 한계가 있었다. CEO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는 어떤 개혁도 혁신도 통하지 않았다. 그저 또 하나의 업무일 뿐


 

그래도 개인적으론 인생의 많은 전환점을 만들어준 고마운 6시그마

6시그마가 주식에 이렇게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고는 그 당시엔 생각하지 못했다.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다.


 

통계학 중에 상관회귀분석이 특히 많은 도움을 준다.


 

회귀분석을 익혀두면 환율이 회사의 매출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고

일반 커피전문점에선 일기예보로 아이스커피의 매출액을 예측할 수도 있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오늘 일기예보에서 오늘의 기온은 28도 정도라고 예보를 했다면 매장에선 87잔 정도의 아이스커피가 팔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그에 따라 커피와 얼음을 준비하면 된다.


 

위의 방법을 주식에 대입해보면 주가를 예측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발표 땐 동서를 가지고 했는데 이번엔 현대백화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 보자.)





HTS에서 엑셀로 다운을 받아 만들어 보았다. 동서에선 매출액 부분이 주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현대백화점은 의외로 매출은 주가와 상관관계가 낮고 당기순이익이 주가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상관계수:0.92)


 

그래프로 만들어 봐도 당기순이익과 주가는 비슷하게 가고 있다.







산점도(산포도)를 만들어보니 이상치가 발견되지 않았기에 있는 그대로 당기순이익으로 주가를 예측해보자

 

 

예측하는 방법은 산점도(산포도) 우측 위에 나와있는 일차함수 y=47.837x + 3032.6을 이용하면 된다. (x는 당기순이익, y는 주가)


 

여기서 3분기 당기순이익 예측이 문제인데 뉴스에서 보면 올 추석에 백화점 매출이 전년대비 평균 10%는 오른 듯하고 매월 영업실적을 발표하는 신세계를 보면서 유추해 보면 현대백화점은 올 3분기에는 전년대비 약 8%정도 당기순이익이 증가해서
383
억 정도 달성할 듯하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그러므로 y=47.837x + 3032.6에서 x(예상 당기순이익) 2,051을 대입하면 y(예상주가) 101,165원이 된다. 또한 증권사에서 발표한 2008년 예상 당기순이익인 2,068억원을 대입해보면 y(예상주가)

101,960원이 된다고 예상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방법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차에 있기 마련이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보통 회귀분석에서 표준잔차 값이 +-2.5를 넘어서는 표본은 이상치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너무 높다.

내가 생각하기엔 주가에선 표준잔차 값이 +-1.5정도면 과매도 과매수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위 표에서 보면 06 9월이 -1.86으로 과매도 구간이었고 07 12월은 +2.36으로 확실히 과매수 구간임을 알 수 있다.


 

08 9 18일 현재 현대백화점 종가가 85,500원이다.

85,500원으로 3분기 종가가 결정된다면 상승여력이 18%정도 있다고 볼 수 있고 표준잔차 값은

-1.28로 조금 과한 매도구간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혹 신규 매수를 생각한다면 80,000원 미만의 가격대라면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하는 바이고

기존 매수자가 장기 투자자라면 지금부터 분할 매수를 추천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분명 지금은 과매도 구간이기 때문이다.


 

보는 봐와 같이 통계는 써 먹을 게 무지하게 많은 넘이다.

켄 피셔는 친절하게도 P.67에서 인과적 상관관계와 상관계수라는 제목으로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다시 한번 꼭 보시라!


 

그럼 저는 이만 뽕…^0^*…


 

P.S : 여기까지가 독서모임 후기고요. 좀 특이하게 풀어나가고 싶어서 반말조로 하였습니다.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요…^0^*…


 

참 그리고 제가 한 위의 방법은 그냥 하나의 보조지표나 참고자료로 생각하시고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천이니 뭐니 하는 건방진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흥미 유발을 위해서 쓴 글이니 그냥 귀엽게 봐 주세용…^0^*…


 

윗 글합동워크샵 공지2008/09/19
아랫글회비와 10월달 책 관련..2008/09/18
모임후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생생하게 중계방송하시는 실력이 기자 못지 않으십니다.
미달러화는 미국만의 화폐가 아니라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미국경제상황이나 미국의 주가수준과 크게 연관이 안되리라고 봅니다. 달러환율은 달러에 대한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보는 것이 타당하죠. 유로화가 생긴 후에 기축통화 포지션에서 달러화의 비중이 소폭 유로화로 대체되면서 달러약세/유로강세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의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달러화와는 사정이 다르다고 보아야 합니다.
08.09/19 09:37    
  • MAF
  • (xxx.xxxx.xxx.189)
언제보아도 1조 부자님의 글을 읽는 맛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위의 데이터는 '이상치'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난번 발표시의 자료는 이상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첨언하자면, '통계'적으로 '이상치'는 제거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어떤 '현상'의 보편성을 이해하는 데 타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치'도 하나의 결과인 만큼 단순히 제거하기 보다는 왜 그런 이상치의 데이터가 생겼는지에 대해 한번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8.09/19 09:51    
  • MAF
  • (xxx.xxxx.xxx.189)
통계의 기본 조건은, random, independent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상들은 위의 조건들에 부합하지 못합니다. 특히,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통계 결과보다는 row data에 좀 더 집중하시는 것이 어쩌면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확률이 더 높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무슨말인지..된다는 건지, 안된다는 건지..ㅋㅋ. 이게 바로 통계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08.09/19 09:56    
ㅋㅋㅋ...통계의 묘미를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시네요...^0^*...그러니까 확률이 필요한것 아니겠습니까?
08.09/19 10:17    
  • dan
  • (xxx.xxxx.xxx.23)
일신우일신-날마다 글솜씨가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1조부자님, 앞으로도 잘 못할 때까지 부탁드립니다. 일부 빠진부분만 보충하면 1) 워크샆참가 배차는 남총무님이 공지할 계획이고 2) 블러그 시상을 댓글과 글수로 2명을 하기로 했으며 3)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분은 영수증에 계좌번호와 출발희망지를 기재하여 여총무님에게 팩스하시고 10월까지의 회비송금도 기존 제계좌가 아닌 총무님 계좌로 변경하여 부탁드리며 4) 가족도 참석은 가능하나 식수예약이 필요하므로 1주일전까지 제게 알려주시고 비용은 실비상당액을 현물(부식 등)로 받도록 하겠으며 5) 워크샾에 3분 자기소개와 18번 노래를 준비하여 오시면 좋겠고 6) 워크샆발표는 김희중님이 하실 예정이며 혹시 회사업무로 불참하시는 경우 4일전까지 제게 알려주시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크샾에 조달할 부식중 특별히 원하시는 것이 있으면 댓글주세요. 예산내에서 우선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예를 들어 소주를 좋아하시는 분은 댓글이 없으면 운영진이 좋아하는 맥주나 양주만 사갈 수도 있습니다.)
08.09/19 10:30    
바보조차도 자신의 경험에서 배우는 바가 있다. 하물며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경험에서도 배우곤 한다.
[비스마르크]
08.09/19 13:14    
헐... 잘 보았습니다.
08.09/22 17:06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8.09/24 10:00    
1조부자님의 최근글중에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잇어서 찿아왔더니,,,,ㅋㅋ 드뎌 찾았네여,,상관계수 이거 참으로 잼잇네여,,,ㅋ이제 발상의 단서를 조금은 잡은듯,,ㅋㅋ 구런데,,,,위의 현대 백화점,,그래프가 당기순익과 비슷하게 간다는건,,,쫌 ,,,,,중간과 뒷부분은 완존 달리 가고 있는데,,ㅎㅎ소심한 테클,,,,^^;;
10.05/20 10:51    

RVD 꿈꾸는 다락방 책속의 삶

꿈꾸는 다락방.

사람은 꿈꾸는대로 된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된다.

R=VD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무일푼에서 선박왕이 된 오나시스
벨보이에서 호텔왕이 된 힐튼
디즈니사의 창립자 월트 디즈니
식민지의 청년에서 유럽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

모두 꿈과 목표를 확실히 하고 집중해서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그 자리에 올라선 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같의 경우 목표에 집중하고 그것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무명의 스티븐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관계자인척 당당히 찾아가 빈사무실에
스필버그 감독 사무실이라고 명패를 붙이고 전화를 요구해 받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자신이 영화감독이고 성공할 것임을 믿는 스필버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만난 인연으로 첫 영화를 찍게 되었고 
결국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또 짐 케리는 스스로에게 영화출연료로 천만달러를 받는 다는 수표를 발행하고
지갑속에 넣고 다녔다 결국 그는 천만달러를 넘어 2천만달러를 받는 슈퍼스타가 되었다.

제임스 알렌, 맥스웰 몰츠. 그의 제자 댄 케네디. 잭 캔필드 같은 성공학 강연자들도
가장 중시하는것이 R=VD다

 살마의 뇌속에서 정보를 통제하고 학습 자기통제 동기부여등을 관장하는 뇌부위인
RAS의 초점이 만약 부정적이라면
부정적인 정보가 가득 뇌속에 가득 찰것이다. 계속 부정적인 정보가 들어올것이고
긍정적인 정보든 잘 안올것이다.

반대로 긍정적 상상을 통해 RAS를 조절하면 목표를 향해 사자처럼 돌진하는
사람으로 변할것이다.

부. 건강.연애,인간관계.세일즈에 있어 모두 알비디를 이용해 성공할 수 있다.

알비디를 잘 할 수 잇는 방법을 이용하자

1)사진 VD . 사고싶은 자동차. 먹고싶은것. 원하는 연인 사업등을 사진으로 찍어 생생히 상상하자
사진을 구해서 항상 갖고 다니고 책상이나 냉장고 문에 붙여두고. 수첩에 넣어두고. 핸드폰액정화면
컴퓨터 바탕화면에도 깔아두자
사진을 보면서 이미 얻어다고 느낀다.
===> 예정보다 빨리 소망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스스로 자극되어 소망하는 것을 얻기 위해 온힘을 다하도록 만든다.'

2) 동영상 VD
울나라 양궁선수들은 동영상을 보면서 실제 경기를 상상한다. 완벽한  만점 적중

3)장소VD
무명의 보디빌더였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소망햇던 미스터 유니버스 장에
와서 마치 우승한것 처럼 행동하고 포즈를 취하고 돌아다녔다.
눈을 감고 진지하게 우승자가 되어있는 자신의 모승을 생생하게 느꼇다.

결국 그는 성공했고 영화에서도 그는 성공했다.

월트디즈니. 오나시스. 예스테 로데  모두 장소브이디를 이용했다.

리처드 폴 에반스는 무명작가 시절 자비로 책을 출판한후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사인회 옆에다
자신의 부스를 열었다. 자기 맘대로
그리곤 자신이 세계적인 작가라고 설명하면서 사인을 해줘다.
직원들이 철거를 요구하자 그든 당연한듯이 이렇게 말했다.
목이 좀 마르군요. 시원한 음료 한잔 부탁해요.

그의 당당한 모습과 태도가 베스트 셀러 작가와 똑같았기 때문에 알수 없는
어던 힘이 정복당해 그의 사인회를 오히려 직원들이 돕고 말았고

초특급 효과를 발휘해 다음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로 1위가 되엇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사무실을 지맘대로 차리고
어슬렁 거리며 장소브이디를 행했다.

4)말하기 VD
짐 캐리는 무명시절 헐리우드의 불꺼진 언덕에서 꿈을 말하며 그 말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생생히 상상했다.

많은 성공자들이 그리했다. 손정의는 초등학교 시절붜 나는 몇만이 사람을 거느릴거야 하고 미래를 강렬히
상상했는데 마치 과자사달라는 듯 당연히 말했다고 한다.

그들 에게서 확신의 힘을 배울수 있다. 성공의 확신의 강도예 비례해 찾아온다.
또 성공을 확신하는 사람의 자세다.  말에는 힘이 있어 그 말을 뱉고
주위 사람에게 말한다면 결국 일어질것이다.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진 모습을 생생학 꿈꾸면서 하루 세번씩
5분간 큰 소리로 반복해서 말하자.

5) 글로 적고 읽기 VD

클린턴은 법대를 졸업하며 목표를 적었다. 그때 적었떤 중요 목표들은
지금도 기억한다.

1953 예일대 졸업생 조사에서 목표와 계획을 적은 졸업생들 3%가 나머지 97%의 재산을
합친것 보다 많았다.

조지워싱턴. 이소룡. 비틀스. 손정의 같은 성공자들이 이 기법을 이용했다.

꿈의 노트를 한권 마련해 노트에 꿈을 적는다. 그 꿈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다.
최소 하루에 한번 이상 읽는다. 많이 적을 수록 좋다.

반드시 노트에 적은 내용이 이루어지리라고 진심으로 믿어야 된다.
그 믿음을 지키느라 불이익이 오더라고 기쁘게 감수해야 한다.



이지성씨의 이책은 좋은 책이지만 좀 아쉬운 점이 잇다면 콘텐츠가 좀 약하다.
핵심 내용이야 한줄 일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나 사례 생각이
많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약하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하나 그래도 여러 실천방법이나 주 내용자체는 충분히 좋다.

이 책의 방법을 통해 내가 꿈꾸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좀더 부지런한 사람
아침형 인간
성실한 사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
매력이 넘치는 사람
인간관계를 잘 하는 사람.
열정이 넘치는 사람

그리고 모든면에서 완벽하고 성공한 사람.

그것이 나의 꿈이고 내가 이뤄야 할 목표다.

  천억이다~~ 좋다


내가 꿈을 배반하지 않는다면 꿈도 나를 배반하지 않으리라.



책 왕창 구입 책속의 삶

리브로 구간 활인행사에서 주문한 책들이 도착했습니다.
몇일 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토지21권이랑 나머지책 27권이던가
하여튼 많습니다. 내년에 좀 착실히 읽어봐야죠

토지는 유시민 전장관이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토지 많이 읽어봐라 해서 진작 사려고 별렸는데

이번에 마침 기회가 되서 다른 곳보다 한 몇천원 싸길래
찬스다 하고 구입

나머지 책들도 평소 사려고 보관함에 담아논 책들을 왕창
구입해
보관함에 담겨있던 구간들이 거진 없어졋는데
갑자기 그 이후로 좋은 블로그를 몇개 발견해서
거기서 좋은 책들을 많이 추천하기에 다시 왕창 쌓였음 ㅋ

좋은 블로그 발견의 부작용

27만원어치 사고 좋은 블로그에서 추천한 책들 추가로
6권골라서  매우 많은 책들
보기만 해도 뿌듯하긴 한데 이거 다 읽을람 몇달이나 걸릴지

올해 남은 2달동안은 가능하면 가기계발 책 위주로 보려고
해서 남은 많은 책들은 내년에 봐야할듯..

그래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단 저 백과사전보다 두꺼워보이는 더 레프트 유럽좌파의 역사는
딴지총수 김어준씨가 우리 정치를 알기 위해서는 함보라고 추천한거라
샀는데 ㄷㄷㄷㄷ
쉽지도 않은 책같은데 1000페이지가 넘어 저큰게..
ㄷㄷ
부담됀다..






아침 7시 기상 나는 뭐하나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기 위하여
아침 7시에 번쩍 눈을 떳습니다.

평일에도 8시넘어 일어나고 일요일이면 12시 넘어 일어나는
잠꾸러기엿던 나지만
오늘부터 아침형인간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발전하고 있다
나는 나를 좋아한다!!

으샤 으샤

[감상] 대한민국 고수분석 성공 투자 꿀꿀


손꼽아 기다리던 대한민국 고수분석을 2번 읽었습니다.

좋은습관님.압구정교주님.하울님. 남산주성님.바람의숲님. 밸류타이머님
기타 쟁쟁한 고수분들의 성공담을 담은 책.

가치투자계에 빛나는 별들에 대해  성공비결과 궁금점을
책 한권으로 얻을 수 있다니!!
정말 고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분 한분 참 새겨둬야할 좋은 말 많았고
그 분들과 저의 차이는 무었이고
따라서 나는 무엇을 보강해서 어떻게 성공해야겠다.
나에게 길을 가르쳐주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한분 한분에게 배운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적고 싶지만
한번더 읽으면서 보강하기로 하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 말은

Right now!

당장 책을 읽고 또 그 방법을 익혀서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천한다면 대한민국 고수분석 2에는 제 이야기가 실릴겁니다



나는 더욱 더 좋아질 것이다. 나는 뭐하나

2009  2010년도 서서히 지나가네요
(무심결에 09년도로 썻내요. 아우.._
그래도 2달이나 남아있습니다 ^^

10년전 졸업을 하면서 계획을 세운게 있었습니다.
뭐 건강에 대해서도 세울수 있을테고 성공이나 이성관계문제나
가족에 대한 계획 다양한 목표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중시하는 것은 역시 경제적 자유.
즉 돈!!

10년전에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거기에 써있는데로 10년동안 얼마를 벌자 하고 종이에
목표를 써놓았습니다.

제가 사실 책은 많이 읽지만 읽고나서 실천하는 건 별로 없는데
그 책은 워낙 간단해서 그걸 그대로 썻죠.
뭐 종이에 목표와 계획을 적어놓는 거니까요

1년만에 얼마를 모으겠다.
3년만에 5년만에 10년만에...

사실 계획을 적으면서도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1년간의 목표야 현실적으로 적었으니 가능하죠.
3년간의 목표도 진짜 열심히 아껴쓰고 저축한다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점차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목표는

불 가 능 해 보였습니다.

내가 한달에 얼마를 벌어서 100을 저축하거나 200을 저축하거나 300을 저축해도
까마득한 금액.
너무 목표는 멀어보였죠.

하지만 적어놓는 것이 시작이라 책에 써있기에 일단 적어놓았습니다.

10년이 흘렀습니다. 생가보다 너무 금새 흘러가네요.

목표를 이루었느냐?

안타깝게도 열심히 절약하며 노력했지만 아직 못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목표에 근접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기도 했지만 목표를 이루려고 내가 노력했기에
그래도 얼추 많이 목표에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쯤에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10년 계획이 1년 늦어졌지만 이제 2번째 계획이 있습니다 앞으로 6년 안에
두번째 목표금액을 이루겠다.
다시 계획을 적어 놓았습니다.

역시 상당히 힘든 금액이고 이번에야 말로 진정한 경제적 자유에 도달 할 수 있는
목표액수입니다.

하지만 목표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엑셀을 만지작 거리면서 계산을 해봅니다.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저축한다고 해도 도저히 이룰수 없는 돈입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투자라는 또다른 도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직업이라는 도구와  거기에 열정과 노력을 더한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에게 부족한 것은 열정과 노력

성실하지 못한 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그냥 중간만 가려고 하는 나약성.
나 스스로 가두어둔 우리를 뛰쳐넘지 못하는 부족한 열정

내스스로 깨쳐내야 합니다. 09년 2개월 동안 내가 반드시 해내야 할 일입니다.

해야 할 일 많지만 2달동안 해내겠습니다.
2달간은 자기개발 서적을 읽으면서 의지를 가다듬고
내면의 열정을 불태워 키우겠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나는 6년안에 X억을 벌겠다.

내가 꿈을 배반하지 않는다면 꿈도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http://blog.naver.com/secmet99?Redirect=Log&logNo=90044250134




오늘 여기 블로그에 가서 많은걸 배웁니다. 본받아야 겠습니다.
김코치님의 열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더욱 더 좋아질꺼니까.


ps. 몇일 전 리브로에서 구간책 50% 활인 행사를 했는데 사려고 담아났던  책 리스트를
왕창 비울 수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김코치님 블로그를 알고 보니
사야할 책들이 다시 왕창 늘었네요. 리브로에서 아직 행사하나 하고 얼른 가봤는데
아쉽게 행사가 끝났네요. 아까워라!!!




어처구니없는 타진요 접근제한 생활정치

타진요를 네이버에서 어처구니 없이 접근제한 해버렸네요

휴우 이건 뭐 중세시대인지 조선시대인지..

네이버 개념없음이야 애초에 유명하지만 정말 막나가네요.

카페가 지들 소유물로 생각하는건지...
참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좀 좋아졌다 싶으면 또 마냥 제자리 같고...

서프라이즈 필지 김동렬님이 이번 타블로 사태를 보고
한국사회가 신정아사태등을 겪으면서도
이런 기초적인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죠.

저는 첨에 언론의 문제정도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서 정말 한국사회가 그런거 같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문제인데 그 난리를 겪으면서 완전 이상한 방향으로
꼬이더니 결국 이 모양

한국 사회가 이런 기초적인 역량조차 갖추지 못했다니

언론이 맛갔다지만 좀 한숨이 나오네요.


타블로 대한민국 온라인을 보고... 생활정치


 쓸모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어서 거의 볼게 없더라
-0-a

대충 점프하고 타블로 부분만 보니까
타블로 본인은 아직도 영 -0- 이상한 소리나 하고..
스탠포드 입장은 이번에 확실히 나오더라
엠비씨 스페셜 뻘소리는 -_-

경찰. 공권력도 확실히 인증해주고
객관적으로 완전히 게임오버인 상황

나 개인적으로야 아직 의문이 남아있지만
누가 봐도 증거상 명백한 상황이다.

스탠포드 대학과 공권력이 인증해주는데 그걸 누가 이기나 ^^

타진요는 기적이 없는한 잠잠해지다 사라질듯 하다.


타블로 스탠포드 가다를 보고 생활정치


어제 엠비씨에서 한 타블로 스탠포드 가다를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쓸데없는 게 너무 많고 핵심사안은 별로 안다루어서 맘에 안들었지만
언론의 자유가 있는거고 그 프로가 제 의견에 맞게 나올 필요는 없겠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현재로서는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햇다는 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의혹이 있고 특히나 이번
엠비씨 스페셜은 매우 편파적인 방송이라고 비판하고 싶습니다.

거기서 제가 새로 얻는 정보는..

1. 스탠포드에 타블로는 분명히 있기는 했다.

타블로는 카페서 샌드위치 알바를 했다 ^^;;
타블로는 기숙사 사감이었다.

--> 반박하는 측에서도 대부분 인정하던 부분이었지만 일단 확실해졌습니다.
증언이 있었으니까요.

2. 타블로가 발표한 성적표는 스탠포드 학적과에 분명히 존재하는 다니엘 선웅 리의
성적표가 분명하며. 따라서 다니엘 선웅 리의 성적표는 스탠포드가 공인하는 부분이다.

----> 의혹이 없는건 아니지만 스탠포드에서 공인한 부분이므로 다니엘 선웅 리의 성적표는
현재로서 확실하며 인정할 수 밖에 없다.4. 성적표사 일부 논란이 됐던 부분은 영문과 생도 들을 수 있는 부분이라는 스탠포드생들의 증언


3. 영문과 교수가 석사졸업은 논문없이 학점으로 가능하다고 증언

----> 확실해 졌지만 기존정보에서 알 수 있었던 부분


4. 행정실 직원이 여자분이 타블로를 분명히 기억한다.

----> ^^


5. 토비아스 울프 영문과 교수가 상장은 다니엘 아만드 리로도 가능하며
특히나 중요한 다른 교수들이 그를 분명히 기억한다고 전언 증언

-> 이게 가장 핵심정인 정보로서 이 부분은 내가 정말 반박하기가 쉽지 않다






요새 재판미드나 수사미드를 무지하게 보고 있다

그걸 반영해 생각을 해보자. 내가 만약 재판에서 판사 또는 배심원으로서
이번 타블로 학력문제에서 판단을 해야 할경우 나는 어느쪽으로 투표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얻은 증거와 이번에 얻은 엠비씨스페셜 타블로 스탠포드 가다를 통해
받은 정보와 증언을 통해 현실적으로
나는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온게 맞다고 투표할 수 밖에 없다.

현재로서는 모든 정보를 통틀어 볼때 도저히 스탠포드를 나오지 않았다고 나는 투표할 수는 없다.
특히나 1~3 번은 정황증거지만 4~5번은 핵심증언이다. 저것을 반박하지 않는 한
다른 방도가 없다.

하지만 나는 지금 투표하라면 스탠포드 졸업했다고 투표할 수 밖에 없지만 여전히 의혹을 가지고 있고
특히나 엠비씨 스페셜에 대해 큰 불만이 있댜

재판을 예시로 들어보자.
어떤 호텔 축하장에서 절도강간 사건이 발생했다고 생각해보자
(어디까지나 예시이며 타블로가 강력범죄처럼 나쁜 일에 휘말렸다는 말이 절대 아니다)

여러 사람의 증언을 토대로 모 인물이 강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그래서 재판이 벌어졌다.

피고인은 계속해서 경찰과 검찰에게 거짓말을 일삼고, 알리바이가 없는듯 해서 기회가 있어보이며
,  배경조사를 통해 비슷한 범행수법을 알고 있었다는게 발혀졋다.
또한 피해자의 절도당한 물건을 소지 하고 있었다.

누가봐도 확실한 범인으로 보였다.

하지만 변호인은 멋지게 반박을 해내었다. 이런 저런 반박을 통해서 기존 원고측 주장중
일부를 피해했으며 또한 결정적인 증인을 내세워 알리바이 입증에 성공했다.

당연히 그 상황에서 무죄로 땅땅 결정이 날 수 밖에 없으며 나또한 그거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걸로 끝일까.
여러 카메라와 씨씨티비를 통해 사건을 확실히 알 수 있다면
당연히 그 증거를 원고측에서 제시를 요청할 것이며 그것은 당연히 판사도
허용해서 그것을 판사와 배심원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호텔 복도를 보여주는 씨씨티비가 마침 피고 즉 용의자가 사건이 벌어진
호실로 드나드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게 있다면
그것을 모두가 봐야 한다.

당연히 영장이나 소환장을 통해 그 씨씨티비는 공개될것이다.

한데 아무 이유없이 정당한 근거없이 그 장면을 증거에서 판사가 배제해 버린다면
어떡할까?
당연히 그 재판은 불합리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로앤오던 SVU에 어떤 편에서 한 판사는 자신의 편견을 통해
아이를 살해했다고 어머니를 십수년을 감방에 가두었다.
하지만 변호인은 분명 아이는 살해 된것이 아니라 병에 의해 죽었다며
과학적 검증을 재판에서 주장했다.
하지만 판사는 자신의 편견을 통해 일방적으로 검증을 배제하여 실시 하지 않고
판사교체 요청도 거부해 결국 살인으로 유죄판결이 나고 말았다.
하지만 십수년이 흐른후 다시 재조사를 통해 무죄방면이 되었다.
판사는 자신의 편견만을 통해 일방적으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무시해버린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걸 공정한 재판이라고 볼 수 있을가.

이번 엠비씨의 방송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타블로 문제는 서로간에 고소문제까지 얽힌 심각한 부분이다.
따라서 언론에서는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양쪽의 의견을 고루
파보아야 한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번 엠비씨 스페셜은 일방적인 타블로의 변호사에 불과했다.
엠비씨스페셜은 상대의 단점과 이쪽의 유리한점을 잘 부각시켰고
특히나 결정적인 증인의 증언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런 고소까지 얽히고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사건에 대해
공영언론이 해야할 일이 고작 변호사노릇 하는 판사인가.

비록 어느한쪽으로 자신의 사견이 쏠리더라도 양쪽의 주장을 최대한 들어보고
보여주며 배심원들에게 확실하게 공정한 정보를 제공해
원고 피고 모두에게 공정한 재판을 진행할 판사가 필요한 것 아닐까?

엠비씨스페셜은 언론의 자유가 있고 나는 불만이 있지만 그들은 그렇게 방연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그들의 일방적인 방송에는 크게 눈살이 찌푸려 진다.

어느 한쪽의 핵심주장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과감히 무시하면 어찌 한단말인가.

아이를 살해햇다고 재판받는 어머니에게 왜 변호사의 과학적인 검증 주장을 일방적으로
판사가 무시해야 하나.

사건현장을 출입하는 씨씨티비가 분명히 고스란히 존재한다면 당연히 배심원들은
그 씨씨티비를 보고 판단하는게 맞다.
그걸 요청하는 원고의 주장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한쪽이 무시하면 될까.


경찰이 어떤 사람이 범인이라고 강력의심하고 여러가지 정황증거상 그가 맞아 보인다고
해도 그 사람이 꼭 유죄는 아닐것이다.
특히나 알리바이가 있다는 다른 사람의 증언이 있다면 십중십 그사람은 무죄로
판정될것이다.

하지만 경찰이든 검찰은 무조건 증언만을 믿고 그걸로 땡 하고 잡는걸 포기해야 하나.
알리바이 증언이 있으면 그 증언을 깰 다른 더 확실한 증거를 가져다 되면 된다.
또 그것을 요청할 수 있고 받아 들여져야 한다.

근데 명백하게 이것이 무시당했다.

엠비씨 스페셜은 의혹을 주장하는 쪽의 핵심증거를 일방적으로 배제해버린것이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마땅히 재판이라면 그 증거를 공개해서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양쪽의 입장을 공정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어느한쪽을 일방적으로 배제하고 진행해서는 곤란합니다.

만약 재판에서 검찰을 발언하지 못하고 변호사만 일방적으로 증거를 제시하고 발언한다면
어떨까요?
반대로 검사만 그러고 변호사는 묶인다면 -_-a

뭐 그렇다는 말이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엠비씨 스페셜에서 나온 주요근거중 가장 확실한 부분인
 영문과 행정실 직원분이 타블로를 아는것과
(이건 당연히 좀더 명확히 해야 한다. 친한것과 영문과를 졸업했다고 증언하는것은 천지차이다)
 토비아스 울프 교수는 다른 교수들이 타블로를 안다는 전언증언
(남에게 들었다고 말하는 전언증언은 재판에서 인정되지 않는다.)
은 어쨋든 매우 강력한 증거다.
하지만 당연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확실하게 매조지 해서 직언의 직접 졸업증언과
 타블로를 아는 영문과교수들의 증언이 필요하다.

당연히 어떤 문제를 확실히 할대 예를 들면 재판에서 증인에게 당신은 이 사람과 친합니까 라고
묻고 끝낼까?
당연히 원고측이건 피고측이건 그 사람의 증언을 확실히 해서 졸업또는 재학 에 대한
증인의 증언을 명확히 할것이다.
그냥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입니까? 물어보고 그럼 증인은 내려가세요. 하겠습니까?

또한 당연히 직접 목격한 사람을 불러다 증언시키지 인정받지도 못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하는 걸 증언시키겠나?

계속 반복하지만 어느 한쪽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백한 증거를 임의적으로 무시할까?
그 증거가 뻔히 눈앞에 있는데?

이런걸 뻔히 넘어간다면 바로 그건 ' 합리적 의심' 문제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ps. 방송을 다시 보니 스탠포드까지 가서 직접뽑는 성적증명서가 비공식 -_- 증명서..
쿨럭 타블로도 참 대단한듯. 거기까지 가서 비판의 여지가 넘치는 비공식으로 뽑다니..
방송에선 은근슬쩍 블랙보여줌서 공식인듯 낚았는데 자세히보니 정식 용지에 도장찍어
뽑아주는 공식이 아니라 백지에다 걍 인쇄하는 비공식...
ㄷㄷㄷ 타블로도 참 대단하다








[펌] 진보지식인 주대환 인터뷰 생활정치

http://www.ddanzi.com/news/38062.html

각론에서 따지고 들면 저와 다른 의견이 많겠지만
전체적인 어조에는 공감하는 편입니다.

지금 현재 중산층이 불안해 하고 있다 라고 하셧는데
전 여기서 말한 대한민국 중산층 개념을 다르게 보지만
대한민국 대다수 중간층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다만 정치경제체제가 그렇게 만드는 면이있고
이를테면 서열화. 양극화. 복지제도(안전판) 부족에 의해서 
불안을 만들어 내는 면도 있지만
그것말고도 인구과잉. 지나치게 높은 인구밀도. 경쟁과잉.생존경쟁. 서열경쟁. 문화적. 지형학적
등 요인에 의해서도 그게 가중되고 있다고 보거든요.
주대환 대표가 말한 단기적 시각이 아니라 약간만 더 멀리 내다보면
우리나라는 보편적인 복지주의 정당과 반대하는 정당으로 될것이다.

라는데 끄덕 그럴 수 있겠군요.

지금 당장 불안과 초조해 하기보다는 중간층들도 이렇게 힘들다보면
그런식으로 나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한국을 보면서. 또 한국 정치를 보면서 불안감 초조감. 걱정만 앞서는데
지나치게 그런거에 쫒기지는 말아야겠다.
긍정의 힘을 믿어야겠다. 하는걸 좀 깨닫게 되네요.

허나 위에 말했듯이 지금 대한민국 중간층이 겪는 불안이 저런 복지체재에서 완화는 되겠지만
인구문제나 문화등에 인한 갈등요인. 불안요인은 여전히 만만치 않아 보이구요.

미국민주당과  복지정당으로 보는 면에서 기존 진보정치인보다 한결 나아간 면이 보이네요.

다만 역시나 조금 너무 멀리 내다본것인지 아님 이상주의 적인것인지
증세문제를 조금 쉽게 말하는것 같습니다.
여론조사에 복지와 증세에 대해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현실에 있어 실행하는게 할만한 일이라고 보신지..

저는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대학교를 나와 일을 하는 평범한 30대 남자로서
정치적으로 보면 한국에서 비교적 좌파고 정치에 관심이 많고
보통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주의 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복지제도 등에 대해서 제 주변. 가족 친지 동문 동호회 인터넷 사이트 다 둘러봐도
굉장히 긍정적인..
비록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쪽의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전체에서 보면 10%안에(넉넉잡아도20%) 들정도로 적극 지지 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솔직이 세금 내기 싫습니다. 연금내기 싫습니다.
나가면 진짜 돈아깝고 눈물나고 맘아픕니다.

이성적으로는 세금내야하고 증세도 받아들여야하고 복지제도 해야 하고
다 동감하고 또 그런 정책을 지지합니다만
당장 내손에서 돈이 나가면 정말 맘이 찢어져요.

;;

저같은 복지 증세 지지자도 이런데 다른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
장난아니죠.
진짜 분명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입니다. 방울을 달면 모두 좋고 달아야 하지만
아무도 나서기 힘들거든요.

당장 표에 가장 민감한건 정치인이죠.(물론 자기 이익에는 더 민감합니다 ^^)

당장 여론조사에서 남들 보기에 정답인거를 찍는거랑  실제 손에서 뺏어가는 거랑
전혀 다르거든요. -0-

그걸 단순히 정치인의 핑계로만 보는건 곤란하죠.

좀 현실과 동떨어진 면이 있는 주장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난관을 낮게 보내요.

현실의 벽은 정확하게 인정하고 그 벽을 넘을 방도를 고민해봐야죠.

차단당했다 ㅠ.ㅠ

참여정부의 부동산 기록 중 일부

한동안 이글루스를 안했더니 그런가
적응을 못하는건가..

간단한 글 하나에 차단당햇네

OTL

ydhoney님이 어떤 성향을 가진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디는 가끔 본 기억이 있고..
글을 잠깐 스쳐본 인상으로는 해범신구쪽 계열은 아닌거 같은데..


내 댓글이 그리 찌질해보이나.
;;;

좀 찌질해보이더라도 내가 이명박 만세 이런거도 아니고
악플을 단것도 아니고..
2~3번 기회를 좀 주는것이.. ;;

물론 이글루스나 인터넷하면서 쓸데없이 시간낭비하기보다는
딱 봐도 답이 없어보이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차단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나도 동의하지만...


타블로는 왜 인증을 안할까 생활정치

'인증'의 모순

시안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법적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은 인정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간단히 말해서 외국같은 경우 많은 경우 의료분쟁에 있어서 의료인이 무과실을 입증해야합니다. 환자측에서 의료인의 과오를 입증해야 하는게 아니지요. 왜 그럴까요. 의료인은 환자와 의료과정에 대한 정보와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환자에게 입증책임을 요구하면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입니다. 법적기관은 권력을 가졌기에 오남용을 막기 위해 유죄를 입증해야 하는것이지요. 타블로의 경우에 네티즌들이 영장이라도 있나요. 스탠포드에 법적인 공식요청이 가능한가요?

연예인의 키나 신체정보 나이등은 연예인인 점을 감안해 일반적으로 약간의 오차는 대중들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학력은 최대한 정직해야하죠.
또한 타블로의 학력을 팔아 이득을 얻은 사람인데 그 학력에 대한 모순된 인터뷰와 발언을 계속 남발해서 의혹을 계속해 양산했습니다.
왜 07년에는 대중들이 그다지 관심을 안가졋을가요. 그정도까지 큰 뻥을 칠거라고는 일반적으로 예상을 못했기에 타블로를 그다지 의심안했죠. 근데 이제와서 보니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남발하는 사람인겁니다. 어 그러니 이제는 의심하기 시작하는거죠.
2007년에 깨긋이 인증했으면 될일입니다.
도대체 왜 인증이 무슨 문제가 있다는겁니까.

자신이 그걸로 이득을 얻을려면 인증을 해야죠. 여태까지 인증을 안하고 있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몇년을 팔아먹었는데요
시안님이 무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이력으로 어떤 회사에 취직햇다고 합시다. 근데 평소 보이는 실력이나 발언이 모순되고 듣다보니 그 프로젝트 했던시기에 다른 일을 한다 등등 이상한 발언을 계속 했다 칩시다. 회사에서 이상해서 그 프로젝트 참여한거 맞냐? 인증해라 하면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네티즌은 타블로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고객입니다. 연예인에게 대중이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그걸 따라야 하죠. 타블로가 아무런 학력에 대한 발언없이 또 그걸 팔아 이득을 얻은게 없다면 누가 그런거 조사하겠습니까. 연예인 학력사례를 쳐보십시오. 많이 뜹니다.
대중들의 요구가 무리인가요? 한국이 거짓말에 관대한 사회이긴 하지만
장려하는 사회까지 되는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타블로의 사례는 무슨 개인적인 밝히기 어려운 그런 사례가 아닙니다. 학력이라는 비교적 투명하고 공적인 문제에 가깝습니다. 나훈아같은 경우는 굉장히 사적인 문제이고 그게 사실이고 거짓이고를 떠나 거의 밝히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오죽했으면 티비에서 그런 쇼까지 했겠습니까.나훈아의 사례는 굉장히 억울할 수 있는 문제죠. 인기연예인이기에 방어가 거의 불가능한 루머에 휘말려 엄청난 고통을 당했으니까요. 타블로의 경우는 다릅니다. 다른 연예인들도 휘말렸던 문제이지만 특별히 고통당한 사람없습니다.
가볍게 인증하거나 잘못한 연예인들은 오류를 정정하고 사과하고 끝난일입니다. 왜 남들은 십게 하는 일을 혼자 못하는 걸까요?
타블로가 무슨 침해된 권리와 자유가 있다는 건가요. 아무리 살펴봐도 인증문제에 관해서는 없는데요. 다른 유사 사례 연예인 모두 아무도 자유와 권리가 침해안되던데 타블로만 침해되는것은 한국인이 아니어서 그런건가요?
???

시안님이 학생인데 과외를 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 칩시다. 한양대생이라고 광고하고 학부모에게 갔는데 학부모가 학생증좀 보여주세요. 하니 벌컥
내 침해된 사생활과 자유와 권리는!! 화를 내면 어처구나 없잖아요.
그럼 그때도 학부모가 그 학생의 주민번호도 모르고 실명도 모르고 아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 학생이 한양대생이 아니라는걸 입증해야지
잘못된 발언을 한게 아니게 된건가요?
그 학부모는 과외하러 온 자칭 한양대생을 맹목적으로 증오하면 그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처참히 파괴하는 무서운 사람이 되었군요.

OTL

물론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는지 안했는지는 현재로선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안님 말처럼 타블로는 스스로 이 게임을 승리할 수 없는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가볍게 승리하는 누구나 다 아는 쉬운 방법을 나두구요

의외의 곳에서 만난 김준영 선수 게임과취미


뭐 은퇴 하셧으니 이제는 선수는 아니지만 서도 하여튼
호칭할려니 김준영 선수라는 말이 입에 착 달라붙네요 ^^;;

하여튼 일요일날 압 선생님 투자강연회를 나갔습니다.
골판지 테마(ㅋㅋㅋ 투자아는 사람이라면 좀 웃긴 말입니다)에
대해 열변을 토하시며
열심히 말 하시는 앞구정교주님의 강의 잘 들었구요

끝나고 현투모 오프를 하는데 가다보니까 어디서 많이 본 분이
옆에 있는 겁니다.
한참 쳐다보다

내 동창이었던 애인가.
-0- 그러기엔  젊어보이고...
후배인가 ;; 아닌데...
투자모임에서 뵌 분인가.. 역시 아닌데...

다시 쳐다 봄.. 으음 김준영 선수랑 똑같이 생겼다
-0-

근데 제가 김준영 선수 곧 입대한다고 들었고
투자모임이다 보니 스타와는 전혀 연관이 없어서
진짜 김준영 선수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김준영 선수랑 꼭 닮은 분이구나..

가서 함 물어볼까 하다가 실례인듯 해서 물어보지 못했는데

중국집에 들어가서 다들 자기 소새를 하는데
ㄷㄷ
이름이 김준영..

김준영 선수가 맞더군요.

정말 가치투자 모임에서  유명인을 볼 줄은 정말 몰랐네요.

하여튼 정말 반가웠고..
역시나 바른 생활 사나이 대인배 답게 투자도 가치투자를 하시는 듯..
말은 별로 없어서 대화는 많이 못나눠 봤지만

성실하시고 꼼꼼하게 공부하고 잇는 듯 보이더군요.
멋지시더라는...

ㅎㅎ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을 보니
꼭 성공하실듯..

3월에 입대하신다는데 또 언제 모임에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모임 끝나고 그달이 스타리그 결승날이었는데 강의와 모임때문에
누가 이겼는지 몰라서 김준영 선수에게 누가 이겼을것 같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보기엔 이영호 선수가 이겼을것 같다고 말하시더군요.

역시나 이영호 선수 우승.

어제 쪽지로 이제동대 이영호 대박 리쌍록은 어떻게 보냐고 물어보니
요새 공부하시느라 경기는 별로 못챙겨보지만
이영호가 유리하지 않나 하고 보시더라구요.


너무도 반가웠고 또 함 봤으면 더 좋을 것 같은

멋진 청년 대인배 김준영 선수.

투자도 파이팅입니다.
투자에서도 정도를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더라는..




[펌] 주담 통화법 성공 투자 꿀꿀


  기업 분석을 줄곧 해오면서 IR담담자 분께 여쭤보고 싶은 내용들이 산더미같이 많았으나 숫기도 없고 나이 어리다고 무시당할까봐(올해 24입니다) 그동안 통화를 해보지 못했었습니다. 오늘 아침 혼자 끙끙대다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었는데 남은 건 마음의 상처뿐이네요.

 

 

폴리실리콘 Reactor가 동사의 미래 성장동력이라 생각하고 집중 질문하려고 했는데, '폴리실리콘 Reactor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라고 하니 '그건 대외비라서 일체 답변할 수 없다' 고 하더군요;

  

그래서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기사에서 언급되었던 구체적인 매출액수를 언급하면서 이 숫자가 맞냐고 물으니 처음엔 출처가 어디냐고 따지듯이 묻더니 날짜까지 상세히 말해주니 맞다고 하더군요.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에 경쟁기업이 있다면 어디가 있냐고 물었을 때, '전 그런거 모릅니다.' 라는 답을 듣고 난 후엔 더 이상 질문할 힘이 남아있질 않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예의에 어긋나는 태도를 보인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문제가 뭘까요?

 

 

 

-----------------통화내용-----------------------------

 

<폴리실리콘 생산 Reactor 관련 사항>

 

1. 폴리실리콘 생산 Reactor 경우 매출에서 어느 부문으로 잡히는 겁니까? (화공기기에 포함되는 것입니까?)

2008 하반기부터 2009 8월까지 35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되어 있는데 사업보고서에는 딱히 기재가 되어있지 않거던요. (8.27. 아시아 신문 기사)

 -폴리실리콘 Reactor 부분은 대외비라 일체 말해줄 수 없다. (제가 구체적 숫자 언급 하고 난후) 그 숫자는 맞다.

 

 

2. 언제부터 매출이 발생했습니까? 현재까지 수주한 금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 2008년부터 발생했습니다. (수주 금액) 말해줄 수 없습니다.

 

3. 중국 협력사 군데 이외에 매출처는 아직 없습니까?

-제가 End user  수 없습니다.

 

 

4. 세미머티리얼즈에서 발주한 Reactor 제작 건은 어떤 종류의 Reactor 입니까?

-말해줄 없다.

 

 

5. 폴리실리콘 생산 Reactor 신제품이 기존의 타제품에 비해 전력소모량이15% 정도 적어 반응이 좋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하반기에만 300 규모의 매출이 예정돼있다는 말이 덧붙여져 있었는데 어떻게 됐습니까?(매일경제 09.8.28. 기사)

-2009 총합이 250억이다.

 

 

6. 태양광 발전에서 박막형의 시장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중국 등지에서 폴리실리콘 생산 설비가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사의 대처방안은 어떻게?

- 그런거 모릅니다. 어디서 그런 내용을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기자 분이나 그 글 쓰신 분에게 문의하는게 빠를 듯 하네요.

 

 

 

<발전 경상정비 부문>

 

1. 신고리원자력발전소 시운전 정비를 수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업체중 1위인 금화피에스시 같은 경우는 화력 부분에서만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면 일진에너지는 원자력 부문에서 매출이 발생한 것이죠. 한전KPS에서 거의 독점하고 있는 원자력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만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화력 발전에 비해서 원자력 발전의 정비가 훨씬 높은 기술력을 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개인적인 생각을 묻는 것인가? 가능하다고 본다.

 

 

2. 정비 기술자들 관련 사항입니다. 한전KPS 공기업이다 보니 복지 봉급 면에서 민간업체보다

우위에 있을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능력이 뛰어난 기술자들을 어떤 방법으로 확보합니까?

-교육시키거나 외부에서 영입합니다.

 

 

<화공기기 부문>

1. 설비 노후화에 의한 지속적인 교체 수요는 동사의 매출 % 정도를 차지합니까? (대우증권 08

말의 리포트에선 60% 이상이라 언급)

-그런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회사가 설비를 쓰고 바꾸는지 일일이 계산할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3.교체 수요 중동, 중국 등지에서의 신규 석유화학플랜트 건설 등으로 인해 화공기기 부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일진에너지의 매출은 대략 어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까?

- 늘어날 것으로 본다.

 

2. 2009 정도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있다고 보십니까? (2009년이 어떤 일회성 요인이 있어서 실적이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동사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져서 그랬던 것인지…)

-그렇다고 봅니다.

 

<원자력 부문>

1.지속적으로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 부문에서 수주가 발생했는데, 부문에서 국내 경쟁업체가  있다면 몇군데 정도 있습니까?

- 그런거 모릅니다.

부문의 국내 시장규모는 어느 정도로 봅니까?

-그런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주하면 우리는 그냥 제품을 만들 뿐입니다.

 

-10    1    5    10    25    50    100    200    300    400    500
// var donateAmount = 1; // function donate() { // if ( donateAmount < -10 ) { alert( "기부할 포인트를 선택해 주십시오." ); return; } var x,y; var width = 280; var height = 250; if (self.innerHeight) { // IE 외 모든 브라우저 x = (screen.availWidth - width) / 2; y = (screen.availHeight - height) / 2; }else if (document.documentElement && document.documentElement.clientHeight) { // Explorer 6 Strict 모드 x = (screen.availWidth - width) / 2; y = (screen.availHeight - height) / 2; }else if (document.body) { // 다른 IE 브라우저( IE < 6) x = (screen.availWidth - width) / 2; y = (screen.availHeight - height) / 2; } // MM_openBrWindow('/login_pop.jsp','http://valuestar.co.kr/pages/board/companyBody.jsp?id=31533'); }
옥돌 주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매일 야근에 피곤한 상태에서 끊임없이 걸려오는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의 질문공세, 팀장의 닥달 등등등에서 전화 한 통화를 받았는데 굉장히 세부적인 질문이다, 근데 상대는 누군지 모르겠다...(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야 어느정도 네트워크가 있을 것이고...) 그럼 아 개인주주니까 열심히 답해야지 그런 생각이 들까요? 아님 뭐 경쟁사 스파이 아니야? 그런 생각이 들까요. 또한 주담 업무의 특성상 대외적으로 공시안된 미확인정보를 특정주주에게 먼저 얘기해주는건 불법의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정말로 주담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회사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사항은 경영층만 알고 있는 단계가 있고 그런게 공식화되는 시점에 일개 차과장급 실무자에게 전파되죠. 여튼 주담도 생활인인 이상 자주 전화하고 친해져서 정보를 취득하든지 그런 상식선에서 접근하면 더 쉽게 될 거 같습니다. 10/01/11 15:42
rapierl 주담이 까칠하긴 하네요.. 아마 폴리실리콘 6번 질문 부터 좀 짜증이 난듯 하네요. 주담이 대답해줄만한 질문이 아니라 CEO정도 되야 대답해줄만한 질문인듯 합니다.. 주담에게 판단을 요구하는 질문보다는 정리해두신 생각에 대해 주담의 확인을 받는 질문이 좋죠.. 10/01/11 16:52
뿌뿌파 간단한 팁은?

1. 일단 공부를 많이 합니다. 사실 주담하고 애기하는 것은 일종의 기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로 대화하다 어처구니 없는 숫자나 내용에 실수를 하면 그대로 꽝됩니다. 무시당한다는 거죠. 그러니 공부많이하고 통화할때는 즉각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자료도 다 펴놓고 컴퓨터에 띄어놓고 전쟁하듯이 해야합니다.

2. 소액주주임을 반드시 밝힙니다. (실지로 주주건 아니건 간에 주주라고 합니다. 주주가 아닐 경우 맘에 걸리실수 있으나 당당한 미래의 예비주주니까요.) 소액주주임을 밝히는 이유는 일단 내가 이 회사와 이해관계가 있다.즉 주인이다. 그리고 주주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사중이다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죠. 주주라고 하면 주담이 그래도 좀 깨우친 사람이라면 함부로 못합니다.

3. 주식사서 손해봤다고 합니다. 즉 자신을 무지하고 불쌍한 소액주주로 인식시켜야합니다.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와 같이 자신이 질문할 것을 따다다다 애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을 하지 말어야 한다는 방어기제가 100% 작동합니다. 따라서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시작해야합니다. 좋은 회사인줄 알고 투자했는데 개피보고 있다. 괜히 투자했다. 상대방을 흔드는 거죠. 100% 이러면 상대방이 말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자기 회사 나쁘다는 사람 없습니다. 이제는 반대의 자기방어기제가 작동하면서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거죠. 우리 회사 좋다 이러이러한 것이 준비 중이고 미래에 매출로 될 것이다. 그러면 맞장구를 칩니다. 아 그래요 정말 잘돼야할텐데 등등 저쪽도 슬슬 이제 물어보는 사람이 자기편이고 자기회사를 걱정하는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렇게 슬슬 말하기 시작하면 원래 물어보려했던것을 넌지시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논리적인 질문을 해봅니다.

4. 사실 주담하고 통화하면서 가장 궁금한 것은 회사의 내부자들이 향후 회사전망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인데 이부분에 대해선 끝까지 조르고 졸라봅니다. 현재 엄청손해봐서 죽겠다. 향후 회사가 이런저런 계획이 있다는데 실제로 될 것 같으냐하면 대부분이 그걸 어떻게 알겠느냐식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 계속 졸라봅니다. 물론 계속해서 죽겠다. 손해본게 엄청나다 엄살을 피워야죠. 그러면 제 경험상 30% 정도는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다는 전제로 정말 불쌍한 소액 주주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적으로 주담하고의 통화는 논리적이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저 사람이 나를 도와줄 명분 및 분위기를 만들어서 접근해야 합니다. 주담과의 통화는 생면부지의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과 얼굴도 못보고하는 대화입니다. 분위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번의 통화로 모든 것을 다 알아내야겠다. 그것이 주담의 역할 아니냐 등의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주담은 전자공시가 아닙니다. 사람이죠.

위글에서 준비하신 질문내용의 수준등을 보았을 때 매우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 릴렉스하시고 "설득의 심리학" 책도 조금 참조해 보시고 하시면 금방 자연스러워지실 겁니다.
10/01/11 16:56
rapierl 글을 보면 그사람이 그대로 묻어나는데..이 댓글의 성의.. 뿌뿌파님 머하시는 분인지 궁금함..팬임..ㅋ 뿌뿌파님 아이펀드 하나 장만하세요..ㅋ 10/01/11 17:59
카치투자 옥돌님과 뿌뿌파님,rapierl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 소심한편이라 질문 내용 적어둔 것을 국어책 읽듯이 하긴 했습니다.(심장이 쿵덕거려서 분위기 파악 이런거 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하겠군요... 사람 대하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ㅠ


===============================================

밸류스타 글 퍼와요

둔저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강호속으로


첨에 이글루스에서 둔저님 애도 소식을 듣고
첨에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장난이겠지.. 설마 했는데

둔저님이 다니던 문피아와 판커그를 돌아봤는데
추모의 글만이  ...........

아 ㅠ.ㅠ

나이대가 나랑 비슷한 30대초반 정도로 알고 계신데

이런 일이라니요.

정말 당황스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오프에서는 뵌적도 없지만 예전부터
무협사이트에서 워낙 열심히 활동하던 분이고
성격도 밝고 활발하셔서
이웃집 친구같은 느낌을 주는 분인데


돌아가시기 몇일전에도 당수치가 높다는 글을 보고
블로그 친구로서 얼른 병원에 가봐서 재검을
해보라고 글을 남겼었는데
그렇게 금방 돌아가실 줄이야...

후..

안타까운 일이네요.

12월 말에도 고등학교 친구가 뇌수막염으로 쓰러져
17일간을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해맸다는 소식을 듣고는 깜작놀라
얼마전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이런 비보가 또 전해지네요.

같이 병문안을 다녀온 다른 친구 한명도 둔저님처럼
비만이시고 다식인데다 이런 저런 지병이 있는데
그녀석도 정말 몸관리 하라고 좀더 채근을 해야겠습니다.

물론 내 몸도 제대로 챙겨야 겠습니다.
30대부터 몸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네요.


다시한번 둔저님의 명복을 빕니다.

[펌] 1조부자님의 역발상투자 감상 성공 투자 꿀꿀

 
1조부자 | 2009-06-24 15:02고집불통 역발상 투자자 데이비드 드레먼| Book Review




  • 역발상 투자자라면 자고로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 가?
    휴~ 대단하다.
    책 곳곳에 그의 고집이 묻어나 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공격을 받았는지도 어림잡아 느낄수 있었다.


    겉표지에 "드레먼은 역발상의 제왕이다...."라고 했는데 제왕정도가 아니라 대마왕같았다...^0^*...


    처음부터 끝까지 역발상 투자지표인 저PER,저PBR,저PCR,저PDR을 유효성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각 산업 안에서 역발상 투자지표 하위20% 주식의 수익률이 탁월하다며 많은 자료에 근거하여 보여주고 있다.


    보통 가치투자자라면 저PER,저PBR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 기준으로 그렇게 많이들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가 보다. 많이들 사용할 것 같은데 말이다.(그건 내 생각인 듯 하다.)


    어째든 저PER,저PBR,저PCR,저PDR 역발상 전략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하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면서 싸우는지 정말 모르겠다. 속질히 헷갈린다.


    작년에 읽은 켄피셔의 책에선 PER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P/E가 높으 시장은 P/E가 낮은 시장보다 위험이 크다는 것은 틀린말이다라고 말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높은 P/E는 낮은 수익률을 직접적으로 에측해주지 못한다. 심지어 아주 조금도 예측을 못 한다. 실제로 과거 데이터를 보면 높은P/E는 높은 수익률을 일으켰다. 그리고 낮은 P/E 역시 높은 수익률을 예측해주지 못 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도대체 우리들은 어느 말을 믿어야 하는 것인가?


    데이터는 다들 똑 같을텐데 어디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모를 일이다.
    켄피셔보다는 데이비드 드레먼이 가치투자쪽과 비슷하니까 그냥 데이비드 드레먼을 믿어 버릴까?
    아 열받는다. 맨날 외국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그래서 직접 조사해 보았다. 켄피셔가 책에서 말한대로 만들어 보았다.



    이상하다. 켄피셔 말대로라면 맨 좌측에 있는 수익률이 엄청 혼란스러워야 하는데 아주 깨끗하고 예쁘다...^0^*...
    내가 이상하게 조사를 했나?


    분명 켄피셔 말대로 PER을 매년1월1일 정확하게는 전년12월말의 PER로 기록했고 수익률은 그 해 코스피수익률로 구했다. 
    예로 든다면 2007년 1월1일에 PER이 11.4배였고 그 해 2007년도 코스피수익률은 32.2% 상승을 했다.


    켄피셔는 PER이 그것 자체로는 미래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는 어떠한 변수도 될 수 없다고 했지만 위의 조사가 틀리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선 어느정도 미래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는 될 듯하다.


    그런데 켄 피셔의 주장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의 그림인 산포도를 보시라



    PER과 1년주식수익률과의 상관관계가 음의 관계를 보이고 있다. 즉 PER이 높으면 1년주식수익률은 낮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뢰할 만한 수준인가에 대해선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을 듯하다.


    왜냐하면 상관계수가 -0.38로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0.38 *-0.38 = 0.1411로 R-제곱값을 구했다. 이 수치는 PER이 주가의 변동에 14.11% 밖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여튼 산포도를 보면 그리 많은 상관관계가 있는거로 나오지 않으니 너무 저PER을 맹신하면 큰코 다칠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데이비드 드레먼과 켄 피셔 둘중에 꼭 한 사람을 선택하라면 하위20%인 저PER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다고 하는
    데이비드 드레먼의 손을 들어 주고 싶다.


    참고로 현재 PER은 18.01배다. 하지만 올 해 1월1일 PER은 8.99배 였다.
    올 해 코스피수익률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가?


    이 분은 나를 너무도 들었다 놓았다 한다...^0^*...

    기본적 분석이 효과가 없는 이유에서 어떤 요소가 크게 저평가되었더라도 시장이 이를 인식한다는 보장이 없다. 그 주식은 몇 년 동안 쓰레기장에서 나뒹굴지도 모른다.며 삼성공조에 대한 투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원칙3에서 상관관계를 보고 투자하지 말라. 시장의 모든 상관관계는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든 착각하든, 변화하다가 곧 사라진다. 문제는 이런 상관관계의 일부는 착각이고, 일부는 우연이라는 점이다. 이런 상관관계를 믿으면 오류가 발생한다라며 상관관계로 먹고 사는 나를 흔들다가도 평균회귀에선 원칙 27_평균 수익률 회귀는 경쟁시장의 기본 원리다라며 나를 기쁘게 해 준다.(난 상관관계와 평균회귀로 먹고 사는 넘이다...^0^*...)


    이것만이 아니다
    위기 대응 투자에선 누가 적인지 직시하라며 시장에 위기가 오면 과잉반응이 극에 달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수익 기회가 생긴다라며 위기 후 주식을 2년 보유했을 때는 수익률이 극적으로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면서 1980년대 상가 부동산 광기로 전후 최악의 주가하락을 유발했던 시기에 금융주에 투자했던 사례를 들면서 하나금융지주에 투자하고 있는 나를 기쁘게 한다.


    그러다가도 주식 포트폴리오만 보면 은행 업종을 25% 넘게 편입했지만, 어느 한 은행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2%를 넘지 않도록 했다면서 우리는 부동산 손실을 과소평가한 은행 경영진의 실수로 인해 한두 은행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라며 투자 위험의 분산을 강조했다. 하지만 난 그나마 좀 줄어서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50%정도 투자하고 있고 거기다 하나금융지주가 하나라는 것이다. 투자 위험의 분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1990년 금융 위기는 누워서 떡 먹기가 아니었겠는가?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그는 하지만 언제나 어려운 문제는 매수하는 시점이 바닥은 아니라는 점이다. 잠시 동안이었지만 심각하게 빗나간 몇 종목의 경우는 정말로 겁이 났다며 나를 웃게 만든다.
    더 웃게 만든건 투자대가도 이렇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10거래일 만에 25% 나 더 떨어진 것이다. 이런 식으로 3주만 지나가면 이 주식은 휴지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느쳤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번 위기는 정말 예전과 다른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계속 나를 짓눌렀다. 위기 상황일 때 엄습해오는 불안과 의혹은 정말 떨쳐버리기 힘든 일이다.라며 그때의 심정을 밝히고 있다.

     
    생생이 기억한다. 80년대 말의 부동산과 주식의 광풍을...
    그때는 잘 몰랐지만 그때의 기억은 분명 나에게 투자아이다어가 되었고 광풍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온도계였다.


    어째든 데이비드 드레먼이 이야기 하기전에 분산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느끼고 있어고 나름대로 포트폴리오전략을 짜아가고 있었는데...그가 또 다시 나를 흔들었다.
    현대 포트폴리오이론을  뒤흔들다니...^0^*...
    어렴풋이 의문점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그의 날카로운 지적은 나를 혼란으로 몰아갔다.


    왜 위험이 변동성이냐는 의문에
    변동성은 피해야 할 함정이 아니라 선물과도 같은 투자기회라는 말이 내 가슴속을 파고 든다.




    ========================================================================

    역시 자료통계에 능하신 1조부자님이시다 바로 코스피의 퍼를 이요해 저리 자료를 만들어 내다니
    -0-

    퍼는 하나의 지표이지 과신하면 안된다는 것과 이용하려면 비교적 넓은 분산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1조부자님의 내공에 우왕 굳.



     


[펌] 밸류타이머님의 주식대 채권비중 성공 투자 꿀꿀

위기를 겪으면서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을 되새겨야 한다는 점에 매우 공감합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더 큰 위기를 선택해서는 곤란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버블로 인해 금융위기가 닥쳤는데, 더 큰 버블을 만들어 해결하려는 조짐도 보이고 있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강창희 소장이 말한 것처럼 일정한 자기 원칙을 세우고 기계적으로 준수하는 방법은 제가 선호하는 방법론입니다. 다만 기계적이란 용어가 듣기에 따라서 비인간적이라 저는 시스템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이런 방법은 제 책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그런데 채권비중에 대해서는 다소 견해가 다릅니다. 저처럼 퇴직한 사람은 별도의 소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채권비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만, 신선님처럼 재직중인 분은 급여가 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금금리가 5%일 때 연봉5천만원인 사람은 10억원어치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죠. 연봉5천만원을 모두 투자하는 것은 아니므로 그 중 20%인 1천만원을 저축한다고 하더라도 2억원어치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경우 실제 투자하고 있는 주식규모가 2억원이라면 주식 대 채권의 비중이 50:50이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채권비중을 높이는 방법은 연봉 중에서 저축액을 가급적 늘리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연봉 즉 자신의 몸값도 일종의 채권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휴먼채권의 만기가 많이 남은 젊은 시절에 주식비중을 높여잡았다가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나이에는 주식비중을 낮추는 라이프사이클 플랜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투자중인 주식을 일부러 줄여서까지 채권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저축하는 부분만 채권으로 투자하여도 휴먼채권을 고려하면 채권비중은 충분하리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장기투자를 할 여유가 있다면 지금처럼 우량회사채가 고금리인 상황에서는 가급적 장기채로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월 일정금액을 장기채로 계속 매입하면 먼저 매입한 채권은 점차 만기가 짧아지게 되는데 이를 사다리 전략 또는 수익률타기 전략이라고 합니다.

08.12/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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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 채권(또는 저축) 비중은 투자자에게 언제나 화두죠.

1.100-나이 or  110- 나이 가 많이 쓰이기도 하고...

2. 보수적인 바람의 숲님 같은 경우는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고
이자로만 수익높을만한 주식에 투자한다면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수익을 추구할만한 안정적인 투자가 아니냐고도 하십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이죠.

3. 밸류타이머님의 저서인 전략적가치투자를 보면 50:50 또는 (6:4 , 7:3) 등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 비중조절을 통해 전략적으로 채권과 주식비중을 일정히 유지한다면
안정적이면서도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의 1번방법과 함께 응용할 수 있겠죠.

나같은 경우 110 -30 = 80

주식대 채권의 비중을 8:2로 일정히 유지하면서 월별 또는 분기별로 리벨런싱을 한다면
전략적가치투자에 나온 베타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4. 젊은 사람의 경우 공격적으로 높은 주식비중을 가지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은 주식이니 주식비중을 젊은이의 경우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쁘지 않은 방법인데 나처럼 소심기가 있는 사람은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위의 밸류타이머님 처럼 자신의 저축액을 인간채권으로 간주해서 주식투자 비중에 대응해 조절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나는 좀더 주식비중을 올려야 겠네요. ㅋㅋ





[펌] 1조부자님 분석 - by 신선 성공 투자 꿀꿀

 
神仙 | 2008-11-27 18:241조부자님의 신세계건설 분석 번개 맞고... 짜릿하더군요 | 자유게시판


개인적으로 신세계건설보다는
1조부자님의 분석체계를 훔쳐볼 수가 있어서 좋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저녁 10시 30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맥주도 못마시고 해어졌습니다.



김인중대표님 죄송합니다.
저희들 때문에 퇴근도 못하시고 ...



전반적으로 1조부자님은 나름대로 투자체계를 완성하신것 같더군요.
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자극을 받았습니다.


전 아진까지 이렇다 할 체계를 갖지 못하고 있어서요.

 

그럼, 1조부자님의 투자체계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이거 천기누설아닌가?


전반적인 접근방법은 탑-다운식으로 판단됩니다.

-> 요거는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1)
우라가미 구미오의 4단계 모델을 기초로,
다음 장세를 금융장세로 판단하고, 금융장세의 매수종목으로 건설주를 선택함.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도 같이 쓰면 안되나?


(2)
모든 건설주를 금융비용부담율이 작은 순으로 정렬을 한다.
- 정렬결과 : 한전KPS, 신세계건설, 동신건설, 세보임이씨, 삼호개발, 금화피에스시, 삼일기업공사, KCC건설


(3)
그중에서 ROE/PER가 가장 높은걸 고른다.
- 신세계건설 선택


(4)
시장분석 : 시공능력, 총공사건수, 매출구성
-> 1조부자님이 건설쪽에 있으셨던 관계로 건설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건설주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
시장분석에서 주가와 연계된 항목이 있는가 확인
- 분석결과 : 도급액과 주가관계 확인, 계약잔액과 주가관계 확인, 계약잔액의 주가선행성 확인
-> 신세계와 신세계 마트가 합병할 경우 매출액이 늘어나서 좋을 것이란 전망???
-> 성장동력으로 아파트와 쉐덴... 음... 가능할까?


(6)
재무분석 : 재무항목중 주가와 상관관계 있는 것 찾기
- 당기순이익이 주가와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걸로 나옴.


(7)
채무리스크 발견!!!, 각 공사현장 현장조사후 위험도 판단.
-> 정말로 부지런히 이쪽 저쪽 다니셨더군요. 건설업분석은 기름값이 좀 나올 것 같더군요.


(8)
적정주가 계산
- Kelly formula 이용 기대값
  : 배당수익률 & 주가상승 수익률, 확률로 부터 전체 기대값을 구한다.
  : 분석결과 기대값이 양수값이다.
-> 통계학의 기대값을 근사하게 포장한 걸로 판단됨.
   기본공식 : "건돈 * 확률 = 기대값"
   돈걸고 홀짝하는 것과 같이
   홀수가 나올 확률이 높던가?
   아니면 홀수면 200원 먹고 짝수면 100원 잃는 경우만 투자한다는 이론으로 판단됨.
-> 각 경우에 대하여 확률값을 결정하는 것이 예술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근접한 값을 끼워 넣는게 실력이고 경험인것으로 판단됩니다.


- EPS, PBR, ROE를 이용하여 적정주가 구하고 3개를 산술평균한다.
  : 분석결과 = 39,018원
-> 이 부분은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 상관관계를 이용한 적정주가 여부 판단
  (i) 당기순이익과 주가와의 상관관계 계산
      : 상관관계 = 0.91
  (ii) 당기순이익과 주가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1차 방정식 유도
      : 기울기 = 188.38
  (iii) 올해 예상당기순이익으로 부터 예상주가 도출후 상관계수를 곱하여 적정주가 산출
      : 적정주가 = 24,905원
-> 요 부분이 정말 재미있고 1조부자님만의 독특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ㅋㅋㅋ
-> 신세계와의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순한 BM인 신세계건설에서는 용이하게 맞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변수가 많아 상관관계가 떨어지는 경우는..... 1조부자님 말 .... 투자하지 마!!!


(9)
결론 : 모든 방법으로 확인한 결과 신세계건설은 내재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 이마트가 앞으로 148개 더 지을 계획이라고!!!
   어... 난... 왜... 신세계가 더 끌리지...
-> 난 이테크건설보다 동양제철화학이 더 매력적이고,
     지마켓보다 인터파크가 더 끌리는데, 왜 그렇까????


 

이상이 제 번개 후기입니다.


1조부자님 본인의 말로는 분석이 아직 완결된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제 생각은 98% 이상은 완성된것 같은데,
나중에 1조부자님이 완결되면 정리해서 올리시겠지요.

보다 자세한 것은 그때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조부자님의 투자체계에 비하면,
제 투자체계는 거의 원시수준이라고 할 수 있군요.


 

*제 투자체계는...


전 3가지만 봅니다.
시장점유율(경쟁력), 실적, 자산


이 세가지가 모두 좋으면 매수합니다.
한가지가 그렇고, 두가지가 좋으면 한가지 정도는 용서해 줍니다.
두가지가 그렇고 한가지가 진짜로 좋으면 그래도 두가지 정도는 용서해 줍니다.  =:-(



* 제 인생철학은....


보드를 타보지 못했다면 인생의 즐거움 반을 모르는 것이고,
하프파이프를 타보지 못했다면 나머지 반도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윈드서핑을 타보았다면 반전의 기회는 있다.


안타깝군요… 구세제민(救世濟民)할 사람이 많은데... 쉽지가 않군요. ^.^



 

 

인생철학이 한마디로 말하면 저하고 비슷하네요. *인지 된장인지 찍어보자. 찍어보고 맛보기전에 함부로 옳고 그름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맞나요...훌륭하게 후기를 쓰기는거만 보아도 내공이 장난이 아닌 듯...후기 잘 보았습니다...^0^*...
08.11/27 22:23    
  • 08.11/28 14:43 神仙  xxx.xxxx.xxx.92
  • 더 짧게 한마디로 한다면, "일(work)은 보드를 모르는 사람이나 하는 것이다"입니다. ㅋㅋㅋ
1조 부자님이 시황에 상관없이 투자를 즐거워하는 이유를 알겠군요. 참석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또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08.11/28 01:18    
신세계, 신세계건설 두 종목 다 11월에 매수종목이랍니다.
08.11/28 09:55    
저도 이번 달 용돈으로... 좀 사야겠습니다.

용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살게 너무 많군요... ^.^
08.11/28 14:25    
내 이럴줄 알고 그동안 건설주는 사본적이 없어요.^^
딱 한 번 , 믿을만한 분이 추천해주길래 지른 적은 있죠.
( 대박났어요..ㅡ_ㅡ;;)
08.11/28 18:17    
  • TUFF
  • (xxx.xxxx.xxx.56)
늦게 도착해서 뭐가 뭔지 모르고 있다 설명하시는거에 빠져들었는데,
댓글도 늦었습니다.
한 기업에 대한 투자 가치를 찾아가는 정연한 방법을 가지고 있고,
또 세심한 고려, 실제 조사를 통해서 그 내용을 채우시는 모습이 그냥 멋져보였습니다.ㅎㅎ
이렇게 한다면 투자에 있어서 큰 흔들림이 없을것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다면, 미래를 금융장세로 보고 건설주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겁니다.
금융장세에서 건설주를 선택한것이 가장 잘 아는 분야라면 큰 이유가 되리라는 생각은하지만..
08.12/05 17:06    
간단히 말하자면 경기부양이죠 뭐. 경기를 살리자면 건설만큼 효과가 확실한 것은 없거든요. 물론 예전보다야 GDP대비 비중이 좀 줄었겠지만 정책입안자입장에서 건설업을 통한 경기부양은 달콤한 유혹일 겁니다. 경기부양을 하는 방법에는 보통 두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금융과 재정이죠. 금융장세에선 가장 먼저 혜택을 받는 것게 금융주들 일겁니다. 그 다음이 건설업종이죠. 정책금리를 낮추거나 재활인율을 내리는 것은 조달금리가 낮아진다는 것이고 결국 마진이 높아진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금리를 낮춘다고 경기가 바로 살아나지 않죠. 그래서 재정지출 즉 재정투자를 늘릴 것입니다. 그게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내년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26.7% 늘려서 24조7천억을 배정한다고 하니까요. 요즘 부동산 대폭락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매장 제일 앞쪽에 진열해 놓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에 대한 대중심리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적도 그렇고 PF도 그렇고 세계부동산 시장도 그렇고 해서 낙폭이 엄청 컸습니다. 건설업이 경기민감주이다보니 당연한 결과이지만 경기는 늘 순환합니다. 흐름상 경기가 좋아진다면 가장 많은 혜택 즉, 가장 큰 상승을 보이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글로벌 경기침체로 실적이 언제 회복될지 불안합니다. 안정성이 좋은 건설주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하는 접급법이죠. 그래서 안전마진 물량이 잡혀있는 신세계건설에 관심을 가졌던것이고요. 한마디로 낙폭이 너무 과했다는 거죠. 그런데 분석을 계속해 보니까 낙폭확대의 이유가 분명이 있더군요. 하여튼 안정성에 집중을 하면서 금융업종이나 건설업종을 분석해 본다면 높은 수익율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0^*...
08.1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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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부자님 처럼 분석 해서 투자하려면 투자내공은 물론이거니와 엑셀과 통계좀 할줄 알아야할듯 -0-
대두족장님이 엑셀통계 분석강좌를 시작했는데 최대한 배워봐야지..




 백호의 해는 어흥. 공부 공부

[펌] 재테크 달인을 소개합니다 - 알루님 성공 투자 꿀꿀

http://blog.itooza.com/personal.htm?blogid=graham&bpost=200911031549451918400A

알루님 멋지시네

훗 나도 독서모임에 나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놈의 시간때문에 -0- 아아

밸류타이머님 얼굴도 익혓고 빽도 있고 시간만 나면 갈수 있었는데
ㅜ.ㅜ

아까버라..

[펌] 전략적 가치투자 포트 - 09.12.30 성공 투자 꿀꿀

http://blog.itooza.com/personal.htm?blogid=graham&bpost=201001041421090722896A

에서 신선님 글을 퍼옵니다


전략적 가치투자 포트폴리오 No.1 (2009-12-30, since 2009-08-03)

1.      투자지표(출처: www.krx.co.kr, http://ecos.bok.or.kr, www.mosf.go.kr)

A.     KOSPI PBR = 1.34

B.     KOSPI PER = 23.68

C.     지난 4분기 GDP(조원) = (260.9+236.8+262.6+273.4) = 1033.7

D.    (KOSPI+KOSDAQ)시가총액/GDP =(887.3+85.2)/1033.7 = 94%

E.     Yield Gap((1/PER) – (3)국고채금리) = -0.19%

F.     신용스프레드(회사채금리(AA-) - 국고채 금리(3)) = 5.53% - 4.41% = 1.12%

G.    유동성지표(M1/GDP) = 362.1/947.2 = 36.01%

H.    지난 4분기 경상수지(조원) = 46.5

I.       우라가미 구니오의 사계모델 = 실적장세

J.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 = A2(동행국면:거래량과 주식소유자수가 증가한다.)

2.      포트폴리오 비중

A.    현비중 = 주식 : 채권 : 대안투자 = 50 : 30 : 20

                i.         기존 = 주식 : 채권 : 대안투자 = 45 : 35 : 20

              ii.         중립 = 주식 : 채권 : 대안투자 = 45 : 45 : 10

             iii.         주식: Kodex200 & Kodex철강, 채권: Kodex국채, 대안투자: Kodex브라질

B.     주식: 경기회복예상으로 비중 확대

                i.         바벨전략의 일환으로 고수익 예상되는 Kodex철강(비중:8%) 추가

C.     채권: 금리인상예상으로 비중축소

D.    대안투자: 20% 비중 맞추기 위해 매도

3.      포트폴리오 결과

A.     비교지수 수익률(KODEX200) = 9.93%, (KOSPI=7.53%)

B.     전체 수익률 = 9.27%

                i.         KODEX200 수익률=9.93%, KODEX철강 수익률=0.00%

              ii.         채권(이자포함) 수익률= 0.74%, 대안투자 수익률=28.17%

C.     검토결과

                i.         지난번 급하게 올린 것은 확인해 보니 엑셀 계산식에 문제가 조금 있어 수익률이 잘못 되어 있어 수정했습니다.

              ii.         과거 PERPBR, YG값에 근거하면 주식의 비중을 늘리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만, 개인적으로 2010년 경기회복에 배팅을 했습니다. 이유: 새해 잖아요… ^.^

1.      GDP대비 시가총액을 보면 저평가는 아니지만, 과열이라고는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iii.         비교지수보다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거래수수료까지 감안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

1.      Kodex 200 수익률보다 높게 만드는게 정말 쉽지 않군요.

   iv.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스완을 읽고 있습니다.

1.      85~90%는 완전한 안전자산에, 10~15%는 위험에 완전히 노출된 극단적인 상품에 투자하는 바벨전략이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v.         바벨전략을 흉내 내어 주식에서 일부(자산 10% 이내)를 고수익이 예상되는 투자상품에 투자하였습니다.

 

밀린 숙제 끝낸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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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도 하도 금리가 낮고 또 내가 은행까지 가기가 번거롭다 보니 채권투자를 좀 고심해봤는데
아는게 많지 않고 마땅히 투자할만한 안정적인 채권도 잘 아놉여서

기아 채권은 너무 금리가 낮고  5,8% -_-
요새 금호사태로 비급채권들은 난리인 상태고
--> 잘 알면 이 사태가 기회가 되겠지만..

가장 안정적인 코덱스 국고채를 좀 고민해보다 말았는데
오늘 다시 살펴보니 역시위험은 금리가 1% 올라가면 수익은 그대로 -1%정도 까먹는 구조인듯.
작녁 8월에 비해 0.6%난 기준가가 떨어졌던데 국고채 금리가 그리 올랐나?
으음 하여튼 은행가기 어려운 나같은 사람에게는
시간지평만 잘 활용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투자가 될수 있을듯..
높은 수익을 올리기는 참 어렵겠지만..

채권은 일단 좀더 공부해서 채권도 투자포트폴리오에 포함해야 할듯..
어차피 통장에서 노나 채권에서 노나 그게 그거니
(금리 변동위험을 빼면 말이다..)

일드갭과 시총지디피 비율을 달마다 정리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올해는 본격적으로 투자공부를 해야하니까 저도 저런것좀 해야할듯..





울나라 요새 정치 생활정치


정치에 관심을 접고 싶은데 자꾸 보게 된다.
뭐 깊이 보고 있지는 않지만...

하여튼 한나라당이야 언제나 여전하고..

민주당도 참 그 꼬라지 여전하다.

민노당과 진보신당도 여전하고

참여당은 어쩐지 모르겠다.

결국 여전한거 투성인가..

우린 안될꺼야~~~~~~~

각자 제 살길은 제 스스로 찾자.

내 앞가림 내가 찾아야지 ...............

울나라 국민수준이 안되는데 무슨 정치가 발전 하겠나..

그나마 내 성향에 가까운 민주당도 저 모양인데....

울나라 민주정치가 결국 김대중 노무현 두 사람의 역량하나로 굴러온 것일까.
글세 어쩔지야 모르겠고
희망을 잃어서는 안되겠지만.......

또 한국사람들이 폭발하면 화끈하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한국사람들에게 아직 민주정치는 먼거 같고..
지나치게 김대중 노무현 두 사람에게 의존해 온듯 하다.

이렇게 포기하면 친일파 되는거고 딴나라당 사람 되는거겠지.
그냥 제 앞가림만 차리고 제 이득만 챙기는게 남까지 신경쓰는 것보다
편하고 빠른 길이니까....

키득 키득
또 이왕 딴나라당 사람 됬으면 이재오 김문수 조갑제 처럼 화끈하게 ??
ㅋㅋㅋㅋㅋ


퍼옴- 스마트폰 시장의 수혜주? 성공 투자 꿀꿀

오랜만에 밸류에 글을 남깁니다.

9월포트 이후에 지지부진한 시장상황에 별다른 매수건도 없고 그나마도 매도하고 나서는

요근래 계속 다른 취미에 빠져 시황만 대충 점검하는 것 이상으로는 투자에 관심을 전혀 못 가졌습니다.

최근 두바이급락때 생각보다 적게 빠진 것과 불과 1주일도 안되는 기간에 회복되는 것을 보고

이제는 기간조정이 끝나갈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에 여러가지 잡념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장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듯이 다시 들어가는 것도 힘든 과제인지라.....

여전히 현금비중은 100%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되었네요.

항간에는 최근 번호이동의 50% 이상이 KT로 이동이라는 소리도 들리구요.

스마트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PDA폰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흉기'였습니다;;;

커다란 부피와 투박한 인터페이스, 키패드가 차라리 편한 터치감, 느려터진 OS

택배기사 혹은 대리기사 분들이나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애물단지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아이폰의 등장은 굳이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지원하지도 않지만;)

그 네임밸류와 디자인만으로 수많은 여성유저들마저 손을 들어주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이제까지 없었던 혁신적인 보조금 지급.

보조금 지급 일부를 제조사에서 부담하던 관행이 깨져버린 마당에

애니콜이나 싸이언에만 제조사 보조금을 강요할 수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본인 역시 삐삐를 이용한 음성사서함을 애용하던 세대였으나 이젠 아침에 일어나면 핸드폰부터 찾는 것처럼

역사는 언제나 앞으로 향해갈 뿐, 역행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불편이 따릅니다.

대형폰->소형화->폴더화->부분터치->풀터치로 휴대폰의 주류가 변화하였듯이

결국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임에도 작금에 와서는 카메라없는 휴대폰을 찾을 수 없는 것을 생각한다면

컴퓨터는 단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지만 매일같이 사용하는 휴대폰으로는 문자도 제법 보내시고,

카메라도 제법 사용하실 줄 아시는 저희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하다못해 노인네들을 위한 폰이라던 와인폰조차 카메라가 들어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결국 휴대폰 시장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와이파이...........

위피탑재 의무가 폐지된 이상 이것도 시간문제.........

물론 컴퓨터를 제법 사용하는 유저들의 연령대가 시간이 갈수록 올라가는 이유도 있지만

매일같이 손에 잡고 있는 스마트폰이 와이파이를 이용해 무료인터넷이 가능하다면??

견물생심이라 하지 않던가요.


 이 혁신적 변화는 수많은 노인네들을 인터넷세상으로 이끌어낼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되어 스마트폰 원가하락과 영업이익률 상승

(종국에는 판가도 인하되겠지만요;)을 불러 올 것이고,

더이상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아까 언급한 직업적 이유)이 아닌

취향과 개성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는 시대에 와서는 패셔너블한 스마트폰이 절실해질 것입니다.

휴대폰의 슬림화에는 회로의 집적화가 필수적인 과제이고,

그 과정에 수혜를 볼 기업으로 패키지기판을 생산하는 대덕전자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유저층이 노년층으로 확대되는 것 뿐만 아니라,

한집에 랩탑하나, 데스크탑 하나로 기껏해야 웹페이지클릭이 2번에 불과하던 것이

아빠, 엄마, 아들, 딸, 할머니까지....웹페이지클릭 수를 2배 이상으로 늘리는 효과가 생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인터넷 업체들이 수혜를 보겠지만,

휴대폰이라는 디스플레이상의 약점이 OS의 취약성으로 보아....

그 이용가치는 이메일과 포탈검색서비스 정도에 머무를 것이라 생각합니다.(이또한 10년 뒤에는 모를 일;;)

이러한 인터넷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는 모두가 다 아는 검색포탈 1위 업체 NHN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자유롭게 댓글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해보았으면 합니다.


 

옥돌/ 아이팟터치 한달 사용자로서 느낌을 공유하자면, 국내 포탈 업체가 수혜를 얻기엔 너무 유선인터넷에 최적화 되어 있고 MS기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메일도 폰트가 깨져나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물론 서서히 무선환경에 최적화된 업체가 나올것이겠지만 기존업체보단 트위터와 같은 단순하지만 혁신적인 업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CEO 마인드로 보면 애플 전도사 이찬진씨가 있는 드림위즈가 나을듯도 하구요(상장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무선인터넷생태계의 특성상 산업화시대의 거대기업류가 시장을 장악하기 보단 수많은 중소 롱테일형 기업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거라고 생각해봅니다. 현재로선 팟캐스트 하나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는 미디어 기업도 없고 히트 앱을 올리는 소프트웨어 업체도 눈에 띄지 않는데 그런걸 잘 하는 기업이 생긴다면 이 역시도 가능성은 보이구요. 09/12/10 11:35


스탠리 /스마트폰이 확대되면 디오펜이 많이 깔릴듯 합니다. 오늘 상장하자마자 상한가군요 09/12/10 11:41

소풍가는길 폰 제조 업계에 있어 시류를 몸으로 느끼고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스마트폰으로 옮겨 갈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그 작업이 제조사마다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팩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즉 1X->EVDO->WCDMA 등 세대가 변경되면서 가장 근본적으로 변하는건 데이타 속도 입니다. 음성전화를 하면서 데이타를 쓸수 있는 상태 등등 아무튼 데이타 속도 및 자원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폰의 칩셋 또한 그에 맞게 변하여 칩셋의 속도 및 자원이 몰라보게 변하여 카메라에 라디오에 음악에 기본적으로 폰에 탑재되는 기능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H/W 관련된 회사들이 1차 수혜를 받겠지만 관련된 S/W 회사들 또한 수혜를 받겠죠 여기서 한가지 간과 한게 왜 LCD가 커지고 Full Touch가 가능해졌냐는 거죠.... 당연히 컨텐츠가 Rich해지기 때문이죠 폰에 맞는 컨텐츠에서 이제는 폰과 상관없는 컨텐츠들도 수용할 수 있도록 폰이 변하고 있습니다. 아까 얘기한 데이타 속도문제와 비용 문제는 당연히 사용을 위해 통신사에서 패키지나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구요. 그럼 컨텐츠 넷북으로 작아지듯이 폰과 PC는 그 접점을 갖을 것이라 생각되며 가장 큰 수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컨텐츠 회사와 보안 회사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09/12/10 16:34

웨인루니 사용자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많은 기능을 요구하는 층도 분명히 있지만 편리한 일정관리 + 주사용 pc와의 동기화정도에 만족할 사용층도 있습니다. 저는 pda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것이 배터리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하기엔 반나절 안에 끝나버리죠...오히려 일반폰에서 단순통화대기가 이미 3-4일이 넘어버려 차별성이 없던 배터리가 더욱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09/12/10 17:03
 

와타미/ 가장 큰 수혜는 스마트폰 OS 업체가 되겠죠.

다만 한국기업에게는 꿈같은 일이나,

삼성이 휴대폰 1위를 차지한다면 휴대폰 OS시장에 도전해볼만한것 같습니다.

(근데 휴대폰 회사가 OS를 같이하면 자충수가 된다는것이 문제네요.) 09/12/10 17:03


와타미/ 애플은 역시나 OS회사가 아니라, 단말기회사를 고집하기때문에,

결국 아이폰은 하드웨어 개발속도면에서 노키아+삼성+LG + 모토롤라 연합군에게 결국 뒤쳐질것으로 생각되고 하드웨어 연합군에게 OS 장사를 하고 있는 MS의 전략앞에 또 한번의 거대한 시장을 빼앗길것으로 생각되네요.

(1인1휴대폰시대에서 60억 인구의 휴대폰 OS를 장악한다는 것이

과연 얼마짜리 시장인지 감조차 안오네요. 아마 매출면에서

세계 1위 회사가 되지 않을까요) 09/12/10 17:06

와타미 스티브 잡스가 바보가 아니라면,

이번에는 아이폰을 포기하고, 폰OS를 노키아,삼성,LG,모토롤라에 파는것이

백배이득인데, 왜 이런 선택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추측컨데, PC시장에서 MS에게 시장을 내준 역사를 돌이켜볼때,

제품에 대한 완벽주의때문인것 같습니다.

즉 노키아,삼성,LG,모토롤라 같은 (잡스의 기준으로볼때)허접한 제품에

OS를 공급해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팔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과거 허접한 IBM 호환 PC시장에 OS를 단 한카피도 팔지 않았죠.

음.. 잡스는 세계에서 공룡이 될 기회를 이번에도 놓칠까요 09/12/10 17:20

와타미 과거에 잡스는 PC시장 하드웨어 업체 전체와 싸워왔기때문에,

PC시장에서는 100전100패였습니다.

인텔등이 주도하는 PC시장 전체에 OS를 파는 MS는 허접한 OS에도 불구하고,

전략의 승리로 편안하게 세계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애플은 완벽주의?때문인지는 몰라도 스스로 PC시장 전체를 상대로,

하드웨어를 만든다고 PC시장에서 이미 경쟁력을 상실한 모토롤라 CPU

를 몇십년동안이나 고집하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모토롤라 CPU를 포기하고,

인텔 CPU를 선택하는 바보같은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번 아이팟에서 이어지는 아이폰에서 아직까지 보여주는 전략은,

아이폰 vs (노키아,삼성,LG,모토롤라 + MS, 구글) 과의 싸움으로 보여지네요.

이런 전략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을까요?

세계를 향해서 싸우는것이 과연 가능하기나 한가요.

아이폰 이후 OS 전략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과거에 한 바보짓을 그대로 되풀이하게 되리란 예상에외 다른 시나리오가 전혀 떠오르지 않네요. 09/12/10 17:32


와타미/ 잡스가 이번 아이폰을 OS 선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면 정말 사업의 천재로 보이나, 또 예전과 같이 아이폰 다음 버전 개발한다고 총력을 기울이면,

얼마가지 않아 하드웨어 업체 전체에게 경쟁에 뒤쳐질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MS나 구글에게 시장은 빼앗긴 뒤일것입니다.)

잡스가 만약 단말기 제조를 포기못한다면,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것에는 관심이 없고,

또는 완벽주의가 정신병상태에 가깝거나 재미로 사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재미) 09/12/10 17:40

스탠리/ 같은 실수를 두번하면 바보겠죠 그래서 PC시장에서 왕위를 놓친 잡스는 MP3 Player, 나아가 Contents 유통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합니다. 전체 시장의 파이를 놓고보면 아직도 미미한 수준이지만요.. 이제 아이폰으로 그 컨텐츠 유통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PC 역사와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이 있다면, 우선 차별화와 격차를 3년째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주 개인화된 사용경험을 고착시키면 고객들은 쉽게 다른 핸드폰 플랫폼으로 이주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의 흐름은 와타미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지만, 반면 또다른 가능성 측면에서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선두 1억명을 확보하면 아이폰이 의외로 세계 정복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09/12/10 19:53


소풍가는길/ 폰 OS는 이미 게임이 끝난 듯이 보입니다. Linux가 open되고 LIMO라는 형태로 껍데기만 바뀌어 Android 라는 이름으로 이것도 Free 버젼으로 제조사들이 채택해 개발중에 있고 Window Mobile은 나오기는 하겠지만 예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줄고 있고 Symbian이 대표적인 Nokia에서 만든 OS 였으나 Linux에 결국 손을 들고 Open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삼성은 Linux를 자기들에 맞게 마치 Android 처럼 삼성 Limo라는 형태로 폰에 탑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크게 LIMO, Window MS, Symbian으로 편재 되어 있습니다. 또한 칩셋 자체가 모뎀과 멀티미디어로 나뉘어 듀얼 칩셋 형태로 가고 있으며 그 멀티 미디어 칩셋의 선두에 우리나라 텔레칩스가 선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09/12/10 20:31

소풍가는길 아 우리나라 업체중에는 선두라는 말입니다. Qualcomm이 모바일 멀티미디어의 강화(?)를 위해 AMD 의 멀티미디어쪽을 올해초 합병했습니다. 퀄컴은 원칩으로 모뎀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칩셋을 출시할 테구요... 인텔도 폰에 탑재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위해 리눅스 베이스에 플랫폼을 개발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12/10 20:34


복룡/ 현 스마트폰은 OS보단 Apps 판매를 이용한 수익모델로 가고있는걸로 보입니다. Apple이 ipod에서 창출한 이익모델을 iphone으로 그대로 가져왔고(Apps Store) Apps의 양과 질이 스마트폰의 선택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가 되는겁니다. 결국 컨텐츠싸움도 무시못할 요소가 된것이고 이쪽에서 수혜주가 나오지 않을까 봅니다. 09/12/10 21:48



와타미/ 추가 도움말 감사합니다.

(도움말로 인해 최근 상황을 조금 검색해보니,

MS가 OS의 허접함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초기시장 정착에 엄청나게 고전하고 있군요.)

제가 보기에 애플의 앱스토어 전략은,

과거 MS의 어플 전략과 동일한것 같습니다.

(과거 윈도우는 허접한 OS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와 브라우저를 장악함으로서,

다른 OS사용을 거의 불가능하게 했지요.)

애플의 앱스토어는 매우 훌륭한 전략이지만,

OS를 오픈하지 않는이상 하드웨어에서 결국 다른업체연합군에게 경쟁력을 상실할것 같습니다. 09/12/10 22:11

마크툽 이 글을 주제와 관련이 있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몇일 써본 경험담을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을 사기 전까지는 말이 무선인터넷이지 사실 저하곤 동떨어진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손에 아이폰이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인터넷=책상에 앉아서하는 행위 란 등식이 깨져버렸습니다. 무선인터넷,, ㅎㅎ 한마디로 놀랍더군요. 우리나라 휴대폰들이 서비스 해주던 그런 인터넷과는 차원이 틀렸습니다. 아이폰은 폰이라기 보다는 작은 작은 컴퓨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놀란것은 우리나라가 무선인터넷을 하기에 이렇게 좋은 환경인지 몰랐습니다. 학교, 도심,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수없이 많이 잡이는 wifi 신호들(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통신과는 별개로 쉽게 공짜 인터넷이라고 이해하면 편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삼성폰이나 다른 휴대폰 제조사들도 wifi를 필수적으로 탑재하여 나온다고 많은 발표들이 있습니다. 국내 제조사들은 당분간은 아이폰 모방하기에 주력할것 같은데 이런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 사용환경 수준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것 같습니다.

OS에 관해서 많은 말씀이 계셨는데 제생각에 시장은 안드로이드 vs 아이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애플이 폐쇠주의적이니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많이 높겠죠. 휴대폰들이 통신사 &제조사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심에는 역시나 포털이 있지 않을까요? 구굴이 안드로이드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도 자기네 안방을 넓혀 놓고 더 많은 광고자리를 딸려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09/12/10 22:49


 팩터원/ 애플이 가장 이상적인 수익구조인데 앞으로 전개될 그림을 상상하는것도 재미있군요 09/12/10 23:23


 와타미/ 예. 휴대인터넷이 향후 가장 큰 화두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대인터넷의 입출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위해서,

하드웨어는 조금 더 진화를 할것 같네요.

(근데 입출력이 모두 아날로그기술이라서 진화하는데

시간은 좀 걸릴것 같습니다.

이 부분 공상을 좀 해보면 단기간에는 출력이 해상도가 계속 올라가고,

화면크기가 정밀조정이 계속 이루어질것 같고, 중기적으로는 플라스틱소재의 패널이나

프로젝터형식 둘중 하나가 될것 같아보이는데 구체적으로는 모양은 잘 떠오르지 않네요.

입력은 자판입력외에 무엇이 더 진화를 할지 잘 상상이 안됩니다.)

개인적인 관심은 휴대폰은 인터넷화면때문에 계속 커지고,

노트북은 휴대성때문에 계속 작아지고 있는데,

휴대폰이 화면과 입력문제때문에 앞으로 조금은 더 커질것 같은데,

과연 몇인치 정도의 크기나 모양에서 성장을 멈출까 하는점이네요.

상상을 조금 더 하면,

화면과 입력 그리고 휴대성의 절묘한 조화지점에서 진화를 멈추고,

진화를 멈춘시점에서 플랫폼 표준화의 길을 가지 않을까요.

(다소 먼이야기기지만,

만약 표준화된다면 휴대폰 단말기는 PC처럼 극저마진 사업으로 수렴이 되고,

실제 돈은 PC처럼 OS와 메인칩셋 그리고 킬러어플과 게임 이렇게 4업종만 벌지 않을까요)

표준화는 OS와 칩셋 업체가 주도를 할테고,

그러면 휴대폰 OS시장이 PC시장처럼 되지 않을까요 09/12/11 00:28


 스탠리/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단말 제조사에게 오픈하지 않고 있는 애플보다는 누구나 채택가능한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데에는 동의하지만, 이런 생각은 어떨까요 단일 하드웨어를 파는 애플이 반드시 쇄퇴하게 될까요? 다른 이유 말고,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 다는 이유만으로 시장에서 지배력을 잃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요. 지금으로 봐서는 아이폰의 상품성을 극복할만한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NDS처럼 아이폰의 시장 독점력이 강화될지도 모를듯 합니다. 09/12/11 16:24

제대로펀드 며칠전 부터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매력에 푹 빠졌죠..다름아닌 앱스토어 때문입니다...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매력에 빠지지 않았나 싶네요..그렇게 본다면 칩셋 업체나 단말기 업체나 이런 제조업체 보다는 컨텐츠 업체들이 좀더 큰 수혜를 입지 않을까요? 09/12/11 17:09

츄베이 아이폰을 이년여 기다린 1인으로 아직 개통하지 안고 가지고 노는중입니다 011십년 ?더니 옴겨타기가 꽤 힘드네여 피댕이를 처음 접했을때 야 이걸 핸폰에 그대로 붙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동안 갖고 있었는데 몇년이 지나고 나니 블랙베리 아이폰 대박 내더군여... 개인적으론 휴대폰 입력장치관련 비상장 주식을 들고 있습니다 나름 수익이 나서 행복하네여 ^^

하지만 진짜 수혜주는 따로 있습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1102012069686001&ref=naver 09/12/11 17:15


 이와이월드/ 몇년전부터 맥북과 아이팟을 써왔습니다.

그때의 충격을 한마디로 하면 ,

"그 동안 완전히 쓰레기같은 pc와 mp3를 써왔구나"입니다.

애플은 항상 상상하는 것 이상을 보여주더군요.

위에서 와타미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왜 애플이 OS회사가 되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에 답을 해보면,

경영학에 CE (Current Engineering:동시공학)이란게 있습니다. 제품 생산 프로세스단계가

점점 분업화되므로 인해 소비자의 욕구와 개발자와의 괴리와 시간 소모가 커지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여러 프로세스를 동시에 진행하여 빠르고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동시공학이 탄생한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애플이 하드웨어 생산을 포기하고 OS에만 매진한다면. 장담하건데

수년내로 MS의 윈도우 꼴이 날것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히 이해하고 만들고 있기때문에 현재의 애플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하드웨어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애플이 위기에 처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지금까지 내놓은 아이폰을 보면 경쟁업체보다 하드웨어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월등합니다. 또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다면 더더욱 애플이 유리하게 될것입니다. 지금 처럼 삼성에서 반도체를 조달해서 아이팟에 달면 그만입니다.

사람들이 아이폰에 열광하는 이유는 엄청난 컨텐츠에 있습니다.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튠즈로 mp3시장을 장악했듯이 앱스토어에는 이미 엄청난량의 컨텐츠가 있습니다.

팟캐스트로 명문대학의 강의와 명사들의 강연을 무료로 받아서 볼수 있고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도 간편하게 지불하고 볼수있습니다. 온라인 세계의 월마트를 소유했다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S가 시장을 지배하게 된건 인터넷브라우저나 오피스때문이 "전혀" 아닙니다.

OS는 필연적으로 하드웨어의 완벽한 이해가 필요한데 PC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IBM 납품함으로써 같이 발전하게 된것이죠. 현재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고 브라우져는 익스플로러보다 훌륭한 것들이 많고 두루 쓰이는 이유는 한가지, ms에서 끼워팔기르 했기때문입니다.

또한 ms오피스도 맥용으로 팔리고있고 애플에서만든 오피스 sunOS에서 만든 오피스도 있고 심지어 한컴에서 만든것도 있는데 말씀하신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9/12/11 18:29


 와타미/ 음.. 조금 더 강하게 주장을 해보자면,

스마트폰 점유율이 향후 어떻게 될지를 상상해보면 됩니다.

현재야 시장이 작으니 집중해서 아이폰의 전략적 모델이 경쟁력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하드웨어를 계속 고집한다면, 누구와 싸워야 될지를 상상해보면 됩니다.

(노키아+삼성+LG+모토롤라+소니에릭슨+RIM++++) 전체를 대상으로 싸워야 됩니다.

즉 하드웨어 개발경쟁속도면에서 싸워야 되죠.

어느 진영이 과연 하드웨어 개발속도가 빠를까요.

애플은 아이폰에 이어지는 후발주자들로 과연 이들을 상대로 향후 미래폰시장의

점유율을 몇퍼센트까지 차지할까요 그것을 상상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MS+구글도 있죠. 그러나 애플은 이 모든걸 혼자 다 해내고

나머지 경쟁자들 모두를 이겨야 합니다.

즉 나머지 경쟁자들은 모두 향후 폰시장에서 패자로 전락하고,

과연 애플이 최대시장점유율을 가지는것이 가능하겠습니까?) 09/12/12 00:36

와타미 과거 PC시장에서 하드웨어발전속도를 보았을때,

애플 VS (IBM+HP+컴팩+델+소니+도시바+삼성++++ 등등 전세계 모든 컴퓨터제조회사)

와의 대결이었습니다.

그 결과 허접한 IBM PC시장이 점유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MS와 인텔이 이 전세계 연합군과 손잡고 과실을 대부분 가져갔지요.

(결국 전세계 연합군의 허접한 하드웨어 + 허접한 OS) 조합이

맞춤형 완벽주의의 하드웨어 + OS 조합을 점유율면에서 압도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OS시장에서는 애플이 MS와 리눅스등의 두경쟁자를 제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경쟁자들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많고

크기때문에 산업전체와 혼자 싸우는 꼴로 경쟁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드웨어 경쟁력이 결국 계속 추락을 했었죠.

그 결과 하드웨어는 디자인만 뛰어난 고가격 저성능이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09/12/12 00:38


 와타미/ 완벽주의는 고가격제품을 만듭니다.

근데 고가격제품은 시장전파력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고급사용자층만 주로 쓰게 되어 있으니까요.

(고급사용자층은 항상 시장에서 소수입니다.)

기술개발속도가 가속화되면 저가격 중급 혹은 저급 제품이 대중에게 빨리 전파됩니다.

빨리 전파된다는것은 점유율확대를 말하고,

시장이 고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장에 폰을 팔아서 이문을 남기는것이 아니라,

이 빨리 전파된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을 하고 있으면 됩니다.

즉 MS+구글이 OS를 팔거나 혹은 칩셋, 킬러소프트,게임등을 팔면되죠.

이 모든걸 혼자 다 할필요도 없고,

혼자 다 하면서 세계를 상대로 1위 점유율을 확보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09/12/12 00:54

와타미 애플에게 단 한가지 없는것이 있는데 바로 전략적 제휴입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모든것을 혼자 다 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만들지 않은것은 쓰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마우스 휠입니다.

즉 휠이 필요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휠이 시장에 거의 90% 보급될때도 애플의 마우스는 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두손 들었죠.

그리고는 결국 휠을 넣기는 했는데, 그것이 애플의 컴플렉스가 드러나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아주 콩알만하게 넣어서, 억지로 넣은 티가 너무나 역력히 보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현재 보통 마우스는 투버튼입니다. (버튼수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OS 자존심으로 모든 OS와 어플은

마우스 원버튼이면 된다는 고집을 계속 부렸죠.

(지금도 원버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스스로 만들어내지 않으면,

시장발전을 수용하지 못하는 유연성의 부족.

(그래서 시장발전이 애플을 능가하는 분야는 모두, 애플은 그것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해내야만 직성이 풀렸죠.)

모든것을 혼자 다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레버리지 혹은 시너지 전략의 부족이

애플 전략의 최대 단점입니다.

근데 이러한 점은 사업상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죠. 09/12/12 01:01

와타미 즉 애플은 마치 사업을 예술가처럼 합니다.

피카소가 그림 그리는것 처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그림은 참조하거나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카소를 집에 걸수있는 사람은 상대적 소수입니다.

그러다 사진기가 나왔고, 피카소처럼 창조적으로 세상을 표현하지는 않지만,

사진은 모든 사람들 집에 다 걸렸습니다.

결국 경제적인 관점만 보면 피카소가 판 그림으로 번 돈의 액수보다,

사진기가 한장당 몇십원밖에 안되는 사진을 집에 걸기 위해서 쓴 돈의 액수가

피카소 전체 그림의 경제규모를 압도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시장에서 (한장당 가격은 몇십원밖에 안하지만)

사진기를 팔거나 필름을 팔거나 혹은 CF메모리를 팔아서,

피카소의 수백배 혹은 수천배 돈을 번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문제는 지금의 아이폰은 사진기가 세상에 등장하기 전의 피카소지만,

(물론 역사적인 순서는 사진기때문에 피카소가 나왔습니다.)

결국은 연합군의 기술개발속도로 시장에는 사진기가 등장하게 된다는 거죠.

그러면 피카소그림을 만드는 그림물감과 붓 또는 캔버스시장은 사진기시장의 사진기와 필름 또는 메모리 시장대비 돈을 벌수가 없다는것입니다. 09/12/12 01:07


와타미/ 따라서 관찰포인트는 연합군진영의 하드웨어성능이 아이폰을 완벽하게

능가하는 지점이 언제쯤인가 하는 점입니다.

(물론 1년이 될수도 있고 3년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점이 10년은 결코 아닐것입니다.)

결국 아이폰의 최종 점유율 수렴지는,

맥이 그러했듯이 시장초기에는 강하지만,

결국 현재 PC시장에서의 맥이 차지하는 점유율 수준,

즉 시장 초기 두자리로 약간 상승했다가,

한자리 점유율로 수렴될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러나, 애플 OS를 전세계 폰제조회사에 공급하는 전략을 펼치면,

과점도 가능하다고 보이는데, 즉 이 두번째 옵션의 확률이

몇배는 높아보이고 경제적으로 더 큰 이익으로 보이는데,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보자면 왜 애플이 이 선택을 안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여러분들 댓글을 읽어보아도 여전히 이해가 안가네요. 09/12/12 01:17

와타미 즉 애플의 현재의 아이폰전략은 경제적 선택인가 아니면 예술가적 기질때문인가라고 보았을때, 후자라고밖에 볼수없고 그런면에서 사업을 하는 잡스는 상당히 특이한 사람이라고밖에는 결론이 안나네요.

(그럴리가 없다고 믿지만 만약 그 이유가 전자라면, 잡스는 맥의 첫번째 실수에서,

현재의 앱스토어 전략으로 보았을때 MS의 브라우저와 오피스의 점유율 위력은

배웠겠지만, 세계 전체를 상대로 게임을 하는것은 필패다 라는 힘의 역학관계는

아직도 부정하고 있어서, 애플이 맞이한 역사상 가장 큰 기회앞에서

결국 똑같은 실수를 한번 더 하게 될것 같습니다.) 09/12/12 01:43

와타미 제가 보기에 잡스의 속마음이 경제적 선택을 하고싶다고 하더라도,

아직 준비가 부족했기때문일까요

애플은 불과 몇년전, 유물이 되어 버린 모토롤라 CPU를 버리고

인텔을 선택했을때, 일반 PC시장용 OS를 시험해볼수있는 기회가 몇년정도 있었습니다.

인텔을 선택했으니, 브리지칩셋도 다른 PC제조사들과 같을것이고,

따라서 그래픽카드,랜카드,사운드카드등 잡다한 IO 카드들의 드라이버만

몇가지 추가로 만들면 일반 PC용 OS도 충분히 나올수 있었고,

이런 일은 애플의 역량으로 보았을때 아주 쉬운일에 속했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일반 PC시장을 대상으로 OS를 파는일을 테스트 해볼수 있었고,

그리고 그 경험을 살려서, 모바일시장에서 전략을 수정할수 있었는데,

애플은 CPU를 인텔로 바꾸면서

(실제 플랫폼 특성상 CPU를 바꾸면 거의 다 바꾼것이라 할수 있는데)

일반 PC시장에 OS를 팔지 않는 애플을 보고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시장이 굳어져서 지금와서 OS를 팔기에는 비효율적이라 보았을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테스트용으로 팔수가 있었고, 그 경험을 축적할수가 있었는데 아쉽군요.)

하지만 폰 시장은 현재 OS 춘추전국시대로,

윈도우3.1 상황과 같습니다.

(윈도우3.1이 나왔을때 애플이 OS를 일반 PC에 팔기시작했다면,

지금의 MS는 아마 망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애플의 OS는 폰 시장에서 두자리초반 점유율로 아주 기막힌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왜 OS를 다른 폰에 팔지 않을까요? 09/12/12 02:14

와타미 왜 OS로 점유율을 높이지 않고, OS가 탑재된 하드웨어로 점유율을 높이려고 할까요.

전자는 후자에 비해 너무나 쉬워 보이는데요.

음.. 이해가 안가네요.

과연 잡스는 모양만 사업가인 예술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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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수준에 후덜덜..

나처럼 최신 기술이나 기기에 완전 둔한 사람에게도 아이폰 열품이 마구 들여올 정도니..

아이폰 혁명이라고 해도 될듯..

얼리어답터들이나 아이티쪽 종사자들은 완전 아이폰에 푹 빠져버린듯..

어제 모임에 나갔는데 아이티쪽 종사자들은 한목소리로 이건 차원이 틀리다.

도저히 다른 회사가 넘볼수가 없다.

넘사벽.

한분은 스마트폰 벤처에 일하신적이 있는 이쪽분야의 완전 전문가고

한분은 다음과 엔에치엔 양쪽 모두를 아주 잘아는 분인데..

다음등 포털에서도 아이폰에 대해서 엄청 집중해서 대비중이고

그쪽을 수익모델로 본다고 하니..

대단한듯...

저기 와타미님 의견에 나는 동가하는 편인데

애플이 아무리 대단하고 잘났더라도 결국 오픈되지 않고 클로즈 된상태로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다른 분들은 이미 게임은 끝났다. 대세는 아이폰.

애플이 아이비엠과 엠에스에 밀린것과는 다르다.

이미 프로그램 업체에서 예전에 아이비엠을 밀었듯이 다 아이폰을 밀고 개발하려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문외한이다 보니

어느쪽이 맞을지는...

애플과 아이비엠의 싸움에서 사건전개 과정이나 승리요인을 정확히 모르니

이번 싸움이 어찌 되갈지..

와타미님은 애플이 전세계 하드웨어 업체를 상대로 맞싸워서 어찌 이기느냐.

결코 이길수 없다.

다른 분들 의견은 아니다. 이미 소프트웨어 업계가 아이폰으로 넘어가 버렸다.

한번 대세가 되면 그걸로 끝이다.

소프트가 아이폰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어찌 그걸 바꾸느냐 인데...

둘다 일리가 있지만 나는 아이폰이 밀릴거라고...

소프트업체들이 얼마나 아이폰으로 넘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멀었더라도 안드로이드나 업체들끼리 표준정해서 한가지 사양을

밀어붙이면 결국 그쪽으로 매니아들은 아니더라도 대중은 쏠리지 않을가

그럼 소프트업계도 글로 넘어가고..

하여튼 이번 싸움은 흥미진진한 싸움


{펌}투자에 있어 기하 평균의 중요서- 손실방어가 짱임 성공 투자 꿀꿀

투자에 있어서 기하평균의 중요성...(손실 방어의 중요성)


                               
 

                                                        << 序 >>

  

투자분야에 있어서 기하평균(geometric mean)은 왜 중요한가? 기하평균은 복리의 법칙이고 자본을 증식시키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하평균의 절절한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면 너무나 높은 수익율이나 대박의 환상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1. 산술평균(Arithmetic Mean)과 기하평균(Geometric Mean)의 의미
 

  기하평균의 사전적 의미는 "n개의 양수가 있을 때, 이들 수의 곱의 n 제곱근의 값이다"이다. 기하평균과 비교하여야 할 산술평균(arithmetic mean)의 사전적 의미는 "n개를 더한 다음, n으로 나눈다"이다. 

  기하평균이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 시절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대부분의 경우 기하평균은 제곱근을 구하므로 무리수: irrational (같은 수의 배열이 반복되지 않는 무한소수)가 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무리수를 수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구한 평균은 기하적(도형적)인 의미만을 갖는다고 하여 기하평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





  2.  기하평균의 적용 
 

  일반적으로 곱셈으로 계산하는 값에서의 평균을 계산할 때 기하평균을 사용한다.  즉 물가상승율이나 인구변동율, 펀드수익율, 채권 수익율 등을 계산할 때 정확한 평균을 구하기 위해서는 기하평균을 사용해야 한다. 투자의 평균수익율을 구하기 위해서도 물론 기하평균을 사용해야 한다. 

 투자의 분야에 대한 적용이므로 "기업의 창업"에 대하여 예를 들어보자. 어느 해 갑돌이가 자기 동네에서 DVD대여점를 창업했다고 가정하자. 최초 자본금을 천만원으로 시작하였다. 다음 년도에 장사를 잘 해서 자기자본이 2배로 증가하였다. 또 그 다음 년도에는 전년도 자기자본의 8배로 증가하였다고 하자. 이러할 경우, 갑돌이 회사의 매년 평균적인 자본금의 증가율을 계산하고자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산술평균으로 계산한다면 2배와 8배이므로 "2+8=10, 나누기 2개년은 5배"라는 답이 도출된다. 그러나 연평균증가율 5배는 실제의 자본금 증가율과 다르다. 

실제 자본금을 계산해보자. 2년동안 2배, 8배 늘어났으므로 2년 뒤 자본금은 " 1천만원 x(곱하기) A x A = 1천만원 x 2 x 8 " 이므로 평균 A값은 4가 되어야 한다. 

  투자분야는 복리수익율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기하평균 수익률을 기본으로 하여야 한다. 미국 펀드평가 회사에서도 기하평균 수익율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3.  왜 방어율(손실 방어)이 중요한가?


  
   * 
룰렛 게임을 해보자...








 <그림 1> 여러분은 어떤 룰렛에 칩을 걸겠습니까? (2)




위 그림의 평균은 "산술평균"이다.









 <그림 2> 1억의 최초 자본금으로 40회 반복하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그림 3> 룰렛2의 기하평균은 산술평균에 더 가까이 있다.



  - 룰렛2는 당신이 40년간 연 기하평균 수익율이 18%를 기록하면 달성가능한 수익이다.

  - 룰렛2는 최대 손실율이 -20%이지만, 룰렛1은 최대 손실율이 -99%이다. 위 예는 다소 극단적인 비유를 들어 설명한 예이다. 

  - 룰렛2는 최대 이익율이 100%이고, 룰렛1은 최대 이익율이 400%이다.  



* 위 예는 투자에 있어서 높은 이익률보다 손실율을 줄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 벤자민 그레이엄의 조언 ***

                                                      
                                           규칙 1. 돈을 잃지 말라

                                           규칙 2. 규칙1을 잊지 말라





 4. 워렌 버펫의 방어율


야구의 분야에서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야구에서 투수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기아타이거즈는 두 외국인 투수가 각각 10승 이상을 승리하며 기아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고, 이에 자극을 받은 다른 구단들은 내년 외국인 용병(최대 2명)을 모두 투수로 스카웃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우수한 투수의 근본은 "방어율"이다. 얼마나 점수를 내주지 않았는가를 측정한 수치가 방어율이다. 투자의 분야에서는 이 방어율이 바로  손실을 줄이는 것이다.

투자분야의 GURU(구루)인 워렌버펫의 지난 35년간의  투자수익율을 살펴보고 왜 손실을 줄이는 것이 수익을 높게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글를 줄인다.





<표 1> 워렌버펫의 놀라운 기하평균 수익율(단 한해의 손실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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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박경미 교수 칼럼 인용...

(2)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문병로 교수 강의안 인용


안전마진 -by 버펫칭구

안전마진 (safety margin)


Ⅰ. 왜 '안전마진'인가 ?

기업에 대해 평가할 때는 양적분석과 질적분석을 주로 사용한다. 양적분석방법은 기업의 과거 재무제표를 보고 계량적인 성장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고, 질적분석방법은 CEO 능력과 도덕성, 주주이익 등에 대해 평가하는 방법이다. 두가지 모두 기업분석시에 소홀히 할 수 없는 요소들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결과의 부정확성에 대해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각 기업들이 제출한 재무제표 자체의 부정확성도 문제지만 특히 어려운 것은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에 대한 평가인데 전문적인 분석가조차도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CEO를 만나기도 힘들지만 설사 만난다고 하더라도 CEO와의 몇마디 질문이나 대화를 통하여 과연 그가 믿을만 하며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위에서 장황하게 설명을 했지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개인이건 전문분석가이건 기업에 대한 분석이 틀릴 수도 있으며(사실 그런 경우가 대부분임) 그것으로 인해 미래에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손실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고 그것이 '안전마진'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안전마진을 '위험회피전략' 또는 '원금보존전략'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Ⅱ. 안전마진의 개념

안전마진이란 미래의 일정시점에 이익(주가)이 하락하는 경우에도 손실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예를들어, 가치가 1000억짜리이고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가격이 700억 정도인 기업을 시장의 비이성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500억에 매입했다면 향후 그 기업의 가격이 600억으로 하락하더라도 투자자의 원금은 보존된다는 것이다. 물론, 가격이 500억이하로 하락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에도 안전마진을 확보하지 않고 매입한 투자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상태에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Ⅲ. 안전마진으로부터 일반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

안전마진의 확보는 전문적인 펀드매니저들 보다 일반투자자들에게 더욱 필요하다. 왜냐하면, 일반투자자들은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그들보다 정보력과 분석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항상 뒷북을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일반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분석력이 떨어져서 기업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것은 곧 손실로 연결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일반투자자입장에서는 분석력이나 정보력은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서 뒤쳐진다고 인정을 하고 '안전마진의 확보'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만약 큰 안전마진을 확보했다면 기업에 대한 분석이 다소 빗나가더라도 개인적인 손실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며, 기업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보다는 그 기업의 향후 수익이 과거에 비해 크게 하락하지 않으리라는 정도만으로도 투자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안전마진의 확보로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꾸준한 주식투자에 대한 의지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경험을 해 봤지만 주식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그리 녹녹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다른 뾰족한 투자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미래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계속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투자를 할 때마다 계속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다면 어느 순간에는 겁도 나고 지치기도 해서 자유를 얻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안전마진은 미래의 손실로부터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투자의지에 대한 지지대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즉, 안전마진은 '고위험고수익' 개념이 아니라 '원금보존과 적당한 수익' 개념이기 때문에 투자의지가 꺽이지 않으며 즐겁게 투자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Ⅳ. 안전마진 확보방법

1. 시장으로부터 안전마진 확보방법

주식시장은 참으로 재미있는 곳이라서 끝없이 상승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끝없이 하락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언제나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적정한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투자자들이 좋은 종목을 매입하고도 손실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는 것은 시장으로부터의 안전마진을 확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시장이 과열되어 있는 상태에서 단순히 종목만 보고서 좋은 종목이니 더 오르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매입을 하게 되면은 시장은 그리 만만치 않아서 개인의 그러한 생각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곤 한다. 사실 시장이 과열되었거나 고평가된 상태에서 주가가 떨어질 때는(제자리를 찾아갈 때) 좋은 종목, 나쁜 종목 가리지 않고 무섭게 주가가 곤두박질치곤 한다. 좋은 종목,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고 그것이 안전마진인 것이다.

그런데, 시장으로부터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시장이 앞으로 떨어질지 아니면 더 올라갈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벤자민그레이엄, 워렌버펫 같은 뛰어난 투자자들도 이것만큼은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의 시장에 대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현재 우리가 어디쯤 와 있는가라는 것은 계량적으로, 경험적으로 알 수가 있으며 그것으로부터 안전마진 확보노력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현재 시장에 대한 판단도 틀릴 수가 있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더 낫지 않은가. 시장이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하면 동시에 위험도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마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시장에 대한 판단이 섰으면 이것으로부터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예를들어, 시장이 극도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 섰으면 시장으로부터의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이므로 저평가된 종목이나 우량한 종목들을 대상으로 서서히 조금씩 매수해 들어가면 될 것이고, 반대로 시장이 과열이거나 고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 섰으면 시장으로부터 안전마진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보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할 것이다. 즉,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들 중 확신이 없는 종목들은(이런 종목들을 예상외로 많이들 가지고 있다.) 매도하고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종목들로만 구성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면은 현금 비중을 50%이상으로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능하면 매수는 자제하고 극도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장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에는 가만히 있거나 보유한 종목들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여 안전마진이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시장으로부터 아주 큰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확실한 시기는 바로 주가가 폭락하는 시기이다. 기업의 내적인 측면이 아니라 전쟁, 테러 등의 비이성적인 이유로 시장이 완전히 붕괴되는 시기에는 정말로 좋은 종목들이 바겐가격에 거래되곤 한다. 이러한 기회를 놓친다면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2. 종목으로부터 안전마진 확보방법

종목으로부터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저평가된 주식을 내재가치이하의 가격에서 매입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가치투자'라는 것이다. 그 기업의 가치와 시장가격 사이의 갭이 크면 클수록 더 큰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장기적으로 넉넉한 수익과 함께 시장의 예측불가능성으로부터 생기는 심리적인 동요를 극복할 수 있는 안정감을 제공해 주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기업의 가치는 변함이 없는데 돌발적인 악재로 인해서 해당 기업의 주가가 무차별하게 폭락하여 아주 싼 값에 거래될 때 그 기업을 매입하게 되면은 넉넉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악재가 일시적인 단순한 것인지 아니면 기업의 장기적인 영업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것인지에 대한 옳은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 스스로가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노력여하에 따라 그 정확도가 결정이 날 것이다.

세 번째 방법은, 벤자민그레이엄이 '현명한 투자자'에서 밝힌 순유동종목을 매입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일전에 '벤자민그레이엄의 투자방법에 대한 실험적 검증'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하여 올린 것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서을 다시금 여기에 옮겨 적게 되면은 몇 페이지의 분량이 될 것이다.

3. 투자전략에 의한 안전마진 확보방법

일반투자자들은 분산투자방식을 취해야만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특히, 워렌버펫이 집중투자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의 경이로운 투자수익률에 매료되어 그를 맹신하는 사람들이 상존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여기에 대해서 그들과 논쟁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나의 생각은 이렇다. 우선 버펫은 집중투자방식을 따르는 것이 분산투자방식을 따르는 것보다 안전마진을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기업을 분석하는 능력에 있어서 그를 따라올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는 탁월하고, 이런 능력을 가진 그에게 있어서 위험을 회피하고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집중투자인 것이다. 역으로 설명하자면, 버펫보다도 한참이나 실력이 뒤지고 충분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투자자들은 집중투자로부터 오는 위험을 피할 수 없으며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분산투자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 스스로가 양적, 질적분석에 있어서 버펫이나 집중투자방식을 취하고 있는 뛰어난 투자자들과 비교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집중투자방식을 사용해도 상관없을 것이다. 버펫과 관련하여 또한가지는 버펫도 처음부터 집중투자를 취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서서히 실력이 조금씩 쌓이고 무언가 보이기 시작할 무렵부터 집중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나 싶다. 또 현재의 버펫은 엄청난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그렇게 많은 자금을 가지고 수많은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하여간 집중투자방식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현재의 나는 빼주기를 바란다.

두 번째 방법은 정액매입법(dollar cost averaging)을 사용하는 것이다. 정액매입법 자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정리를 해서 올리겠지만 간략히 설명하자면, 특정 종목 또는 몇 종목에 대해서 매월 일정금액씩 매입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법의 매력은 투자자가 잘못된 시기에 매수를 확대하는 것을 막아 준다는 것이다. 또한, 투자자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매월 조금씩 매수하기 때문에 재정적인 어려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다. 바로 이것으로부터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통하여 떼돈 벌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이 방법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투자자가 적용하기에 굉장히 유용한 방법 중에 하나이다. 정액매입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정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현명한 투자자'에 나오는 Tomlinson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끝맺겠다.

"주가에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궁극적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이용할 수 있는 투자방식 중에서 정액매입법만한 것은 아직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세 번째 방법은 장기간의 분할매수를 통하여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은 성격이 급한 사람은 한 종목에 몰빵하기도 하고 매수해야 될 수량을 한꺼번에 사는 투자자들이 종종 왕왕 자주 있다. 이것만큼 위험한 투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다가 자신의 분석이나 판단이 조금이라도 잘못되었다면 그 결과는 어마어마한 손실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장세나 기업의 미래수익에 대해서 100% 정확하게 예상할 수 없는 상황하에서 여기에 대처하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조금씩 오랫동안 분할매수하는 길 뿐이다. 그런데, 분할매수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단 몇일동안의 분할매수는 별 의미가 없으며 위험을 줄여주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종목에 대한 분석을 먼저 끝내 놓고 그 종목을 꾸준히 관찰해 가면서 시의적절하게 조금씩 분할매수해 나가는 것이 바로 안전마진을 확보해 나가는 지금길이다. 분할매도도 같은 취지에서 접근되어져야 할 것이다.

4. 개인적인 안전마진 확보방법

주식투자에 있어서 개인들마다 투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모두 다를 것이다. 빌린 돈으로 투자하는 사람, 여유 돈으로 투자하는 사람, 매월 월급에서 조금씩 투자하는 사람 등등. '여유 돈으로 투자하라'라는 말은 투자에 있어서 불문율과도 같은 것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돈에 대한 일반인들의 욕심에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경우에는 투자로 인해 수익을 올려도 문제고 잃어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투자를 통해서 조금의 수익을 올리게 되면 '더 큰 금액을 투자했더라면...'이라는 생각 때문에 더 큰 돈을 빌려 투자하게 되고 종국에는 뼈아픈 경험을 하게 된다. 반대로 손실을 보게 되는 경우에는 갚아야 될 이자와 원금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까지 가게되면은 주식투자가 문제가 아니라 직장생활, 가정생활에까지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자살까지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또 손실이라는 아픈 현실 외에도 빌린 돈으로 투자하게 되면은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도 없으니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해야 적절할 것이다. 그래서, 자신과 가족들의 재정적인 여유를 고려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여유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개인적인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안전마진 확보차원이라기보다 건전한 투자를 통한 재테크수단으로서의 주식투자라는 측면에서 너무나도 당연한 필요조건인 것이다.

Ⅴ. 안전마진에 대한 문제의식

주식투자에 있어서 안전마진개념을 준수함으로써 생기는 불이익이나 문제점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수익률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안전마진을 실제 투자에 적용할 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좋은 투자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나도 이같은 경험을 여러번 했는데 예를들어, 얼마전 글을 올린 한신평정보의 경우, 좀 더 많은 안전마진을 확보하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매입하지 못하고 주가가 날아가는 것을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던 경우가 있다. 내가 한신평정보를 매입하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손실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나마 '안전마진'에 대한 회의감이 덜 정도였으니 수익률이라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어려움이 아닐 수 없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너무 큰 안전마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은 2류주식이나 싸구려 주식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1류주식이나 정말로 우량한 주식의 경우 우리가 확보하고 싶은 만큼의 큰 안전마진을 제공해 주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반면, 2류주식의 경우 자주 우리들에게 큰 안전마진을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그것을 덥석 매입하게 되고 결과는 별 신통치 않게 된다. 이즈음에서 또 버펫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버펫이 벤을 그의 위대한 스승으로 삼으면서도 필립피셔로부터 15%를 가져온 이유가 바로 이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피셔는 버펫에게 기업의 질적인 측면(CEO, 일류기업, 독점력 등)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장기투자(20년 이상)를 통한 복리의 혜택을 누릴 것을 주문하였던 것이다. 즉, 안전마진을 주식투자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철칙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일류기업의 매입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안전마진을 양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이 오랫동안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복리의 혜택도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일류기업에 일류경영자까지 있다면 안전마진이 전혀 없더라도 버펫에게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Ⅵ. 결론 (안전마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주식투자에 있어서 안전마진을 철저하게 지킴으로써 좋은 투자기회도 놓칠 수 있고, 2류기업을 매입하여 수익률이 신통치 않을 수도 있다. 또 버펫과 같은 투자의 대가들은 안전마진을 철저하게 지키지도 않으며 유연하게 적용시켜 나갈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버펫도 아니고, 피셔도 아니다. 단지 정보력과 분석력이 부족한 개미투자자에 불과하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가랑이가 찢어지고 피가 나고 결국에는 운명을 달리하게 될 것이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분산투자 설명할 때) 버펫과 같은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우리는 뱁새임을 인정하고 여기에 맞는 투자전략과 원칙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안전마진의 확보'인 것이다. 나는 현재의 개미투자자들에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개미투자자들은 안전마진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투자하지 마라'라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현재(2002.4.19)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안전마진 개념으로 바라 보았을 때 개인적인 의견은, 시장으로부터의 안전마진은 확보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종목별로는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종목도 다수 있다고 본다. 또 투자전략상으로는 그동안 정액매입법을 꾸준히 사용해 온 투자자는 별 상관이 없겠지만 새롭게 정액매입법을 시작한다면 충분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빌린 돈을 지금 조금이라도 갚는 것이 안전마진의 측면에서 현명한 판단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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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워랜 버펫. 벤저민 그레이엄 연구 모임   의  예전 주인장 버펫칭구님의 글입니다.

참 열심히 하시는 분이신데 요새는 자유로와지고 싶다면서 떠나시고는 통안보여서~~

GDP와 시총의 비교 성공 투자 꿀꿀


 
현재 (2008.10.22) GDP 대비 시가총액비율 = 65%

1999년말 132% (코스피 = 1028)
2000년말  49% (코스피 = 505)
2001년말  60% (코스피 = 694)
2002년말  61% (코스피 = 628)
2003년 3월 48% (코스피 = 555)
2003년말  71% (코스피 = 619)
2004년말  73% (코스피 = 619)
2005년말  98% (코스피 = 1291)
2006년 6월 85%(코스피 = 1240)
2007년말 119% (코스피 = 1906)
2008년 현재 65% (코스피 = 1134)

현재 코스피지수는 1134이지만 시장수준은 최소한 2004년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상으로는 2003년 3월에 이 지표가 48%로 최저치를 기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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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 칭구님 글을 퍼옵니다.

[펌] 한국형 역발상원칙과 실행 성공 투자 꿀꿀

'역발상 투자의 원칙'에 대해 추가하여 소개드립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매번 뛰어난 전략을 세우지만 이를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서 실패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투자자는 자신들의 전략이 가치를 발휘할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적용해 보지도 않고 실패를 탓하게 된다

 

종종, 투자자들은 자신들의 계획이 막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하기 직전에 방향을 바꾸어 버리기도 한다. 투자에 있어서 이러한 확신의 결여는 항상 투자자들이 첫단계에서 전략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여러분 자신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의 성공적인 투자에 대해서 읽어보고 그대로 적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러한 전략이 자신의 개인적인 성향과 맞는 전략인지를 살펴보지도 않고, 아마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는 손실을 보게 되면 가차없이 전략을 내동댕이 치게 된다.

 

전략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전략을 큰 흐름뿐만 아니라, 상세한 부분에 있어서까지 전적으로 이해한 것이다. 전략에 대한 면밀한 이해는 여러분이 전략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게 하지만 수박 겉핥기 식의 이해는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때 전략을 고수하려는 소신을 주지 못한다. 의심과 안달은 손실이 쌓여갈 때 함께 쌓여간다.


다른사람들의 체크리스트를 흝어 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스스로가 전략을 연구하고 그 차이점을 찾아가면서 생각을 거듭하여햐 한다. 전략의 다양한 면들에 대하여 여러분이 찾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검토해야 한다.

 

자신의 전략에 대하여 모든 측면을 알게 되면 될수록, 확신은 굳어져 간다. 이러한 확신을 가지게 되면, 자신의 전략이 제 역활을 할 때까지 고수할 수 있는 능력이 찾아 온다.

 

- 역발상 투자의 원칙 : 앤터니 M 갤리어, 윌리엄 패털론 지음 -

 

몇 년전 '역발상 투자의 원칙'을 읽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아 절반가격이 되었고, 내부투자자 들이 주식을 사들이면 그 때 같이 사서  장기보유하면 된다. 쉽다면 쉬운 원칙이지만 실제로 한국의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이를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발상 투자의 원칙을 적용하다가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절반 가격의 법칙' 최근 52주의 최고가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 

 

한국 주식시장에서 이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 기업 스크린을 해보면  거의 대부분은 대주주 지분이 높고, 거래량이 극히 적은 장기 저평가 소외기업이  최종적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은 주식회전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 1년간의 하락으로 상승세로 갈아타기에는 어렵습니다. 대주주 지분이   60-70 %이상인 경우로서 월간 거래량이 총 주식수의 1%에서  2% 정도를 간신히 넘는 기업들은 1년 이상 심지어는 5년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악재나 호재없이 최근 3년 이내의 최고가격에 비해 절반가격이 적절하며, 최소한 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유통주식이 최고 가격 형성이후 1회전 이상은 이루어졌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2.절반가격원칙에 의해 선별된 기업 중 실제 투자되는 기업은 자신이 잘 알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가격이 하락한 이유가 단순히 시장으로 부터 소외되어서인지,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는 지 정확히 파악되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의 종목 연구와 투자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10개에서 20개 정도의 종목으로 관심종목을 압축하고 꾸준히 연구하는 것이 좋다. 사장 다음으로 그 기업에  대해서 안다고 할 정도가 최상이다. 자신이 잘 아는 기업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기업이 최상이다.

 

주의할 것은 주가가 50% 하락하였다고 해서 자동적인 매수신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하락은 잠재적인 역발상 투자로서 고려할 가치가 있다는 것만을 의미한다.

 

3. 역발상 투자의 수익은  대개 투자후 2년에서 3년정도에 이루어지므로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하다.

 

 이 때 지루함을 이길수 있도록 최소한 은행 금리에 리스크를 감안한 정도의 배당수익률이 있는 주식이 장기적으로  보유하기에는 유리하다. 특히, 배당성향이 꾸준히 증가하는 주식이라면  더욱 좋고, 이러한 주식이 일시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리스크나 시장의  동요로 단기간에 하락하여 10% 이상의 시가배당률을 보일 경우에는  더 더욱 좋다. 일시적인 하락으로 12%의 시가 배당률을 보일 경우는 배당수익률만으로도 3년만에 40%, 4년만에 57%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최근 5년간의 배당성향이 꾸준한 기업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4. 내부의 명망있는 보유자들의 주식매수가 매수 타이밍이 되며, 한국시장에서는 대주주의 주식 증여나 시간외 대량매매 시기를 매수 타이밍에 추가하여야 한다.

 

대주주의 주식증여는 대개 주식가치가 크게 하락한 경우에 이루어 지며, 상속세를 절약하기 위한 경우에 많이 이루어 진다. 이를 눈여겨 보라. 증여나 시간외거래를 통해 지분이동을 전후해 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기 시작할 경우에는 더욱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된다.

 

5. 첨단 기술주는 일반적으로 역발상 투자의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  첨단 기술 기업들은 분석하기가 어렵고, 이해하는 데 특별한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기업의 주식들은 순자산가치 수준이나 낮은 주가수익률에서는 거의 거래되지 않는다. 

 

첨단 기술주는 폭락하기 쉽고 역발상 투자의 좋은 배경을 만들어준다. 그러나 만약 첨단 기술주를 매수하려고 하면 기초 경제지표 분석을 통해서 이를 보완하라고  권고한다. 이러한 보충은 해당 기업의 제품에 대한 전망을 자세하게 다룬 연구 보고서를 분석함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보고서가 개인투자자들에게까지 들어오는 시기는 이미 주가는 상당히 상승한 시기이거나 하락으로 바뀌는 시점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새로운 경쟁제품이나 대체품목이 나타나기가 쉽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분석을 잘 할 자신이 없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6. 역발상 투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중의 하나가 자신들의 판단력이 다른 투자자의 판단력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한다. 자만은 재앙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실제로 대중은 대부분의 경우에 옳은 판단을 내린다. 역발상 투자들이 대중들고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오로지 주식을 살 때와 팔 때 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여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역발상 투자가가 남들과 달라야 하는 것은 오로지 매매의 시점이지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위의 글은 제가 '역발상투자의 원칙'을 읽고,  몇 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생각, 실천한 것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기본적인 투자원칙만을 알고 실행하다보면 실제 상황과는 너무 다른 결과로 마음고생과 금전적 손실이  심하게 됩니다. 세부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역발상투자의 원칙과 다른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성향과 맞는  전략을 찾는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펌]벤저민그레이엄의 투자방법에 대한 실험적 검증 성공 투자 꿀꿀

벤저민그레이엄의 투자방법에 대한

7년간의 실험적 검증 (완결편)

- 순유동투자법에 대한 한국적 적용과 의미, 그리고 배당재투자효과 -

Ⅰ. 들어가는 말

최근들어 유가상승, 원자재가격상승,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 등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내려앉는 바람에 투자자들이 낭패를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코스피지수가 2,000언저리에서 -16%정도 하락하는 동안 개별종목별로는 반토막난 것이 수두룩하므로 개인투자자의 상대적 절망감은 더 클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반면에 원론적인 얘기라 너무 식상하기도 하겠지만, ‘보수적 투자’라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뼈저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시장이 1,000을 뚫고 거침없이 상승하여 2,000마져 뚫었을 때 모두가 환호하고 열광하면서 그동안 올린 수익이 마치 자신의 실력으로 얻은 것인 것처럼 의기양양해 했으며 ‘원칙’과 ‘겸손’을 망각하고 무모한 자신감으로 끝없는 수익을 추구한 것에 대한 당연하면서도 충격적인 경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장하락폭에 비해서, 소위 잘나간다고 알려진 종목들이 줄줄이 반토막 대열에 대거 합류한 것은 그 원인을 외부요인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투기’를 무감각하게 일삼았는가라고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벤저민그레이엄의 투자방법에 대한 실험적 검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한지 7년만에 완결편을 작성하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벌써 7년이나 흘렀나 싶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벤의 순유동투자법을 이렇게 짧게 실험해 보고 마무리 지어도 되는가라는 걱정도 생깁니다. 먼저 ‘완결’이라는 말을 붙인 것은 이제는 더 이상 실험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7년이란 기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한 투자기법에 대한 검증을 마무리짓기에 그렇게 짧은 기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그레이엄의 책에서도 언급되어 있지 않았고 앞의 글에서도 고려하지 않은 ‘배당효과’를 이번 완결편에 포함시켰습니다. 아주 의미있는 훌륭한 결과가 나오더군요.

Ⅱ. 실험과정 및 배당재투자

먼저 그레이엄의 순유동투자법, 실험과정 등은 예전과 동일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종목들도 똑같습니다. 다만, 7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을 거치고 기업이라는게 살아있는 유기체와 다름없기에 몇몇 기업에서 액면분할, 감자, 증자 등의 변화가 일어나서 그 부분을 최대한 역추적하여 반영시켰습니다. 특히 터보테크의 경우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매수가 계산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각 종목별로 100만원씩 매입한다고 가정하였기에 수익률계산과 실험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 벤저민그레이엄의 순유동자산을 이용한 투자방법

"어떤 기업의 시가총액이 순유동자산의 2/3이하이면 매수하라"

- 순유동자산 = 유동자산(선급비용 제외) - 유동부채

- 준수사항 : 업종, 기업 내용에 관계없이 무조건 정액분산투자

- 매도시기 : 1) 시가총액이 순유동자산에 근접했거나,

2) 50%수익을 달성했거나,

3) 2년이 경과했을 때

* 실험과정, 수정적용 등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예전의 ‘벤저민그레이엄 투자방법에 대한 실험적 검증’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험은 예전의 경우를 포함해서 3그룹으로 나누어서 실시하였습니다. 첫 번째그룹은 예전처럼 배당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매년 나오는 배당금은 출금하여 소비한다고 가정) 실험을 하였고, 두 번째그룹은 매년 나오는 배당금을 단순히 포함시켜 수익률을 계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그룹은 매년 나오는 배당금으로 동일한 종목을 추가매입하여 수량을 늘려 최종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즉, 배당재투자효과를 보는 것이죠.

Ⅲ. 각 그룹별 순유동실험 결과

1. 그룹 1 - 배당미포함

이 그룹은 예전의 실험과 똑같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총결과에서 수익률이 각각 304%, 217%로 거래소나 코스닥보다 월등히 높은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지건설과 터보테크의 서로 극단적인 수익률이 인상적이네요



2. 그룹 2 - 배당금포함

이 그룹은 7년동안 받은 배당금을 단순 합산하여 수익률을 계산하였습니다. 단, 배당세는 고려하지 않았고 이로인해 수익률이 조금 올라갔지만 그 영향은 미미합니다. 다른 부분은 앞의 그룹과 동일합니다.

단순히 배당금만 포함시켰는데도 그룹1과 비교하여 각각 +57%, +53%로 수익률증가가 눈에 띄네요. 거래소와 코스닥 수익률은 그룹1과 동일합니다.


3. 그룹 3 - 배당재투자

이 그룹은 7년동안 매년 4월 마지막날 종가로(2008년은 3월말) 배당금만큼 동일종목을 추가매입하여 보유수량을 늘려나가면서 최종 수익률을 계산하였습니다. 단, 계산의 편의를 위해 배당세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장기보유로 대부분 배당세가 면제되었을 겁니다.)

.

우선 결과가 경이롭습니다. 코스피, 코스닥과의 비교결과는 말할 것도 없고 그룹1과 비교했을 때 각각 +115%, +106%로 월등합니다. 종목별로는 터보테크는 앞의 그룹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몰락했고(참고로 터보테크는 배당을 한번도 실시하지 않았고, 위의 표에서 감소주식 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액분, 감자, 유증을 반영한 것입니다.) 성지건설이 13배, 일성신약이 9배정도의 수익이 났군요.

실험대상1에 대해서 배당재투자 효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실험대상1

수량

증가수량

수익률

배당재투자효과

그룹1

그룹3

수량

수익률

증가률

증가

BYC

24 

409%

451%

8%

42%

경동나비엔

103 

23 

142%

196%

22%

54%

다함이텍

76 

 8 

131%

155%

11%

24%

동아타이어

420 

 80 

303%

379%

19%

76%

문배철강

 1,700 

546 

532%

734%

32%

202%

TOMBOY

168 

58 

-4%

29%

35%

33%

성보화학

85 

29 

220%

329%

34%

109%

성지건설

448 

152 

963%

1323%

34%

360%

일성신약

83 

793%

889%

11%

96%

캠브리지

139 

181 

105%

373%

130%

268%

터보테크

165 

-85%

-85%

0%

0%

한국주철관

488 

227 

144%

257%

47%

113%

총결과

 

 

304%

419%

 

115%

거래소

 

 

199%

199%

 

0%

코스닥

 

 

-17%

-17%

 

0%





위의 표를 보면은 배당재투자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캠브리지의 경우 주식수가 최초 매입때와 비교하여 무려 130%나 증가하였습니다. 수익률증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문배철강, TOMBOY, 성보화학, 성지건설 4종목의 주식수 증가률은 비슷한데 수익률증가분은 다들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각 종목별 주가의 변화와 상관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Ⅳ. 실험결과 종합분석

앞의 실험내용들을 최종 정리하고 연평균복리수익률도 구하여 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간 : 2001.4 ~ 2008.3)

                                                                                   (기간 : 2001.4 ~ 2008.3)

구   분

실험대상 1

실험대상 2

총수익률

연평균

수익률

총수익률

연평균

수익률

그룹

1. 배당미포함

304%

22.1%

217%

17.9%

2. 배당금포함

361%

24.4%

270%

20.6%

3. 배당재투자

419%

26.5%

323%

22.9%

코스피

199%

16.9%

180%

15.9%

코스닥

-17%

 

-20%

 






 

1. 탁월한 수익률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최소한 코스피나 코스닥보다는 뛰어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험대상1에서 코스피 연평균수익률은 16.9%인데 실험그룹들은 22.1% ~ 26.5%, 실험대상2에서는 코스피 15.9%인데 실험그룹들은 17.9% ~ 22.9%입니다. 실험대상1에서는 5.2% ~ 9.6%, 실험대상2에서는 2% ~ 7% 더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평균수익률 측면에서 지수를 뛰어넘는 펀드가 드물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 방법은 ‘탁월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투자자가 ‘인내’와 ‘배당재투자’ 외에는 특별히 한 게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경이롭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전세계 최고의 투자가이자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버펫의 평균수익률이 우연히도 26%라는 점입니다. 그룹3의 실험대상1 최종수익률과 거의 비슷합니다. 이 방법으로 잘만하면 우리도 버펫처럼 될 수 있을까요?.

2. 놀라운 배당재투자 효과

앞서서도 언급을 하였습니다만, 매년 발생하는 배당금으로 동일한 종목을 추가매입 한다면 정말로 놀라운 결과를 나타냅니다. 그룹3에서 실험대상1의 연평균수익률이 26.5%, 실험대상2는 22.9%입니다. 배당재투자를 하지 않은 그룹1과 비교 한다면 무려 각각 4.4%, 5%의 우월한 투자효과를 보여줍니다. 매년 이정도 수익률을 추가로 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참고로 1억으로 그룹1의 22.1%수익률을 매년 올리게 되면 30년 뒤에 399억이 되고, 그룹3의 26.5% 수익률이라면 1,155억이 됩니다. 작은(?) 수익률 차이가 복리효과 때문에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이죠.

Ⅴ. 순유동투자법 중 확신을 가지게 된 것 5가지

벤저민그레이엄의 책을 읽고 실험에 돌입한게 2001년초이고, ‘벤저민그레이엄의 투자방법에 대한 실험적 검증’이라는 글로서 1차적인 실험결과를 공개한게 2002년초 였으며, 한동안 잊고 있다가 2007년초쯤에 ‘벤저민그레이엄의 순유동실험 그 후 6년’이라는 글로서 그간의 실험결과를 요약하여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그 완결판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7년을 흘러오는 동안 중간중간 실험결과를 공개하였는데, 사실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최초의 실험은 그 기간이 1년정도로 너무 짧아서 그것으로부터 도출된 결과는 100% 확신을 주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또 그 이후 작년초쯤에 5년만에 다시 실험결과를 정리하였는데 부분적으로 자료가 정밀하지 못하였고 주식투자를 하면은 당연히 주어지는 배당금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무언가 2% 부족하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는 마지막 분석을 통하여 그레이엄의 순유동투자법 중 아래 5가지에 대해서 100%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1. 만족스러운 수익률

2. 주식시장에 대한 평가잣대

3. 자신만의 든든한 투자방법

4. 장기투자에도 적합

5. 배당재투자 효과

1, 4, 5번은 이번 글에서도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고, 2,3번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그레이엄의 이 방법으로 시장의 저평가 여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지수와 상관없이 시장에서 바겐종목들이 나뒹군다면 시장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을 내려도 크게 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 이 방법만으로 시장의 고평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또 그레이엄의 순유동투자법이 그 자체로서도 상당히 탁월한 성과를 내기는 합니다만, 이 방법과 워렌버펫, 필립피셔 등의 투자방법을 접목하고 자신의 투자경험을 불어 넣는다면 든든한 투자방법 하나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평생을 통해 써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비밀병기인 셈이죠.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1~3번은 2002년 글, 4번은 2007년 글, 5번은 이번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Ⅵ . 그레이엄의 순유동실험 7년이 주는 교훈

1. 원칙지키기의 ‘중요성’

7년동안 그레이엄의 순유동투자법에 대해 실험을 해 오면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들 주변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소위 투자고수들이라고 하죠. 한달만에 얼마를 벌었다, 1년만에 몇백프로 수익을 올렸다, 이 주식은 확실히 ~ 될 것이다, 앞으로 시장은 ~ 될 것이다, 등등. 높은 수익을 올리는 분들도 많고 뛰어난 분석력으로 개미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원칙을 확실히 지키며 투자하는 분은 그렇게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눈앞의 높은 실적을 보여 주는데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합니다. 또한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보이는 고수들도 장기간에 걸친 높은 복리수익률을 올렸다는 얘기는 별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투자라는게 하루이틀 반짝 수익 올리고 그만둘 것이 아니기에 장기적으로 봐서는 그들의 여러 뛰어난 투자기법들이 개미들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레이엄, 버펫 등 여러 현명한 투자자들의 투자방법을 공부하여 자신만의 굳건한 투자원칙을 확립하게 된다면 스쳐지나가는 한순간의 유행같은 수익률이 아니라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같은 수익률을 몇십년간 꾸준히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레이엄의 투자법이 다른 투자대가들의 투자방법보다 뛰어나다 아니다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투자원칙이 얼마나 건전하고 합리적이며 그것을 얼마나 오랫동안 확고하게 지키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장기간의 투자수익률은 결정적으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이 방법, 저 방법 옮겨 다니는 것이 짧게는 매우 훌륭한 전략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보다 길게 본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장기간의 높은 수익률은 검증된 확고한 투자원칙과 방법을 꾸준히 밀고 나갈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2. 원칙지키기의 ‘어려움’

투자원칙 지키기가 중요한 만큼 이를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사실, 투자를 하다보면은 이런저런 어려움과 유혹들이 많기에 원칙을 지켜가며 투자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앞의 순유동실험을 하는 기간에도 굉장히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911사태, 2002년의 큰 하락, 그 이후의 큰 상승, 최근의 서브프라임 사태 등등. 시장이 출렁일 때마다 함께 출렁이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하는데로 고통스럽고 반대로 상승하면 상승하는데로 수익률에 대한 소외감 때문에 원칙지키기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치밀어 오르곤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에 흔들려 그동안의 자신의 원칙을 깬다면 정말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입니다. 만약, 앞의 여러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그레이엄의 순유동투자법을 포기하고 다른 뛰어난 투자기법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한 수익률측면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때마다 그것에 굴복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한순간은 마음이 편했을지 모르겠지만 앞서서 보았던 것처럼 뛰어난 장기수익률의 혜택은 결코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원칙과 방법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 실험, 경험 등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반성과 투자자로서의 겸손한 자세도 항상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3. 투자원칙의 건전성

7년간의 실험을 통해 투자원칙을 지키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가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서 이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투자원칙이 얼마나 건전하며 합리적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투기적인 행위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만, 만약 어떤 투자자가 연평균수익률 100%이상을 올리겠다고 목표를 정한다면 이것으로부터 건전한 투자원칙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엄청난 무리를 해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애초에 투자원칙같은 것은 의미도 없게 되는 것이죠. 또 자기가 감당하기 힘든 많은 부채를 빌려서 투자하는 투자자는 개인적인 안전마진이 전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이 되므로 전혀 건전하고 합리적이다 할 수 없습니다. 아마 이자 갚는다고 헉헉거리다가 결국은 시장에서 퇴출되고 말 것입니다.

투자원칙은 건전하여야 합니다.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상식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투자원칙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코 편안한 투자를 할 수 없을 것이며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투기적인 행위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투자원칙은 지킬 수 없는 것이기에 차라리 원칙이 없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4. 자신에 대한 확신

투자를 함에 있어서 확신이라는게 참으로 중요합니다. 원칙에 대한 확신, 방법에 대한 확신, 기업에 대한 확신 등등. 확신이 부족할 때는 쉽게 흔들리기 마련이고 심하게 흔들리면 결국 투자실패로 귀결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원칙이든 기업이든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될까요? 투자엔 왕도가 없다고 하죠. 확신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전부입니다. 다소 식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책 많이 일고, 공부하고, 실험하고, 경험하고, 생각하고, 글로 정리하고 ,,, 이러면서 계속 자신을 단련시켜 나가는 것이죠. 즉,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사실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무언가 정리가 되고 지혜가 쌓이면서 더욱 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확신이라는게 모든 분야에서 중요합니다만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확신은 바로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일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죠. 예컨대, ‘원칙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면 나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든가 ‘내가 철저하게 조사해서 투자한 기업은 결국에는 나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주더라’ 등등. 이러한 믿음들이 모이고 쌓여서 자기자신에 대한 확고한 확신이 정립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레이엄의 순유동기법 뿐 아니라 앞서간 투자대가들의 투자법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비판적이고 실험적으로 수용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것들이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고 앞으로 수십년동안 투자를 해 가는 과정에서 강한 자신감을 가지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확신이 서지 않으면 꼼짝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Ⅶ . 마무리 말

마무리 말을 무얼 쓸까 이래저래 생각을 해 보았는데 하고 싶은 얘기들을 앞에서 모두 해 버려서 좋은 말들이 잘 생각나지 않네요.

7년간의 실험을 정리하자면, 그레이엄의 순유동자산을 이용한 투자법은 수많은 오해와 불신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장기간의 복리수익률을 안겨 주었으며 경험과 지식이 짧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렇게 큰 위험부담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안전한 투자법이다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투자법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일반인들이 투자에 대한 깊은 지식, 경제에 대한 해박한 이해 등을 갖추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방법이 무슨 만병통치약과 같은 것은 아니고 적당한 공부와 강한 인내정도만 있다면 일반인들이 충분히 시도해 볼만 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레이엄, 버펫, 피셔 등과 같은 훌륭한 투자대가들도 있고 그들로부터 나온 수많은 투자법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방법에 대한 논쟁은 이제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들 훌륭하고 탁월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단지 문제는 그것들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여 실제 실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원칙과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 또 실천하더라도 제대로 하는게 아니라 여러 꼼수나 잔재주를 부린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겠지요. 아니 더 큰 아픔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할려면 제대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생각도 하지 말아야겠죠. 이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몇가지 숙제를 남겨 두겠습니다.

1. 이 방법을 지금 적용해도 여전히 유효할까?

2. 시장 지수가 높은 상태에서 이 방법을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3. 시장이 장기간 하락하는 과정이라면 어떨까?

4. 앞으로 20년 뒤에도 여전히 좋은 결과를 보일까?

숙제가 너무 어려운가요? 시간나실 때 그레이엄에 대해서 공부도 해 볼겸 쉬엄쉬엄 한번 고민해 보세요. 물론 저는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 확신이 여러분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확신입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말부터(2007년말) 시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슬픔과 고통 속에 빠져 있는 것 같고, 이런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주식으로 재테크하여 처자식과 알콩달콩 재밌고 여유있게 한번 살아 보는게 이렇게 어려운가 싶기도 하고요. 매번 외계인들에게 휘둘리고, 또 때로는 우리 기관들의 무책임함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힘없는 개인들은 진정으로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이 모두 다 참 세상 살아가기가 팍팍합니다. 그래도 이럴 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야겠지요. 포기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도 안되고. 부디 저의 보잘것 없는 이 실험이 힘없는 개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출처] 아이투자- (저자-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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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퍼온걸 옆이 짤려서 다시 편집을 했는데 일부 그림등은 여전히 짤린다.
능력껏 봐야지 뭐 ;;


바람의 숲 인터뷰 - by 해동선 성공 투자 꿀꿀

팍스넷에 해동선님이 바람의 숲님 인터뷰한걸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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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lk with the Rising Sun - 바람의 숲

해동선(futop7)

2008/03/30 16:15 조회: 6920 스크랩: 35



1. 좋아하는 투자가

피터 린치

최근에 읽은 “랜덤워크 투자전략”이라는 책에서는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반듯이 해 놓아야 할 일로 주택마련을 꼽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의 기본 전제는 “시장은 효율적이다.”라는 것이며, 특히 선진화된 미국 증권시장은 효율적시장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가 없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비연속적인 이벤트에 불과합니다. 실증적으로, 미국에서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액티브 펀드들이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린 비율은 20년간 통계를 검토해 보면,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런 효율적 시장이론은 증권에 한정되지 부동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은 효율적 시장이기 때문에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올릴 부분이 매우 적은 반면에 부동산시장은 주식시장처럼,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올릴 여지가 많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예를 들었습니다.

180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부호 가문이 두개 있었는데, 이 중 한 가문은 미국의 땅은 대단히 넓고 광활하기 때문에 부동산은 매력이 없다고 판단을 하고, 모두 기업을 운영하는데 가문의 자산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문은 부동산이야말로 Real Estate(진짜 자산)이며, 조상대대로 내려온 자산이라며 결코 팔지 않고 계속 보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뒤, 앞의 가문은 기업의 흥망성쇄로 거의 해체되었고, 뒤의 가문은 엄청난 땅값 상승으로 지금도 명문가문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이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에 앞서 부동산을 먼저 사야 하는 이유로 자본수익률(ROE)을 실증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고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아파트 가격의 80%까지 모기지론 대출을 해 줍니다. 따라서, 자기자본 20%로 자기 집을 살수가 있는데, 만약 집이 연 5%로 씩만 상승을 해 준다면 ROE는 25%씩 상승을 하게 됩니다. (레버리지 효과) 따라서, 이런 ROE상승으로 인한 수익을 향유해 본 체험을 그대로 주식시장에 적용을 한다면, 큰 이익을 볼 수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투자정석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부동산투자로 인한 장기투자수익의 향유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식투자는 매우 위험한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국일증권경제연구소 / 1995년)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저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떤 주식관련 책에서도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집부터 장만을 하라!’고 조언해 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피터 린치의 책에서는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의 첫 번째 순위로 뽑은 것이 집 장만이고 그 이후에 주식투자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그는 맨체스터 소방관의 일화도 이야기 합니다. 맨체스터에서 소방관을 하던 평범한 소방관이 그 동네에 불을 끄려 다니면서, 발견한 사실. 어떤 기업이 계속적으로 그 지역에 공장을 계속 증설을 하더라는 점. 이 점을 발견하고 이 회사에만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여 그 지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었다라는 일화입니다. 이 일화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지, 주식 투자방법과 펀드 투자방법이 어때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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